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AS받으려면 정품스티커 찍어서 보내고 뭐 이러면서 깐깐하게 한다고 들었는데도, 예전에는 AS받을 일 없어 신경끄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바인딩이 카르텔로 2개이다 보니 AS 받을 일이 생겼더라구요.
토 슬라이더를 짧게 잘라서 사용 중인데, 혹시 모를 사고나 판매에 대비하여 예비로 구매를 하려고
AS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첫날은 3시 넘어서 전화를 했더니, 택배마감이 되었다고 다음날 12~1시 사이에 전화를 다시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1시쯤 전화를 걸어서 토슬라이더 2개를 주문했고, 주소 등을 불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택배 포장한 다음 계좌문자 넣어드릴테니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
10여분쯤 후에 계좌번호와 입금금액이 왔는데, 12,000원(토 슬라이더 한쌍이 6,000원씩). 택배비는 별도로 청구하지 않았네요.
토슬라이더를 미국의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6.99$인데 미국보다 싸게 받더라구요.
다음날 토슬라이더 2개 보내주시길 좀 큰 박스에 보내주셔서 놀랐네요. 그안에는 토슬라이더 2쌍과 올해 버튼 카달로그와
AS센터의 명함 2장이 들어있더라구요.
버튼코리아와 AS센터가 합쳐져서 서비스가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맞는말 같네요. 정품홀로그램이나 제품 사진같은 것은 요구하지도 않으셨네요.
그런데, 내일 앵클 버클과 텅을 또 AS로 구매해야 하네요. 너무 꽉 조이다가 앵클 이가 하나 나가면서 텅까지 해 먹었네요.
저도 버튼 AS 받으면서 친절하시고 불편함 없다고 느꼈어요^^
별 4개 반 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