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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김장 무사히 마치고, 수육에 겉절이까지 소주랑 곁들여서 달리고요~ 좋다~
지금껏 태어나서 김장이라고 그냥 시장이나 보고 배추 절이는거나 돕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무 채썰고, 양념 버무리고 배추 속까지 넣고 다 했네요.
채칼에 무 채써는데 나중에 끝내고 나기까 손가락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ㅎㄷㄷㄷㄷ
이런 저질체력으로 보드 어떻게 탈지.... ㅡ.ㅡb
그렇게 그럭저럭 김장을 끝내고 집에 왔네요. 근데 아직 취기가 사라지지 않으니
일찍 자야겠습니다. 헐... 이제 9시 되는데....
은성이도 은채도 오늘 매운 양념에 배추랑 고기 먹느라 바빴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나봐요. ㅎㅎㅎ
오늘 여기저기서 첫보딩 하신분들 무탈하게 잘 다녀오셨길 바랍니다. ㅎㅎㅎ
우왕~ 마시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