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목재기술이 뛰어난 것과 티타날이 들어간 라이딩머신과는 어쩐지 잘 아구가 안들어맞는 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금속기술이 뛰어난 회사가 티타날합금을잘만들고 이런회사의 보드가 좋지 않을까요??
넵... 보드의 소재가 다양화 되나 보니 충분히 가능하신 의견이라고 봅니다. 첨단 소재를 적용하여 유명한 대표적인 스노우보드 브랜드가 바로 "Yonex"죠... 더불어 목재에 대한 노하우와 신소재의 적절한 조화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Kessler"입니다. 전통적으로 스위스 브랜드들이 목재 코어에 대해 엄청난 노하우가 있는데다가 티타날(알미늄베이스합금)삽입 기술을 오래전부터 사용하였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네,,그렇군요..요넥스... 그럼 스위스 보드제작기술이 일본 보드제작기술보다 한수 위인건가요?? 스위스 스노우보드 생산회사로는 Nidecker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여긴 제품수준이 어떤가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intersports&no=40895&page=4
제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다가,,,,이런 글을 발견했는데,,,,,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결국은 알파인데크와 프리스타일 데크,,,취향에 따른 선택이라고 봐야될 거 같기도 합니다만,,,,
오가사카데크는 보드 명품 회사로 일본에서 유명한 제작회사죠 한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011 데크 진공데크 도 오가사카 라인에서 나오는 데크이죠 오가사카 는 데크샘플을 테스트하고
인정받는 상위라인을 noverber 데크 scooter 데크에 먼저 사용하고 라인에서 떨어진
나머지 샘플들을 가지고 011 진공같은 OEM브랜드에 보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 유명한 011 진공 들이 오가사카 제품들중에 떨어진것들이라고 하니 정작 오가사카 제품은
얼마나 좋을지 짐작이 가네요..그리고 일본 제품들이 좋은이유가 미국이나 유럽데크들은
건설 에 특화 되어있는 반면 일본데크는 습설에 잘 맞도록 제작되었죠 우리 한국 스키장에서는
대부분 습설 로 이루어져 있고 일본에서 만든거라 저희 동양인 체격에 맞게 설계 된다는점도
한몫 하죠
이분은 너무 CTRL C+V하셨다....
오가사카 데크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가사카 데크가 어떤 브랜드인지 잘 알게 된것 같아요~
요즘 잘나가는 011, 진공, 그레이 데크들을 생산하는 곳에서 가치 생산하는군요 ㅎㅎ
오가사카 데크들을 보던중 AST 모델을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용~
http://www.lemonsnow.co.kr/
네이버 아저씨 한테 물어봐도 모르겠습니다 ^^
몇백년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 데크인거 만큼은 맞는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저도 꼭 한번 타보도 싶은 데크중에 하나라고 봐야겠네요
좋은 데크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게 도와주신 레몬 스노우보드에 감사해야겠죠?^^
오가사카는 일본 제 1호의 스키 제작사로 시작해서 역사가 100년이 넘는 회사입니다..
1985년 스노보드의 개발, 제작 개시 하고... 011데크 라이스28 사무라이 마쿠로 그레이 모스 스쿠터 노맴버 제작하는
데크제작사 입니다...
13/14 일본 데크 시승회에서도 테크니컬계 데크부분에서 당당히 1위가된 오가사카fc데크가 타보고 싶네요.
나카모토 유코 OGASAKA 라이더가 전일본 기술 선수권대회 연속 5 회 우승, 통산 6 회 우승 으로
프로나 아마추어나 타보고 싶은 최고의 데크가 오가사카데크 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 ㅎㅎ
OGASAKA 스노으보드는 85-86 시즌부터 현재 시즌까지 다양한 모델과 성능 디자인이 변화해오면서 수많은 데크들을 생산해 온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계신 데크가 몇년도 산인지 알아볼수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ogasaka-snowboard.com/Snowboard/snowboard2000-01.html 들어가셔서 자신의 모델을 확인 하실수 있으세요^^
사실 가격으로 봤을때 비싸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좋은 가격으로 만날수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겠네요^^ 트릭위주보단 라이딩 성향이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저 또한 오가사카 데크를 다보았을때 느낀 장점으로 라이딩 하나는 정말 끝판왕인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잘 몰라서 위에 분들 글을 읽다보니 그리고 검색하다보니
정말 유명한 회사네요.ㅎㅎㅎ 100년의 역사. 일본 1호 스키 제작사
저희가 알고 있는 그레이 , 011 등을 일본 대표 스노우보드의
상급 라인들을 oem 으로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
그레이 쉬레드 모델을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3년전부터 타왔던 유저로서~
정말 좋거든요. 일본이라는 나라의 자체를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생각하지만...
국내에서 보드를 유명 모델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데크가 없기 때문에....
슬픈 현실이지만 그래서 우리가 다들 유명 메이커 모델들을 이렇게 저렇게 구해서
쓰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보드 5년차인 저로서 솔직히 2년정도 타고 난후 트릭계열로 들어갈려다가
올라운드 모델 찾다가 보니 지금의 데크를 쓰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라이딩쪽으로만 파고 들어가다보니.... 작년에 들어서 알고 있던 fc !!!
정말 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타회사 제품들과 비교해서도
너무 좋네요. 착하고~^^
카빙과 고속 라이딩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이야.... 지름신이 !!! 손이 근질 근질 합니다 ㅎ
제 스미스 iox 가 제대로 된 집을 만날수있을찌~~~~~^^
레몬 스노우 1415 시즌에도 대박나세요~!!! 얍!
일본 나가노에 본사 공장을 가지고 있는 오랜 전통을 가진 스키/스노우보드 회사입니다. 사실 스키/스노우 보드를 만들기 전에 오랫동안 가구를 생산하여 나무를 다루는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이렇게 유사성을 가지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여 성공한 사례들이 많은데 (쿄세라 : 도자기 → 반도체, 닌텐도 : 화투 → 게임기 등) 스노우보드 업계에서 대표성을 가지는 회사입니다. 스노우보드의 핵심은 코어이고 이 코어를 만드는 핵심 재료가 나무입니다. 여러가지 나무 중 스노우보드에 가장 적합한 몇가지를 선택하여 건조하고 디자인된 보드 특성에 맞게 자르고 부착하여 코어를 만듭니다. 가구를 만들면 백수십년 간 축적된 목재 기술이 스노우보드에 고스란히 접목되어 최고의 퍼포먼스와 품질을 제공합니다.
자가 브랜드로 "오가사카"가 있고 OEM으로 "Gray", "Scooter", "November", "011", "진공" 등 일본 대표 스노우보드 브랜드의 상급 라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으로는 세미헤머헤드 모양으로 라이딩 특화된 FC 라인 (X-티타날 삽입, L-디자인 차별화)과 프리덱 모양의 CT 라인이 대표적입니다.
보드 문화가 일찍이 발달된 일본에서도 보더들에게 가장 각광 받는 브랜드 및 제품 중 하나이며 특히 카빙 위주의 고속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는 가장 처음 손꼽히는 제품이 FC 라인입니다.
매년 보딩 목적에 따라 선호도 조사를 할 때 프리카빙 및 라이딩 부문에서 탑 순위를 놓치지 않는 제품입니다.
세미 헤드헤머 모양으로 최고의 엣지그립력을 제공하면서도 노즈/테일/웨이스트의 토션 차이를 적절히 조합하여 매우 편안하고 쉬운 컨트롤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항상 높은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지 못했던 우리나라 보더들에게 일본 본토 못지 않은 가격으로 제공되는 기회가 와서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라이딩 위주로 보딩을 하는 라이더들에게 구매 1순위가 될 제품으로 감히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