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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 양산에서 장사하면서 서식중인 201입니다...(웃음)
손꼽아 기다리던 발까지 꼽아가면 기다리던 넵썸 렙터가 입고되었다는 문자를 어제 받았습니다.
바로 전화했습니다.
시간나는데로 샵에와서 업어가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멀어서 갈수가 없습니다...(울음)
10만원 예약금 제외하고 나머지 잔금 바로 입금시키고 전화통화했습니다.
내가 절대 서울에는 못가니 포장 확실하게 잘해서 경남 양산 201네 가게로 보내달라고...
오늘 보내겠다는군요.... 아~~~ 진짜 기다리다가 눈빠지고 목빠져서 왕눈이 거북이되가다가
이제 사람으로 환생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좋아서 날아갈듯.... (하지만 무거워서...)
도착하면 사진찍어서 사진첩에 자랑좀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기똥차게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어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