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3,397
30대중반 보드에 미친 아저씨보더 입니다. 헬멧과,고글,마스크,힙합스타일보드복,체인등등 그안에서20대인양 젊음을 만끽하고 그라운드 트릭에 10년이 젊어진 훈남아저씨지요.ㅋㅋ
8~9년전에 비해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보더숫자만큼 다수의 출중한 실력의 보더들을 볼때면 뿌듯한 반면 미간을찌푸리게 하는 미성숙 보더또한 눈에띄게 늘었더군요.
늙다리보더라 예민 한건지 유별스러운건지 모르겠으나 꼭 한마디 해야겠기에 이렇게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겨울의 꽃으로 급부상한 보드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의상덕에 오해의 소지나 말도 참많죠. 보드를 모르거나 나이가 좀 지긋하신분들은 보드특성상 보호대착용과 활동적기능에 맞춰진 힙합스타일의 보드복을 이해못하시더군요. 한두치수 커보이는 펑퍼짐한 보드복, 허리에 찬 체인과 찡벨트에 양아치인가? 하는 선입견을 갖는게 한국스키장의 또다른 시각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에 우리 보더들은 이러한 뒤틀린 선입견을 보다 매너있는 행동과 질서의식을 보여줌으로서 더욱 자유롭고 여유스러운 모습으로 태어나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일부 미성숙보더들로인해 선량한 보더얼굴에 똥칠하는 일들이 자주 있습니다.
보더는 하고있는 꼬라지?처럼 놀아..요즘 젊은 애들이 그렇지뭐..등등 이런 말들을때면 나이도 들어가는데.. 애아빠인데 저런얘기 들어야하나 다시 스키로 돌아갈까...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밀려 지극히 소심한 생각을 몇번이고 하고있습니다.한국에서의 보편적 시각을 무시하기엔 30대로서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니까요..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편리하게 일부 미성숙 보더의 총칭을 십장생이라 칭하겠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십장생분들은 기분나쁘면 리플다시던가 눈썰매로 전향하시던가 모니터에 대고 혼자 발광하며 욕하다 끝내시길...
십장생보더들의 특징
1.주말이면 혼잡한 슬롭대기라인에 출몰-새치기 끼워넣기등의 형태에 있어 암암리에 활동하지않고 당연한듯 주변사람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음.(너무도 자연스럽고 개때처럼 몰려다니는지라 말하기가 좀 거시기함..맞을까봐...-_-; )
2.단독으로는 행동하지 못함-일부 십장생보더 동호회로 추정되어지며 보드장의 정보에 능통한 중급자 이상의실력을 가진 십장생을 주축으로 암약. 20대 초중반으로 보여지며 현란한 의상이 특징-제대후 민간인이 군복만 입으면 개된다지만 보드복입으면 정신이 할렘가 뒷골목화 되는현상이 더러 있는거 같음
3.등에 식은땀 흘리며 용기내 무어라 말하면 미친척함..귀머거리인가... 정말 무안함-_-;
한예로 무주 곤도라탑승장..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말 곤도라 대기줄 장난아닙니다. 산행하시는분들까지 섞여서 20~30분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런 곤도라 탑승장에 싱글라인이 생겼더군요 혼자오신분들이 이용하시라 만들어놓은것 같던데 암튼 주말엔 회원라인보다 빠르더군요 그소식에 일행과 작별하고 싱글라인에 혼자 벌쭘하니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에 십장생보더 다섯 대놓고 떠들더군요.여긴 싱글라인인데.... 옆에서 짜증난얼굴로 20~30분씩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차라리 서로 모른척하고 서있다가 정상가서 만나던가
또 바로앞 커플 십장생.. 이번엔 같이 태워달라 때쓰더군요-_-;..(싱글라인은 다른팀에 한명씩 끼워서 태워주는겁니다)
뒷쪽십장생들에겐 '여긴싱글라인이니 일행과 오셨더라도 조용히 모른척 타주세요'조용히 말했지만 쥐톨만한 놈들 잠시 조용히 있더니 다시 떠들더군요..아~ 무안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전부 보더라는겁니다.. 정말 보더로서 부끄럽더군요..
'직원에게 싱글라인 관리도 안할거면 뭐하러 만들어놨냐' 옆에 줄서있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애꿋은 알바에게만 화만내고 나왔습니다..
좀 빠르다기에 일행과 떨어져 왔건만 혼자 바보된 기분이더군요. 빨리 올라가고 안올라가고를 떠나 기본이 안된X들때문에 왜 나까지 기분이 더러워져야 하는건지...
무주의 상업적횡포에도 화나는데 이런 십장생들마저 짜증을 배가시키니...정당하게 시정요구하는 분들만 무주측에 질서와 의무도 모르는 권리만 앞세우는 얌체로 비춰질수 있다는거 아십니까...헝그리보더분들이라도 제발 다른사람에게 누가될짓은 하지 맙시다. 마스크와 고글로 가렸다고 다가려지는게 아니지않습니까...
8~9년전에 비해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보더숫자만큼 다수의 출중한 실력의 보더들을 볼때면 뿌듯한 반면 미간을찌푸리게 하는 미성숙 보더또한 눈에띄게 늘었더군요.
늙다리보더라 예민 한건지 유별스러운건지 모르겠으나 꼭 한마디 해야겠기에 이렇게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겨울의 꽃으로 급부상한 보드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의상덕에 오해의 소지나 말도 참많죠. 보드를 모르거나 나이가 좀 지긋하신분들은 보드특성상 보호대착용과 활동적기능에 맞춰진 힙합스타일의 보드복을 이해못하시더군요. 한두치수 커보이는 펑퍼짐한 보드복, 허리에 찬 체인과 찡벨트에 양아치인가? 하는 선입견을 갖는게 한국스키장의 또다른 시각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에 우리 보더들은 이러한 뒤틀린 선입견을 보다 매너있는 행동과 질서의식을 보여줌으로서 더욱 자유롭고 여유스러운 모습으로 태어나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일부 미성숙보더들로인해 선량한 보더얼굴에 똥칠하는 일들이 자주 있습니다.
보더는 하고있는 꼬라지?처럼 놀아..요즘 젊은 애들이 그렇지뭐..등등 이런 말들을때면 나이도 들어가는데.. 애아빠인데 저런얘기 들어야하나 다시 스키로 돌아갈까...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밀려 지극히 소심한 생각을 몇번이고 하고있습니다.한국에서의 보편적 시각을 무시하기엔 30대로서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니까요..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편리하게 일부 미성숙 보더의 총칭을 십장생이라 칭하겠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십장생분들은 기분나쁘면 리플다시던가 눈썰매로 전향하시던가 모니터에 대고 혼자 발광하며 욕하다 끝내시길...
십장생보더들의 특징
1.주말이면 혼잡한 슬롭대기라인에 출몰-새치기 끼워넣기등의 형태에 있어 암암리에 활동하지않고 당연한듯 주변사람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음.(너무도 자연스럽고 개때처럼 몰려다니는지라 말하기가 좀 거시기함..맞을까봐...-_-; )
2.단독으로는 행동하지 못함-일부 십장생보더 동호회로 추정되어지며 보드장의 정보에 능통한 중급자 이상의실력을 가진 십장생을 주축으로 암약. 20대 초중반으로 보여지며 현란한 의상이 특징-제대후 민간인이 군복만 입으면 개된다지만 보드복입으면 정신이 할렘가 뒷골목화 되는현상이 더러 있는거 같음
3.등에 식은땀 흘리며 용기내 무어라 말하면 미친척함..귀머거리인가... 정말 무안함-_-;
한예로 무주 곤도라탑승장..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말 곤도라 대기줄 장난아닙니다. 산행하시는분들까지 섞여서 20~30분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런 곤도라 탑승장에 싱글라인이 생겼더군요 혼자오신분들이 이용하시라 만들어놓은것 같던데 암튼 주말엔 회원라인보다 빠르더군요 그소식에 일행과 작별하고 싱글라인에 혼자 벌쭘하니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에 십장생보더 다섯 대놓고 떠들더군요.여긴 싱글라인인데.... 옆에서 짜증난얼굴로 20~30분씩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차라리 서로 모른척하고 서있다가 정상가서 만나던가
또 바로앞 커플 십장생.. 이번엔 같이 태워달라 때쓰더군요-_-;..(싱글라인은 다른팀에 한명씩 끼워서 태워주는겁니다)
뒷쪽십장생들에겐 '여긴싱글라인이니 일행과 오셨더라도 조용히 모른척 타주세요'조용히 말했지만 쥐톨만한 놈들 잠시 조용히 있더니 다시 떠들더군요..아~ 무안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전부 보더라는겁니다.. 정말 보더로서 부끄럽더군요..
'직원에게 싱글라인 관리도 안할거면 뭐하러 만들어놨냐' 옆에 줄서있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애꿋은 알바에게만 화만내고 나왔습니다..
좀 빠르다기에 일행과 떨어져 왔건만 혼자 바보된 기분이더군요. 빨리 올라가고 안올라가고를 떠나 기본이 안된X들때문에 왜 나까지 기분이 더러워져야 하는건지...
무주의 상업적횡포에도 화나는데 이런 십장생들마저 짜증을 배가시키니...정당하게 시정요구하는 분들만 무주측에 질서와 의무도 모르는 권리만 앞세우는 얌체로 비춰질수 있다는거 아십니까...헝그리보더분들이라도 제발 다른사람에게 누가될짓은 하지 맙시다. 마스크와 고글로 가렸다고 다가려지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저번주 금요일 오후 4시경 입니다. 눈이 약간 오다가 멈추었을때죠.
오래간만에 독학으로 카빙턴 연습을 할려고 가까운 지산에 갔죠.
지산 뉴 오렌지 리프트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제 옆엔 어린 여학생 스키어도 있었습니다. 맨 우측엔 나이드신 스키어도 있었습니다.
전 숀 화이트 트레이스 검은색 헬맷에 고글에 버프를 해서 코만 내리고 다 가린 상태였죠.
제가 중간에 타고 갓고 그 양아치놈은 제 바로 왼쪽에 타고 갔습니다.
아니 슬로프에 침을 뱉는겁니다. 그리고 바로 담배를 꺼내면서 ' 이런데서 피는게 제맛이지' 혼잣말로 중얼 거리면서 담배를 한대 물길래 제가 바로 ' 리프트에선 담배 피는거 아닙니다' 그 놈 쳐다도 않보면서 ' 항상 폈거든요'
제가 다시 ' 피지 마세요. 규정을 지키세요' 그 놈 어이 없다는듯 허참 허참 거리면서 절 쳐다보면서 ' 내가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러는 모양인데 나 어린애 아니거든요' 제가 ' 나이를 떠나서 안돼는건 안돼는겁니다'
가는 내내 혼자 '허참 열받네 ssi발' 하면서 혼잣말 하더군요.
리프트에서 내렸습니다. 저 한테 리프트 내리는데 스케이팅은 불법 이라면서 저기 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 할 이야기 없습니다. 담배 피는건 비매너지만 스케이팅은 허용 됩니다 '
마침 바로 옆에 있던 지산 보드 강사가 있길래 제가 정식으로 스케이팅에 대해 물어보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상대를 안해주니깐 뒤 돌아서서 시팔 조팔 개새x 죽여 버리겠다 라고 욕을 하면서 가더군요.
뉴오렌지 상단부에 아이들도 있고 그래서 꾹 참고 내려 온다음에 그 양아치놈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순대국밥과 장터국밥 파는 곳에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고서 바로 경동맥을 잡아 틀은채 물어보았습니다.
'도대체 당신 나이가 몇이길래 자꾸 나이를 내세워.' 33살 이더군요.. 저보다 3살 아래더군요.
그때 해프닝 이거 보신 분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정말 30대 중반 스노보더 모임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도 독학으로 하고 있거든요. 젊은 친구들 상급에 올라가서 트릭 하는데 따라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 좀 봐달라고 해서 귀한 시간 뺐을 수도 없고요.
오래간만에 독학으로 카빙턴 연습을 할려고 가까운 지산에 갔죠.
지산 뉴 오렌지 리프트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제 옆엔 어린 여학생 스키어도 있었습니다. 맨 우측엔 나이드신 스키어도 있었습니다.
전 숀 화이트 트레이스 검은색 헬맷에 고글에 버프를 해서 코만 내리고 다 가린 상태였죠.
제가 중간에 타고 갓고 그 양아치놈은 제 바로 왼쪽에 타고 갔습니다.
아니 슬로프에 침을 뱉는겁니다. 그리고 바로 담배를 꺼내면서 ' 이런데서 피는게 제맛이지' 혼잣말로 중얼 거리면서 담배를 한대 물길래 제가 바로 ' 리프트에선 담배 피는거 아닙니다' 그 놈 쳐다도 않보면서 ' 항상 폈거든요'
제가 다시 ' 피지 마세요. 규정을 지키세요' 그 놈 어이 없다는듯 허참 허참 거리면서 절 쳐다보면서 ' 내가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러는 모양인데 나 어린애 아니거든요' 제가 ' 나이를 떠나서 안돼는건 안돼는겁니다'
가는 내내 혼자 '허참 열받네 ssi발' 하면서 혼잣말 하더군요.
리프트에서 내렸습니다. 저 한테 리프트 내리는데 스케이팅은 불법 이라면서 저기 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 할 이야기 없습니다. 담배 피는건 비매너지만 스케이팅은 허용 됩니다 '
마침 바로 옆에 있던 지산 보드 강사가 있길래 제가 정식으로 스케이팅에 대해 물어보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상대를 안해주니깐 뒤 돌아서서 시팔 조팔 개새x 죽여 버리겠다 라고 욕을 하면서 가더군요.
뉴오렌지 상단부에 아이들도 있고 그래서 꾹 참고 내려 온다음에 그 양아치놈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순대국밥과 장터국밥 파는 곳에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고서 바로 경동맥을 잡아 틀은채 물어보았습니다.
'도대체 당신 나이가 몇이길래 자꾸 나이를 내세워.' 33살 이더군요.. 저보다 3살 아래더군요.
그때 해프닝 이거 보신 분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정말 30대 중반 스노보더 모임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도 독학으로 하고 있거든요. 젊은 친구들 상급에 올라가서 트릭 하는데 따라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 좀 봐달라고 해서 귀한 시간 뺐을 수도 없고요.
아이구 어르신도 헝글을 하시는군요. 근데 저도 앞으론 그렇게 바로 바로 지적을 못 할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정말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일종의 비뚤어진 소 영웅주의에서 나온거라서 그 행동을
제지하면 바로 자신을 무시 했다고 생각하고 어떡하든지 자기 자존심을 세울려고 지적한 사람에게 달려든다는거죠.
제가 그런 인간들 상대하는게 겂은 나지 않지만 매번 그렇게 마찰이
일어나면 제 스키장 생활도 까칠해지거든요. 벌써 그렇게 서로 쳐다보기 까칠한 사람이 두명이나 생겼고
저번에 식당에서 한명을 봤는데 그 친구도 우거지상으로 저 피하고 저도 참 난처 하더군요.
아마 그 친구도 보딩 바로 접고 돌아간것 같던데 제가 내내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렇게 지적 했다고 해서 고쳐질것 같지도 않고. 저도 즐거운 스키장 생활을 하려면 과연 앞으로
그렇게 리프트 타고서 담배피는거나 리프트 승차장 줄 서서 담배 피는 인간들에게 대놓고 지적을 할 수 있을까
생각 해보면 비겁하지만 대놓고 지적을 못 할것 같아요. -_-;;
매서 슈미츠 라면 2차대전 독일 최고의 고공 전투기 인데. ㅎㅎㅎ
그 사람들이 정말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일종의 비뚤어진 소 영웅주의에서 나온거라서 그 행동을
제지하면 바로 자신을 무시 했다고 생각하고 어떡하든지 자기 자존심을 세울려고 지적한 사람에게 달려든다는거죠.
제가 그런 인간들 상대하는게 겂은 나지 않지만 매번 그렇게 마찰이
일어나면 제 스키장 생활도 까칠해지거든요. 벌써 그렇게 서로 쳐다보기 까칠한 사람이 두명이나 생겼고
저번에 식당에서 한명을 봤는데 그 친구도 우거지상으로 저 피하고 저도 참 난처 하더군요.
아마 그 친구도 보딩 바로 접고 돌아간것 같던데 제가 내내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렇게 지적 했다고 해서 고쳐질것 같지도 않고. 저도 즐거운 스키장 생활을 하려면 과연 앞으로
그렇게 리프트 타고서 담배피는거나 리프트 승차장 줄 서서 담배 피는 인간들에게 대놓고 지적을 할 수 있을까
생각 해보면 비겁하지만 대놓고 지적을 못 할것 같아요. -_-;;
매서 슈미츠 라면 2차대전 독일 최고의 고공 전투기 인데. ㅎㅎㅎ
물론
냅두죠......그럼 벗겨버립니까 --?
운전하다 도로에서 종종 양카보일때 있습니다.
차에다 스티커질 덕지덕지 별 희한하게 꾸며놓고 등화류 도색하고.. 그게 멋지다고 생각하는건지...
이런차들보면 100에 99는 시끄럽고 운전 멋대루 하죠 안목에 비례한 인품이 갖춰나옵니다.
그래서 양카보면 별로 기분부터 좋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입니다.
아마 스키장에서 요란벅적한 사람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아지는건 비슷한 경험때문일거라 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냅두죠...별수 있습니까? 여기서 그거 별로 꼴같잖더라 하는거. 별로 보기좋지만은 않더라하는 말이 나오는거.. 그것도 그냥 냅두시는수밖에?
운전하다 도로에서 종종 양카보일때 있습니다.
차에다 스티커질 덕지덕지 별 희한하게 꾸며놓고 등화류 도색하고.. 그게 멋지다고 생각하는건지...
이런차들보면 100에 99는 시끄럽고 운전 멋대루 하죠 안목에 비례한 인품이 갖춰나옵니다.
그래서 양카보면 별로 기분부터 좋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입니다.
아마 스키장에서 요란벅적한 사람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아지는건 비슷한 경험때문일거라 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냅두죠...별수 있습니까? 여기서 그거 별로 꼴같잖더라 하는거. 별로 보기좋지만은 않더라하는 말이 나오는거.. 그것도 그냥 냅두시는수밖에?
저도 싱글라인 이용할때 친구랑 같이 섰는데요....물론 따로 따로 타고 가지만....자리 여유가 있으면 2명씩도 태워줘요 ㅡ0ㅡ;;
그리고 갠적으로 바지 크게 입거등요...171인데 xl...여잔데 말이죠 ㅡㅡ;
근데 이게...그냥 걸을때랑 라이딩할때랑 정말 틀려요
바지가 똥싼바지 같다구 하셔도 라이딩할때 자세 잡아보면...큰 바지가 훨 편합니다 적당히 맞는 바지는....골반이 찡겨요 ㅡㅡ;;;
암튼...서로서로 배려하는 맘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낙관적으로....
고글끼고 마스크 하고있으면 표정이 안보이잖아요 그 표정을 내 마음대로 해석한다는건....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밖에 안되잖아여 ^^
"저눔 나한테 불만있나??" 가 아니라
"저눔 나한테 관심있나??" 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좋게 좋게 생각해 보아요 ^^
그리고 라이딩 안되는데 트릭 막하는사람들 저도 많이 보지만...부럽기도 하고...좀....그렇기도 하고 그래요 ^^
전 트릭을 못하거덩여 ㅡ0ㅡ;;;
하지만 제남친 라이딩 불안한데 쓰리돌린다고 막 날리치면 대번에 머라합니다 ㅡ0ㅡ;;;; 라이딩이나 좀 안정적으로 하라고...불안하다고....
다치면 남친도 손해지만 저도 손해자나여 ㅋㅋㅋ
안전보딩하세요 ^^/
그리고 갠적으로 바지 크게 입거등요...171인데 xl...여잔데 말이죠 ㅡㅡ;
근데 이게...그냥 걸을때랑 라이딩할때랑 정말 틀려요
바지가 똥싼바지 같다구 하셔도 라이딩할때 자세 잡아보면...큰 바지가 훨 편합니다 적당히 맞는 바지는....골반이 찡겨요 ㅡㅡ;;;
암튼...서로서로 배려하는 맘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낙관적으로....
고글끼고 마스크 하고있으면 표정이 안보이잖아요 그 표정을 내 마음대로 해석한다는건....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밖에 안되잖아여 ^^
"저눔 나한테 불만있나??" 가 아니라
"저눔 나한테 관심있나??" 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좋게 좋게 생각해 보아요 ^^
그리고 라이딩 안되는데 트릭 막하는사람들 저도 많이 보지만...부럽기도 하고...좀....그렇기도 하고 그래요 ^^
전 트릭을 못하거덩여 ㅡ0ㅡ;;;
하지만 제남친 라이딩 불안한데 쓰리돌린다고 막 날리치면 대번에 머라합니다 ㅡ0ㅡ;;;; 라이딩이나 좀 안정적으로 하라고...불안하다고....
다치면 남친도 손해지만 저도 손해자나여 ㅋㅋㅋ
안전보딩하세요 ^^/
스키랑 보드 싸움은 매년 일어나는군요.. ㅡ.,ㅡ GAN JI 안나게 입었다고 뭐라 그러는 보더는 마치 초등학교때 도시락에 김치 싸온다고 무시하는 무개념 된장초딩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보드라고 뭐 기준도 없이 무조건 머라 그러는 스키어도 월급 은 150만원이상 못벌게 하고 나머지는 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황당무계 공산주의자 같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보더가 욕먹는 이유는
1) 슬로프 시작선에서 일렬횡대 바인딩 채우기
2) 대기줄에서 보드를 빼낸 발의 자유자재 새치기
3) 기본 없이 트릭질
스키어가 욕먹는 경우는
1) 왕자병
2) FM에 얽매인 답답함
3) 보더에 대한 기준없는 편견
이렇군요.
기술적인 분석을 해보면..
보드가 안전 문제로 좀더 욕먹는 이유는..
1) 제동거리가 스키보다 길다 - 실력을 키우면.. ㅡ.,ㅡ
2) 발에서 빠지면 기냥 날아간다 (리프트나 슬로프에서) - 리쉬코드를 꼭 찬다
3) 스키처럼 무너지며 넘어지지 못하고 패대기당하는 구조다. -_- - 실력을 키우면.. -_-
4) 보드가 사실 더 어렵다 - 두짝보다 한짝이 더 어렵긴 하죠..
그리고 보드라고 뭐 기준도 없이 무조건 머라 그러는 스키어도 월급 은 150만원이상 못벌게 하고 나머지는 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황당무계 공산주의자 같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보더가 욕먹는 이유는
1) 슬로프 시작선에서 일렬횡대 바인딩 채우기
2) 대기줄에서 보드를 빼낸 발의 자유자재 새치기
3) 기본 없이 트릭질
스키어가 욕먹는 경우는
1) 왕자병
2) FM에 얽매인 답답함
3) 보더에 대한 기준없는 편견
이렇군요.
기술적인 분석을 해보면..
보드가 안전 문제로 좀더 욕먹는 이유는..
1) 제동거리가 스키보다 길다 - 실력을 키우면.. ㅡ.,ㅡ
2) 발에서 빠지면 기냥 날아간다 (리프트나 슬로프에서) - 리쉬코드를 꼭 찬다
3) 스키처럼 무너지며 넘어지지 못하고 패대기당하는 구조다. -_- - 실력을 키우면.. -_-
4) 보드가 사실 더 어렵다 - 두짝보다 한짝이 더 어렵긴 하죠..
^^ 대략 나이로 의견이 나누어 진다는거~ (20대와 30대)물론 예외도 있지만.... 일단 우리 상식선에서 행동합시다. 저도 40을 내일하고 바라보는 나이지만 좀 꼴물견 있자나요?! 리프트대기줄에서 흡연이라든지~! 대놓고 스키어는 보더 재수없다면서 들으라고 빈정거리고 보더는 스키어 턴을 트집잡고(초보스키어) 우리 서로 계속 말꼬리 그만잡고 우리 상식선에서 행동합시다. 다들 내 선배요 내 후배다 하고 늘 날 감시하는 사람 있다 하고 우리 상식선에서~~ 다들 초등학교에서 도덕배웠자나요~! 우리 배운데로 한번 해보자고요.
일단 패션은 지 맘이죠 손수건을 달던 체인을 달던 그게 무슨상관 반바지를 입어도 상관할바 아니죠
하지만 리프트 슬로프에서 담배 피는 놈 새치기 하는 놈 지네가 왕인듯 드럽게 시끄럽게 구는 놈
이런 놈들은 그냥 조용조용 말 하면 잘 안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하게 어필하세요
나이? 이거 절대 상관없습니다. 젋은 사람들이 스키장에 더 많이 있습니다. 보더들이 스키어보다 더 많이
있구요 또한 보통 스키어들은 처음인분들도 많이 있지만 보통 스키장다닌지 오래된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더냐 스키어냐 도 상관이 없죠
다만 보더들중 많은 분들이 처음인분들이 많이있고 잘 모르는 경향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먹고 나이값 못하고 매너없고 개념없는 사람들 많이봐왔습니다.
나이 10대 20대 어리지만 매너있고 개념충만 한분들도 많이 봤구요
중요한건 어떤인간이냐가 중요한거지 나이 보더 스키어 머 이런걸로 구분짖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리프트 슬로프에서 담배 피는 놈 새치기 하는 놈 지네가 왕인듯 드럽게 시끄럽게 구는 놈
이런 놈들은 그냥 조용조용 말 하면 잘 안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하게 어필하세요
나이? 이거 절대 상관없습니다. 젋은 사람들이 스키장에 더 많이 있습니다. 보더들이 스키어보다 더 많이
있구요 또한 보통 스키어들은 처음인분들도 많이 있지만 보통 스키장다닌지 오래된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더냐 스키어냐 도 상관이 없죠
다만 보더들중 많은 분들이 처음인분들이 많이있고 잘 모르는 경향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먹고 나이값 못하고 매너없고 개념없는 사람들 많이봐왔습니다.
나이 10대 20대 어리지만 매너있고 개념충만 한분들도 많이 봤구요
중요한건 어떤인간이냐가 중요한거지 나이 보더 스키어 머 이런걸로 구분짖지 마시길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크고 멋있고 좋은차를 매너 있게 운전하고 내리는 운전자를 보면 역시 저런차를 몰 자격이 있어..라는 느낌이 들고 매너 없는 운전자를 보면...졸부.양아치 내지는 ### 생각이 들어 차도 아까워 보이고 욕부터 나오는건 어째서일까요. 저~~위에 저와 비슷한 연령대 아자씨가 계시군요
본인의 행동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말든 아무 개념이 없는 사람들...아부지가 보고 계시다 생각해 보십시요. 아부지가 옷가지고 뭐라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