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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뭐브렌드의 후드티를 샀었죠.
그리고 어제 성우에서 야간에 입었는데 2번 라이딩 이후 바로 자켓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어쨋든... 이 브렌드가 보드쪽보다는 프리스키쪽에서 더 많이 입는거 같던데..아닌가요..?
이걸 입으니..왠지 프리스키가 타고 싶어지네요. 그냥 타고 싶은건가요?
(사실 05/06 시즌 말에 담시즌부터는 프리스키를 타볼까 햇었죠.. 그러고 이런저런 일때문에 바뻐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6시즌동안 보드를 쉬었었죠.)
아이팟(아이폰)-맥북-맥북프로-아이패드-아이맥-맥프로 테크트리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 기분은 뭘까요?
다음에 가면 프리스키 렌탈해서 한번 타볼려고요. ㅎㅎ
이러다 전향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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