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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네요.
오랜만에 꺼내듭니다.
어쿠스틱은 2002년 콜트 NTL-CE 커스텀이고... 클래식은 2008년 성원 커스텀인가 그럴겁니다.
요즘 잘 안꺼냈는데... 이시간 이후로는 집에서 쉬므로 간만에 장력조절좀 하고 팅겨줘야겠네요.
용푱 후유증이 몸에 살살 나타나는듯 합니다. ^^
어설픈 제 연주를 들려드릴 순 없고...
제가 좋아하는 Ed Gerhard의 The water is wide입니다. 전 이렇게 잔잔한 곡을 좋아합니다.
2015.02.06 16:03:19 *.241.147.33
자태가 곱네요
2015.02.06 16:04:42 *.64.135.239
오랜시간 제 곁을 지켜준 아이들입니다. ^^
2015.02.06 16:04:06 *.247.149.100
니키타?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사진이군요
2015.02.06 16:05:55 *.64.135.239
찾아보니 1990년에 나온 영화인데요?
저는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보겠습니다. ^^
2015.02.06 16:08:01 *.247.149.100
헉,,,,제목만 "니키타"지,,,, 기타 하고는 전혀 상관 없어요,,,예능이었는데,,,다큐로 받아들이심,,,어쩔,,,ㅠㅠ
2015.02.06 16:09:09 *.64.135.239
하하 제가 이렇게 둔해요... 센스가 부족합니다. ^^
2015.02.06 16:06:43 *.50.27.24
오클래식과 어쿠스틱 자판이 깨끗한거 보니...
연주는 언제 하실꺼에요? ㅋㅋ
2015.02.06 16:08:22 *.64.135.239
몇년전에 Martin Taylor곡 열심히 친다고 열정을 태우다...
요즘은 좀 시들시들해졌습니다.
True와 Tennessee waltz는 잘 쳤는데... 하도 손을 놔서 요즘은 손가락이 다 굳었어요...
Ed Gerhard의 The water is wide와 Moon river 이거 엄청 좋아합니다.
공통점은 다 잔잔한 곡이죠.
2015.02.06 16:11:13 *.50.27.24
MOON RIVER 는 JAZZ 편곡 버전으로 연주 하시겠네요...
드럽게 어렵던디... 클래식 던져버릴뻔 했죠.... ㅋㅋ
2015.02.06 16:13:08 *.64.135.239
Moon river는 에드게하드께 제일 좋아요... 정말 잔잔하거든요.
한밤에 들으면 정말 감성에 푹 빠집니다. ^^
Jazz쪽은 보싸노바쪽을 좋아하구요.... 톰조빔꺼 많이 좋아라 합니다~ Wave, Tide 운전할때 이거 이어서 들으면 정말 내세상이에요.
눈올때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거 듣고 있으면 그냥 내 세상 같구요 ^^
2015.02.06 16:22:23 *.247.149.100
아람브라궁전 연습한다고 하다가,,,,기타 던진 기억이 ^^
2015.02.06 16:23:05 *.64.135.239
저는 그렇게 고난이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곡 위주로만 연습을 해요.
제가 하는게 다 아마추어라 딱 그수준입니다. ^^ 즐기는 수준요 ^^
2015.02.06 16:25:31 *.247.149.100
연습 딱 한소절 하고,,,,때리쳤음요,,,ㅠㅠ
2015.02.06 16:28:27 *.64.135.239
트레몰로가 좀 죽음이죠... ^^
2015.02.06 16:29:27 *.247.149.100
그때가 어언,,,,20년전,,,ㅠㅠ
나 다시 돌아갈래~~!!!!!
2015.02.06 16:30:40 *.64.135.239
저는 중 1때부터 잡아서 지금까지 잡고 있으니까... 포기는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실력은 늘 거기서 거기라는건 함정이구요.
2015.02.06 16:32:28 *.247.149.100
부럽네요,,,꾸준히 한다는거,,,,
2015.02.06 16:34:06 *.64.135.239
성격이 그렇습니다. 한번 시작한건 웬만해서 꾸준히 하죠.
그래서 보드도 계속 타고 있고... 기타도 집에서 심심풀이로 치고...
카메라도 필카부터 지금껏 들고 있구요.
2015.02.06 16:13:00 *.247.149.100
dust in the wind 추천요~~
글고 호텔 켈리포니아도,,,괜찮았던듯 ^^
2015.02.06 16:15:08 *.64.135.239
저는 Led zeppelin의 Babe I'm gonna leave you를 치기 위해 기타를 배웠어요~ ^^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
2015.02.06 16:08:17 *.219.67.57
이뿌다~~~~~~~~~
2015.02.06 16:08:45 *.64.135.239
제가 물건은 깨끗하게 쓰지 말입니다~ ^^
2015.02.06 16:11:14 *.219.67.57
콜트가.. 참... 안좋은 뉴스를 많이 보여준 곳이어서.... 제품은 좋은데... 회사는 별로... 맘에 들진... ㅠㅠ
2015.02.06 16:13:39 *.64.135.239
콜트 커스텀은 2000년대 초반에 잠깐 나오다가 단종됐어요. 한 1년 나왔었나?
그래서 커스텀 모델은 거의 보기 힘들겁니다. ^^
2015.02.06 16:15:24 *.219.67.57
커스텀 라인이 .. 너무 예뻐요... ^^
언제... 연주동영상 한번 올려주세요.. ^^;;; 히히히....
2015.02.06 16:16:24 *.64.135.239
ㅋㅋㅋ 야매라 녹화만 하면 삑사리가 나더라구요...
연습할땐 그리 잘 되는데... 몇년전에 막 녹화하려다가 녹화만 하면 자꾸 긴장해서 틀리고 그래서 포기했어요 ^^
2015.02.06 16:14:05 *.50.27.24
보라돌이님 알함브라의 궁전 유투브에 올려주세요~~~~ ^^
2015.02.06 16:14:28 *.64.135.239
ㅋㅋㅋ 그런거 못쳐요~
보드도 사진도 기타도 다 독학입니다. ^^
2015.02.06 16:14:52 *.230.235.165
전 손이 작아서 F 코드가 안잡혀요 ㅠㅠ 그래서 관뒀어요 ㅋㅋㅋㅋ 옆에 두타매트..? 마사지 하는거~~ 갖고싶어요 ㅎㅎㅎ
2015.02.06 16:15:40 *.64.135.239
ㅋ 저거 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
이사 오기 전집에서 찍었던건데... 사진은 몇년전꺼에요~ ^^
2015.02.06 16:16:40 *.230.235.165
으앗~~ 저희집에 버리시지..ㅠㅠ ㅋㅋㅋ
2015.02.06 16:19:56 *.64.135.239
결혼할때 산거라 좀 오래된거에요... ^^ 작동은 되어도 표면이 좀 거칠고 그래서 버렸답니다.
2015.02.06 16:17:06 *.50.27.24
아깝다....손이 작아도 가능한건데...손목을 넥 뒤로 넣어 돌려주면 되는데 ..
봄되면 다시 어쿠스틱이나 샀다가 또 팔아먹어야지 ㅋㅋ
2015.02.06 16:18:07 *.230.235.165
손 작은건 핑계구요..ㅋㅋ 손가락이 넘 아파요 ㅠㅠ 굳은살~ 살살 눌러도 소리 잘나오는 일렉이 좋아요~ㅎㅎㅎㅎ
2015.02.06 16:27:14 *.247.149.100
손큰 사람들 엄지로 잡는거 보고,,,기절 초풍 했었어요 ㅋㅋ
2015.02.06 16:40:57 *.230.235.165
마자여 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2015.02.06 16:16:47 *.78.97.195
기타치는 남자.... 멋지죠....
저도 시즌 오프되면 그때 배워보려고요~
2015.02.06 16:19:06 *.64.135.239
저희집 누나들은 피아노를 잘 치는데요. 전 피아노 배우려다 포기해서 기타를 배웠어요. ^^
2015.02.06 16:18:42 *.36.149.133
쇼파에 눕고싶어요ㅎㅎ
2015.02.06 16:20:56 *.64.135.239
오늘은 잉여의 날입니다. ^^
저도 누워서 빈둥거릴래요~
2015.02.06 16:19:30 *.62.190.119
2015.02.06 16:21:20 *.64.135.239
오늘은 초큼 빨리 퇴근했네요. ^^
2015.02.06 17:50:15 *.102.19.212
요새 코타로의 twilight 연습중인데 중간에 어려운 부분에서 계속 막히네요.
바흐의 bouree도 첫 네 마디밖에 못 치고..... ㅠㅠ
2015.02.06 17:51:55 *.64.135.239
twilight 치시는군요 ^^ 슬라이드 부분이 막히시나요? ^^
2015.02.06 18:01:53 *.102.19.212
아마 거기 전인가봐요. 2쪽 마지막 줄부터요. ㅠㅠ
wind song 이것도 빨리 시작해야 되는데말이죠.
2015.02.06 18:08:54 *.64.135.239
이부분인가요? ^^
2015.02.06 18:19:18 *.102.19.212
네. 거기부터 괜히 치기가 막 싫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가을부터 연습해서 여기까지 왔는데말이죠. 저도 독학입니다. ㅎ
2015.02.06 18:43:54 *.64.135.239
치다보면 요령이 생기실 겁니다.
이게 어려운 곡은 아닌데 중간중간 까다로운 부분이 있긴 해요. ^^
화이팅입니다. ^^
자태가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