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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관1층 32X번 락카를 써요.
오늘 낮 열심히 타고 3시40~50분경? 장비를 넣으러 보관소에 왔어요.
장비를 넣으면서 옆쪽을 봤는데 한 락카가 입을 벌리고 있어요.
'읭? 락카문 자동으로 닫히는데 저건 왜 열려있지?'
가서 문을 열어봤어요.
거기엔 보라색(?)바인딩을 장착한 데크가 떡하니 들어있고
바닥엔 컵라면과 보약같아보이는 비닐팩이 수북히 쌓여있어요.
그중 한 비닐팩이 살포시 미끄러져내려와 수줍게 문을 열고있어요.
먹어달라는것 같았지만;; 안삐져나오게 안쪽에 넣어주고 문을 꽉 닫아주었어요.
다음에 또 열려있으면 다 먹어버릴거에요;;;;
한줄요약
닫힌 락카문도 다시보자!!
보약 드시면서 보딩하시나 보네요;;
엄청나신 분이신가봐요;;;
보약까지 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