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걸려 저도 대세에 합류하려 했으나...
지름신과 싸워서 겨우 이겼네요ㅜㅜ
예판가에 혹해서
우왕 카빙머신 이거타면 신세계 라며 카드결제 누르기 직전....(부들부들)
이번달 카드값과 적금과 이것저것 따져보니...
못지르겠더라구요..ㅜㅜ 흙흙
결제하고나면 전 분명.....바인딩과 부츠를 고르고 있을게 뻔하기에.....
그냥 타던 데크 계속 타려구요.....ㅠㅜ
오가야...내년시즌도 격하게 아껴줄께....ㅜㅜ
잠시 널 떠나려했던 날 용서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