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회장 구속되는 김에 말씀 드림니다.
물가. 시설. 서비스 개판에 슬로프 관리도 안되고 이용료는 더럽게 비싸고 이용객들 넘쳐나는데 곤돌라 관광객들까지 무분별하게 보태지고.....
시설 투자 없이 저 많은 돈 어디 갔나 했더니 그냥 회장 주머니에 솔랑 집어 넣었네요.
노 들어온김에 물 젓는다고 이 기회에 우리 보더 스키어들이 운영사를 갈아 치우던지 시설 투자 압박을 넣는다던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시합니다^^
이랜드가 매물로 내놨다는 베어스타운도 이런 변화가 좀 필요하죠. 여기도 시즌권 가성비 엄청 떨어집니다.
그리고 스타힐은 일부 스키매니아들이 매년 시즌권을 사주고 있어 시설투자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딱 벌만큼만 버는지. 거기도 가성비 떨어지는 곳이죠. 리프트 할인도 거의 없고요.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 인수하고 회장 티롤앞에서 깐죽대다가 제차에 치일뻔했었는데 만선주차팀 과장놈이 저한테 뭐라하길래 저 노인네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높으신분이라고 하면서 먼저 사과하시라고 G랄을 떨때 이때부터 아 무주는 이제 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회장이 사우나 쪽으로 무단횡단중이었음) 인수후 부터는 정직원들 정리해고 시키고 알바생들 세워놓으니 관리도 소홀,서비스는 개판, 설질은 이미 동네 뒷동산 수준 한 4년전부터 무주리조트 안갔습니다ㅋ멀어도 다른 스키장 가는게 정서에 좋습니다ㅋ
무주가 새로운 주인 만나서 더 잘되길 바랍니다만, 보더 스키어들이 무슨 수로 압박하나요?? 부영그룹 주식 엄청 사서 주주 총회때 발언권이라도 생기면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