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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냥이가 아파서...

 

제가 밥을 먹여야 하거든요,,ㅠㅠ

 

시즌전에 다 나을줄 알았는데...

 

휴... 요즘 데리고 병원다니느라 개장했는데 가야겟단 생각도 못하고있었네요..

 

작년엔 개장일만 손꼽았었는데..

 

커플락커도 있는데... 이제와서 양도할수있을지도..ㅠㅠ

 

아,,, 우울해요,,내일 강원권 눈 올꺼라는 뉴스보고 생각나서 와 봤네요....

 


빨리 이녀석 나아서 보드타러가고싶어요..

 

 

올해 장비 바꾸고싶었는데... 병원비로 접네요 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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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2010.11.25 22:59:30
*.189.218.250

아흑........저도 냥이 2마리 키우는데.. 당일말고 1박씩 보드타러가면

 

집에 남아있는 냥이들 생각에... 미안하고 가슴이 아픈데..ㅠㅜ

 

얼릉 애들 완쾌 되어서 보드도 열심히 타셨으면 좋겠어요.

 

전 그중 1마리가 피부병중에 웜바이러스 걸려서..

 

매일 포비딘 클로르헥시딘 소독약으로 매일 씻기고 연고발라주는데.. 마음이 넘 아파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

꼭보더_1013305

2010.11.25 23:05:06
*.128.210.18

저도 우리집 강아지 아팠을때 매일 슬픔에 하루를 보냈는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홀로 외로이 있을 강아지 생각에.... 참 힘들죠..

힘내세요...

냥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엄마무릎이파래요

2010.11.25 23:23:23
*.70.77.18

우리집에도 14년됀 요크셔한마리가있습니다

원래는 나갈때낑낑만거렸는대 요즘은 다시어릴때로 돌아갔는지 자꾸대려가달라고 안기고

엄청매달리내여 ㅠ_ㅠ 불쌍해서 요즘은 사료말고도 맛있는거 더줍니다 할머니이기때문애

kucky™

2010.11.26 00:02:23
*.26.49.204

순간 고양이가 아파서 고양이 밥을 다 앨리캣님이 먹어야 한다는줄 알고 깜놀했어요..;;



아 이놈의 난독증..ㅠㅠ

가짜꽃보더

2010.11.26 09:40:49
*.133.168.3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고 토하고 그럴 때 저도 옆에 있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고양이 빨리 나았으면...ㅠㅠ

 

그나저나 커플락커 양도하실 거면 저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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