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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스노우 보드 라는것이
이렇게 애타 하면서 가고 싶어 근질거리고 가는 시즌 붙잡고 싶어할 만큼의 댓가가 있는것인가 ??
를 던져 봅니다
노말하게 상급자도 여는 12월을 기점으로
3월 중반까지 3.5개월 잡고 직장인 기준으로 보면 슬롭에 갈수 있는날은
주말 10주 기준 20일 (토일)
구정 3일
신정 1일
3.1절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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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25일
별일 없이 꽉 채운다 해도 365일중 25일이면
찰나의 순간인데
시즌 준비해야 할것과 들어갈 경비와 락커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신상에는 왜 그리 신경이 쓰이며 구입할 목록은 늘어만 가며
노심초사 해야 되는건지.....
알고 있었는데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지
지금은 모르겠군요...ㅎㅎㅎ
열정은 위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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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낚시와 캠핑은 즐길수 있는 날들이 보드 보다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비시즌 캠퍼님들 소환해 봅니다
언제즈음 한번 모일까요??
캠핑장 통으로 함 빌리게...
아니면 헝그리보더 캠핑!!추진하실 분???
낚시 캠핑은 제가 한번 해볼게요!!
월욜 같은 수욜 뻘글입니다~~~
그래도 그 25일을 위해
1년을 기다리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