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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여자친구랑 만나다가 헤어졌다가, 다시 일주일 정도 만난 후
역으로 그분이 여자친구분께 헤어지자고 하고...
또 한 2주쯤 지나서 저에게 만나 보자고 고백을 하셨는데요.
이런 경우에 저에게 관심이 있고.. 만나 보고 싶다고 확신 했다고 했는데..
이 마음을 믿어도 될까요?
여자친구분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이미 마음 정리 다하고.. 여자분이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나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일주일정도 만에 헤어지긴 하셨는데요.
그래도 헤어지고 너무 짧은 시간 후 저에게 고백 하신게 아닌가 해서요...
저랑 남자분이 알게 된 시기는요.
남자분이 여자친구분이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다가.. 마음 정리 다됐는데 더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 하실 때즈음.. 이거든요.
그후에 헤어지시고... 3번정도 만나고 남자분이 고백 하셨구요.
이 경우에 만나 보아도 될까요?
물론.. 당사자인 제가 잘 알겠지만....
헤어진 후 정리할 시간 없이 다른 여자에게 만나자고 하는 경우, 믿어 봐도 될까요?
여자가 남자를 모르듯.. 남자도 여자를 모릅니다.
이 상황에서 그 남자랑 글쓴이랑 잘될수도 잇는거고 아닐수도 잇는거죠.
결국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렴해도 결론은 본인이 내야져.
즉, 그 남자의 마음보다 님의 결심이 더 중요한듯.
제가봐선 글쓴이도 남자에게 관심이 잇네요.
그렇다면 넘 쉽게 남자에게 마음주지마세요.
흔히 헤어졌다 다시 만난 커플이나 혹은 결혼햇다 이혼한 사람이라도..
헤어지고나서 그 후에 얼마만큼 마음을 추스리느냐가 중요함다.
즉, 다른 커플과 바로 깨지고 다시 불같은 사랑을 한다?
이럼 필시 똑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많아여. 이혼을 2-3번씩 하는 사람이 있는게 이런부류죠.
즉, 글쓴이가 남자에게 조금 관심이 잇더라도 처음엔 거리감을 두면서 조금씩 알아가시길..
그러다보믄 서로에게 진정한 마음을 찾을수 잇을꺼에여.
ps.
어찌됬던 그남자분 부럽삼..②
마음이 없으시면 고민할것도 없고..
있으시면... 한달이라도 만나보면 진심이 아니라면 바로 티남;;
그전부터 님께 마음이 있었을 수도 있죠
사람 마음은 한방에 훅 가는거라
격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