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전향으로 슬로프에는 서본적은 없습니다ㅠㅜ 일단 36-18에서 업다운 거울보고 연습하는데 어색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

파이팅은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ㅜ

예를 들어 바인딩 앵글이 20도 인데 라이딩 중 자기 다리 아래쪽은 계속 0도로 가려고 비트는 식입니다. 무의식적인 거죠..

적응이 되야 고쳐질수 있는..  하체 관절기를 자기가 약간 거는 셈이죠..

아하.... 확실이 방안에서 연습해보면 왼발이 0도로 가려고 비틀어집니다. 그래서 발목까지 힘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네요ㅠㅜ

감사합니다!!

https://boardoc.tistory.com/entry/%ED%86%B5%EC%A6%9D-%EC%9D%80-%EB%84%A4%EA%B0%80-%ED%83%80%EB%A9%B4%EC%84%9C-%ED%95%9C-%EC%A7%93%EC%9D%84-%EC%95%8C%EA%B3%A0-%EC%9E%88%EB%8B%A4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위 글도 그런 내용 입니다..

이번에 강습 받을까 고민 중 입니다!!!ㅠㅜ

아이고 감사합니다!!!

오른발은 각도에 맞게 하이백 로테이션을 줬는데 왼발쪽은 하이백을 안건드렸고

하이백에 눌리는거도 있는데 종아리에 힘도 들어가고 부츠가 가장 많이 눌리는 기분이네요ㅠㅜ

확실이 E-go님이 말씀주신데로 앞무릎이 펴지고 종아리가 부츠랑 하이백에 눌립니다....

힘빼고 편하게 맞춰보겠습니다ㅠㅜ 감사합니다!!!!!!

바인딩은 15/16 유니온 티라이스 씁니다..!!

자연스러운 자세가 제일인가봐요!!ㅋㅋㅋㅋㅋ

바닥에 매트깔고 앞뒤로 넘겨보면서 찾아가고 있는데 이정도까지 각도의 전향은 첨인지라 어렵네요ㅠㅜ

감사합니다!!!

많이 어렵네요ㅎㅎㅎㅎㅎ

다들 비슷한 조언을 해주시는데 천천히 찾아나가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조언 읽고나서 힘빼고 앉아보니까 훨씬 편해졌습니다...!! 다만 앉아보면 앞발보단 왼발에 무게가 더 실리는거 같고 36-18에서 36-27도 해보고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ㅠㅜ 발 큰데다 허리가 248인 데크라서... 쉽지 않네요ㅎㅎ

업다운이나 엣지 주는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슬로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겠습니다!!!

지금 자세도 너무 돌렸습니다. 실제로 탈때 그런 모양이 아닙니다. 전향각 유행 초창기에는 골반여는 걸로 말들이 많았는데 이제 조금 연구가 되어서 골반이야기는 많이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골반 억지로 틀어서 타면 잃는게 너무 많습니다. 일전에 제 아는 형이 강습을 요즘 제일 잘타는 분한테 시즌강습으로 받으셨는데 결국 턴을 완성을 못하셨습니다. 제가 봤을때 골반을 여는 걸로 시간을 많이 허비하셔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골반보다는 밸런스가 태크니컬라이딩에는 더 중요합니다.(제생각에 그렇다는 이야기)자세만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거죠. 지금 정면을 보듯이 그렇게 타시면 제가 보기에는 잃어야 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l9_QdxgA8c

권은정님하고 김푸린님 영상입니다. 김푸린님은 골반을 많이 틀어서 타시는 분인데, 아마도 티칭을 그렇게 받아서 저렇게 타시는것 같습니다.(추측입니다.)  김푸린님은 골반이 유연하셔서 저기에 적응을 하신것같은데, 몸이 유연하지 않으면 상당히 만들어 내기 힘든 자세가 아닌가합니다. 권은정님은 자세가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역시 제생각입니다.) 어떤게 좋은지는 각자 개인 판단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태크니컬라이딩은 원심력을 만들어내는 기술하고 원심력에 맞는 타이밍이 핵심입니다. 이때 앵귤레이션을 써서 엣지각을 만들어내면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이때 그걸 만들어내는 만능치트키처럼 골반트는게 이야기되곤 했습니다.(시선도 그런것중에 하나였습니다.)

요즘은 연구가 많이 되어서 아주 쉽게 테크니컬라이딩을 일정부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기너카빙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2주안에 동전자연스럽게 줍게됩니다. (그런 커리큠럼안에 골반이야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골반을 비틀지 않아도 밸런스를 맞추는 기술이 있고, 그걸 이해한다면 골반을 틀지 않아도 무난하게 동전 줍습니다. 때때로 기술로서 골반을 틀어서 무언가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겠지만, 기본라이딩에는 그렇게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라이딩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연습하는게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즌들어가서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리힘을 길러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드는 많이 타야 늘기때문에 체력을 길러놓으시고 시즌들어가서 마일리지를 올리시길^^

추가로 실제로 기울일때 하이백쪽으로 바인딩을 써야됩니다. 지금처럼 골반틀어서는 힘이 안걸립니다. 린아웃을 쓰기 위해서는 하이백방향으로 하체를 기울여야합니다. 따라서 앞발바인딩이 36도라면 36도방향으로 왼다리쭉펴고 기울여보세요 하이백에 힘이 걸리게, 그리고 그게 다운자세입니다. 지상에서 앉았다 일어서는게 의미가 없는 이유는 이것때문입니다. 지금 보시면 엉덩이가 거의 테일쪽에 가있는데 그러면 하이백을 쓸수 없습니다. 하이백을 안쓴체로 기울기를 주면 린아웃을 할 수 없기때문에 넘어집니다. 이모든걸 간단하게 말하면 나의 똥꼬방향이 앞발바인딩각도라는겁니다. 테일방향이 아니고요. 테일방향으로 똥꼬가 향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베이스가 하이원이시면 한번 봐드리고 싶네요. 열정있는분들은 금방 기본기는 마스터 하시더라구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ㅜ

사실 아무리 찾아보고 세팅하고 지상연습해도 기준조차 애매하니까 뭐가 맞고 틀린지 의아하며 고민했습니다.

주인아저씨님 덕분에 그 기준을 찾아가는 길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제가 봤던 영상이나 글에는 골반을 여는 이야기가 많았고, 생각해보면 수 년 지난 게시글과 영상이였던거 같네요. 저 사진을 찍으면서도 양발에 같은 힘이 들어가야할것 같은데 엉덩이가 뒤로 빠지니 왼발에 힘이 들어가 상체를 숙이게 되고... '이 자세로 턴이 제대로 될까?'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조언주신대로 슬로프에서 타이밍도 알아가고 지금은 하던 운동(사이클, 배드민턴)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용인 사람이라 지산, 양지, 오크밸리 주로 다녀서 하이원 가게되면 꼭꼭 연락드리겠습니다ㅠ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