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 덴마크 산다 아이가 밤새 열나고 아픈데 병원에 안간다. 이상하다. 의사가 집에 오더니 하루 두고봐서 열이 안내려가면 병원에 간단다. 주치의 제도 란다. 여긴 아프다고 무조건 병원 안간다. 국민들 하나하나가 다 담당의사가 있다. 나 완전 사회주의 국가인줄 알았음. 그래서 하루지났는데 열이 안내려간다. 병원으로 갔다. 희한한 첨단 기기들이 있는 1인실이다. 병원비 얼마냐고 물어봤다. 그러니 공짜 랜다. 근데 평상시 세금으로 41% 낸덴다.
하는 말들이 짜증나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