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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다들 새벽이라서 주무시고 계실테죠
전 이제 막 점심이에요..
새벽에 또 으뜨거따시한 이야기들이 보글보글
허나 전 또 못밨귀.....부무룩..........
이번 사건은 예약구매인데요..
문제는 예약구매한분들은 할인률이 25%? 최대 30%? 맞나요?
그리고 이제 문제가 된거는 어느 샵들이 이제 현금가로 40% 최대 45% 해준다는 글인데..
흐음... 날이 밝아오면....일단 헝글에서는 소비자는 소비자데로 샵들은 샵들끼리 난리가 날꺼같은 예언을!!!!
뭐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샵에서 예약구매를 진행하는 이유는 자기들이 사오는 제품에 리스크+ 조금더 싼가격으로 사올라고 진행하는걸로 보이는데요
또한 소비자에게 예약구매는 남들보다 싼가격으로 물건을 사는게 아닌 " 남들보다 먼저 받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플럭스 제품에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물건을 아직 다 제대로 못받은 상태에서
로컬에서 더 싸게 팔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먼저 다 받으셧는데 아직 시즌 시작도 안되었는데 싸게 파니깐 문제인거고....그쵸? 지난주에 물건들 들어온걸로
아는데.....
허허허........이걸 싸게 파는 샵들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비싸게 파는 샵들이 문제인가요
그것이 알고싶네요
예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가격책정.... 그리고 거품... 여기서도 밝혀지네요
네이버에 검색을 하니 가격이 거의 제각각 인데...
거의 dm기준으로 64만원이네요
그러면 저기서 최대 45%라 가정하에 35만2천원인데....
미국 리테일 가격이 DM같은경우 365불이에요 그러면 가격은 얼추 비슷하네요
저 가격이 원래 팔수 있는 가격에서 자기들 마진 10%에서 20%정도.? 더 먹고 파는 리테일 가격이라는거네요
근데 살을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붙쳐서 64만원에 팔고 있으니 마진률은 엄허......?
그러면 물건 띠어오는 값은 홀세일가격이니 최대 할인률에서 마진 15% 라고 치고
가격 때리면 50%? 60%네요..?[보드 장사 하고싶네요 한국가서...마자죽을라나.?]
그렇게 비싸게 팔고 있으면 서비스좀 제대로 해줘요~ 양말 이런거 주지마시구요
아니면 거품을 많이좀 빼주시거나요
저렇게 가격을 내니깐 덜컥 믿고 못사잖아요 그래놓코 ㄱㅈ 혹은 ㅆㅆ 이라고 하면 안대죠...
[소비자가 잘알아보지 못하고 산게 잘못이라는 그런 X소리하는 사람 또 있으면 나한테 뒤X용~]
버튼밑 플럭스 수입만 10년넘게 하시는분 요즘 파도가 참 거치네요 그쵸~?
PS. 아 그리고 미국에서도 예약구매 예약판매라는게 존재 합니다 BACK ORDER 혹은 FREE ORDER
하지만 이전부터 말씀드린데로 미국내에서 브랜드가 내놓는 리테일가격이라는게 측정이 되어있습니다
이거보다 비싸게 팔면 문제가 됩니다 [철컹 철컹 하죠잉~]
그리고 제가 알기론 브랜드에서도 특별한날 블랙프라이드데이같은 날이 아닌이상 세일 같은거 하지말라고하죠
그래서 대부분 샵들은 특별한 날이 아닌이상 시즌 중반까지 세일을 안합니다
[직구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아실듯..?] 그리고 시즌이 끝나는 시작점에서 부터 이제 샵들은 자기들 마진을 포기까진 아니지만
대부분 5%에서 10% 정도 남긴상태에서 세일을 치죠 재고보단 나니깐..?!
그런데 한국에서 예약구매는 살짝 모랄까 변질이 되어있는 느낌이 드네요...이유는 뭐 리테일 가격이 책정이 잘못되어있으니깐...
그쵸잉....? 아니라면 공개해줘요 시원하게!!!
아 너무 미국이랑 비교를 했나요..? 죄송해요~아는게 이거뿐이라...
예전에 문근영이 나왔던 청담동엘리스 였나요.? 그때 1회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남자 주인공이 명품 가방인가 파는사람으로 나왔는데 자기네 회사 회의 하면서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https://youtu.be/AI80nh02lpk 혹시나 유툽에 검색했는데 마침있네요 이런 생각이 보드에도 적용되는건가요.?
어제 새벽에 그 글을보고 또 문제시될까봐 입 다물고 있었는데
결국 일정부분 헝글러끼리 설왕설래 트러블이 생긴걸로 봤어요
전에 일본 뭐시기데크 특별판 한정품 예판은 해봤지만
이 부분은 이때 아니면 못사는 제품이라.....예판이 당연하다고 생각들었고 지금도 자기만족하며 가지고 있는데
일반 기성품으로 예판을 했고 어떤 룰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그게 깨지니
이리저리 다들 마음에 상처받는 글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에서 보면 이쪽 사정이 이해가고
저쪽에서 보면 저쪽 사정도 이해가고...어느 중심점에 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수입,판매상 100%열외)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10년전쯤 캐피타데크 노즈랑 테일이 오목하게 들어간거
그립잡는 손모양이 여러개 들어가 있던 데크 ....노란색이든 초록색이든 아직도 이베이에서 중고 찾아보고 있네요
그때 그 데크 주문하는법을 몰라서 눈앞에서 놓쳤다는.....커스텀 더블X 일본판도 가지고 싶다는....
이글은 샵의 잘못이라고만 보기는 힘드네요.
샵은 엄밀히따지면 수입상에서 공급해주는 공급가에 물건을 받는거고
수입상은 샵에 넘기기전에 수입상 마진을 붙여서 납품하는거죠.
수입상 1쿠션>샵 2쿠션> 소비자 라는건데
중요한건 샵에서 소비자가격을 책정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거품을 빼라는말은 수입상에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물론 부가티님 말씀하신부분에 공감가는부분도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볼필요도있을꺼같네요
샵 마진은 소비자가 대비 40%인데 시즌장사라는 약점을 가지고있죠
여름에 문닫고 겨울에만 장사를 할수없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마진을 확보해야 운영이 되는건 당연한거라고생각이듭니다
그렇다고 요즘 학동가면 특정브랜드(오가사카,그레이등등)를 제외하곤 대부분 25~30%정도 할인하자나요?
그럼 샵사장들은 10억팔아서 1억벌려고 이장사한다는 이야기가되는거죠
1억으로 직원 월급주고 월세빵하고 들어보니 학동 1층임대료가 대략 1천만원가깝다는데...
결국은 지금의 예판 방식도 잘못된거고 샵들의 판매방식 수입상의 가격측정도 전부 문제인듯하네여
수입상이 해야할일을 방관해서 생긴 문제인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맞아요.... 너무 주먹구구식이죠...
근데.... 이런거에 너무 익숙해져있나봐요...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란말이 너무 익숙해요... ㅠㅠ
컴터, 핸펀... 보드장비까지....
가격 정책을 안지키면 물건을 안줘야 되는데..... 시장 규모가 작다보니.. 제제를 제대로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