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원통 정말 원통하다 지긋지긋한 원통 거기 오래 살아본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안다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우유부단한 성격 요즘은 타지에서 와서 사는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물 다 베려놨지요. 낮엔 일안하고 밤만되면 술쳐묵고 쌈박질에 틈만나면 남편이고 남이고 자기가 밀치고 때리고 욕한 돼지녀가 남탓을 하는 아주 더러운 곳이죠. 거기서 술쳐먹는 멧돼지녀랑 마른장작 남편을 돈받고 술잔뜩 멕여야 돈을버니 더러운돈 벌고 목숨부지해 가며 살려고 타지에서 오면 개좇으로 알고 같이 편들어 주고 술쳐먹은 멧돼지녀는 마른장작 남편을 도로로 밀치고 폭력을 가하는 멧돼지녀입니다. 멧돼지녀랑 사는 남편은 개무시당하고 쳐맞으면서도 벌려주는 멧돼지녀가 좋은가봅니다. ~ ^^
이름만 들어도 여러 국군 장병들의 원통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