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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만 5천명 죽어서 가슴아프니?~
일본이 원전 터져, 전기 사용못하니 가슴아프니?
작년에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생활고로 무려 약 2만명이나 자살했다더라...
작년에 한전 전기기본료도 못내, 단전된 세대가 몇 세대인줄이나 아니?
자살해야만 했던 2만명은 가슴 안 아프니?
자기나라 백성도 못챙기는 빚쟁이들이...
(매년 대일 적자 200억 달러 이상)...
세계 3위의 부자나라 일본 못도와줘서
공중파 방송까지 총동원하여
국민 호주머니에서 삥?는 꼬락서니 하고는...
15일 청주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열린 '일본 지진·쓰나미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사진/임동빈>
사진출처=KBS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日 슬픔 보듬고 벽돌 한장이라도 나르고 싶어”
"이웃이 저렇게 참담한 일을 겪고 있으니 뭐라 말할 수 없도록 가슴이 아픕니다. 현지에 달려가 그 슬픔을 보듬어 주고, 재건을 위해 벽돌 한 장이라도 나르고 싶습니다."
현직 대통령 日대사관 첫 방문..
일대사관 간 MB“한국 함께하겠다”대지진 희생자에 위로 뜻 전달
»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을 찾아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에게 일본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총리, "일본에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일본 대지진·쓰나미 희생자 조문소가 마련된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한국민도 일본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일본이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무토 주한 일본 대사,
KBS에 감사 표해 "한국인의 온정 잊을 수 없다"
사진출처=KBS
김황식 총리가 일본 대사관에 방문하여 일본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조문을 남겼다고 하는데...
mb의 일본 대사관의 방문에 이어 총리까지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어차피 일본 대사관에 대통령이 방문을 하여 조문을 하였다면...
이 나라 행정부 수반으로서 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대표해서 방문 한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궂이 총리까지 방문을 하여 일본과 끝까지 함께 한다는 메세지를 또다시 남겼어야 했을까...
이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가 일본의 어려운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것에 딴지를 걸자는 것이 아니다...
김황식 총리가 일본의 아픔을 안타까워 했다면 마음적으로 했어야 했다...
mb에 연이은 일본 대사관 방문은 분명히 부적절한 것이며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도시락 누나 올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