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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 : 겸손한 척 하면서 은근 제자랑하는 자
언제부터 헝글에 저런 사람들이 많았던가? 원래 많았나????????????
비싼 돈써가며 즐기는 스포츠이기에 장비자랑이니 뭐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지만
장비자랑은 소위 지름인증 이라는 전혀 신선치못한 지겹게 내려오는 전통이라 치고
나름 구엽게 뽐낸다 치자 ......................................
사람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왜 그리 맘에도 없는 말은 잘할까?????
분명히 나 좀 잘타는것 같지 않아??? 하는 마음으로 사진이니 뭐니 올려놓고
슬로프에서 탭댄스 추다가 우연히 얻어걸렸다느니...원래 본인은 오징어니 꼴뚜기니.....
본인이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오징어 꼴뚜기 같고 쪽팔렸으면 과연 사진 올렸을까 싶네???????????
여자들은 또 왜그러는가????????
헝글에 올려서 추천이랑 댓글좀 많이 받겠다싶어서 작심하고 찍은 사진 올리는거면서
뭘... 속보이게 화장실 조명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는둥...
꽃보더니뭐니 여자사진만 보면 환장해서 추천....... 참 의미없는 추천이다.......
난 황족이니 용작두를 준비해 주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