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버튼미션옛날꺼 쓰는데요, 그 바인딩은 하이백에 바깥으로 발목을 더 감싸주는거 있거든요. 결국 하이백 로테이션을 하지않아도 되는거죠. 나름 힘의 손실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만든것 같은데 처음에 장딴지에 알 백였는데, 힘을 잘 받아주긴 합니다. 하지만 민감한 차이라서 별로....시합 뛸 거 아니라면....
하이백을 틀어주는건, 힐 턴시 ,,힐엣쥐부분에 힘을 가장 편하게 전달하기위해서 하는것입니다 ,,,,
힘을 충분히 전달 하실수 있는 스킬 보유자들은 꼭 안해도 큰 문제 없다는...다만 힘이 좀 더 든다는거
하이백을 틀어주면,, 아무래도 ,,힐 엣쥐와 ..하이백 벽이 수직을 이루니 ,,힘 전달이 제대로 되겠죠,?^^*
그리고 하이백 틀어주는거와 마찬가지로 하이백을 들어서 각도 자체를 변화주는것도 힐턴에 큰 영향을 준답니당,,,^^* 뭐 다들 아시겠지만...
제 경험을 빌자면 니데커 카본860,,이었나
하여간 그게 하이백상단이 뒤틀린 모양으로 말하자면 하이백로테이션이 이미 되어있는 모양의
디자인 이었는데요...ㅋㅋ 그걸 한시즌 써봤는데
아 글쎄 힐턴이 막 쉽게 되더라구요. 뭐 그냥 슬쩍 뒤로 눕는척만 하면 힐턴으로 칼카빙이...ㅎㅎ
아직도 그 느낌을 있을수가 없네요.
그런데 일반적인 디자인의 바인딩으로 로테이션을 주고 타봐도 그런 느낌이 안 오더군요
희한하기도 하지...결국 바인더 나사머리만 닳아서...어디 구할데도 없고..
(니데커 카본860이란 놈이 하이백 높이가 워낙 높아서, 그 이유였는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제 의견도 위에 일단타님과 같이 해보고 싶으면 해봐라 입니다.
정덕진님 링크보니 한때 헝글 대세였던 부츠/바인딩 궁합보기 열풍도 생각나네요.
많은 분들이 힐컵이랑 부츠랑 딱 들어맞는 궁합을 찾으려고 했었죠.
사진첩에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