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또라이실바™

2006.02.14 21:13:53
*.196.111.253

하핫~ 가장기억에남는일 ㅎㅎㅎㅎㅎ 팔부러진거 ^^ 암것두아니었는데...

부ㅡ러져버렸어요 헤헤!~

모두들남은시즌 안전보딩합시당 ^^

luxurysoo

2006.02.14 21:14:01
*.140.0.114

오호호~~
유진 세일 하네요~~~ 구경가야겟당...ㅋㅋ
음.. 올시즌 기억남는거는 처음으로 파크들어가본일.. 처음으로 파이프 들어가본일....
헝글에서 인텨뷰한일...ㅋㅋ

레몬 라임

2006.02.14 21:16:02
*.120.215.231

오호~ 세일세일~ 기다리던..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나의 장비를 장만한거~ ㅎㅎㅎ 그리고 카빙턴을 느껴본일..

올시즌도 이제 끝나가는데.. 다들 열심히 안전하게 타세요.. 비가와서 좀.. 우울..

유진 사장님도 대박 나시고요~ 시간나면 구경 가겠습니다.

몬테야등에리

2006.02.14 21:17:23
*.236.218.41

아..사고싶당..ㅠㅠ

상남용이

2006.02.14 21:25:22
*.248.67.14

올시즌 쵝오로 기억에 남는일은 처음으로 처음으로 킥커에 들이대서 성공했던일이 아닌가싶네여 ㅎㅎ

세일 중에 대박나세요 립텍 트레비스 라이스 너무싸게 파신다 굴절엣지 함 타보고싶네 ㅎㅎ

무적엘지

2006.02.14 21:43:01
*.144.53.230

오늘하루종일 비밀글이여서 너무궁금했네요....ㅎㅎ
슈가포인트제품은 결국구하기가힘들군요 ㅠㅠ
천천히 한번 쇼핑몰돌아바야겠네요....큰지름신이 강림하면안되는데;;;ㅎㅎ

멋지게 알리치고 멋지게 카빙....뒤에서들리는 여자들의 환호소리에 오바해서 꺽고 돌리다가 철퍼덕 ㅡㅡ;
그다음은 차마...ㅠㅠ 정말 잊고싶은기억이면서도 올시즌 기억중 가장뚜렷한기억이네요;;;ㅎㅎㅎ

So be it!

2006.02.14 21:43:01
*.234.22.56

아.. 땡기는거 몇개 있다..

이번 시즌 생각나는건..
파이프, 파크 입문이랍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

내맘은라이딩中

2006.02.14 21:43:15
*.78.126.194

오옷....데크 사러가야징~

또리

2006.02.14 21:44:32
*.10.192.243

숀화이트 보니..얼마전에 본 영상이 생각나네요..ㅋㅋ

날아라~~슈퍼보드

2006.02.14 21:55:58
*.210.255.123

숀의 손이 3개예요..ㅡ.ㅡ;;

7EIGHT

2006.02.14 21:57:49
*.76.208.113

멋진 보더들을 만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니코틴

2006.02.14 22:26:41
*.74.164.172

올시즌 기억남는일..
습관성 탈구때문에 얌전히(?) 라이딩만 하던 저에게 트릭좀 하다가 결국엔
넘어지면서 팔을 잘못 짚는 바람에 삼하게 빠지면서 지금 팔을 움직이지도 못하구있습니다.
놀다가 다친거라 집에서도 요즘 눈치만보면서 기죽으면서 살구있네요..
아직 시즌접기엔 이른데...또 보드타러간다구하면 욕만 먹을테구..

샤바방타구싶어

2006.02.14 22:29:08
*.98.68.253

올시즌 기억에 제일 남는일은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잘 탔다는거죠^^ 부상만큼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건데..
거기다가 저번주에는 눈도 많이 와줘서 정말 재미있게 잘 탔답니다
그시점을 계기로 실력이 많이 늘은거 같아요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됐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아요^^

제트

2006.02.14 22:38:45
*.39.183.86

올시즌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처음으로 일본원정간거요.
집사람과 5살아들도 같이 갔는데 2박3일에 잛은 일정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너무 즐거웠어요.
처음에는 내가 해외여행갈 주제가 되나하고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가서 정말 좋았답니다.
용돈 차곡차곡 모아서 아들이 더 크면 같이 또 가서 온가족이 라이딩하려고요.
정말 한번쯤은 갈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punxer

2006.02.14 22:52:23
*.234.138.53

매 시즌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첫출격날 아닐까요 ^^
정말 빡시딘 빡쎈 기말고사를 마치고 방학과 동시에 간 첫 출격 ^^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

영원의노래

2006.02.14 22:58:39
*.116.25.230

저의 올 해 베이스는 휘팍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헝글에서 L휑카드만 있으면 양지리조트 야간이 무료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직딩인 저로서는 평일보딩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L휑카드를 신청, 양지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여기서가 문제였습니다.
모글이 너무 많고 조명이 휘팍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만
첫 라이딩에 노즈가 모글에 박히며 넘어져 어깨로 랜딩을 하게 되었죠.
생애 처음으로 어깨가 탈골되었던 공짜라이딩과 양지...
안 좋은 기억으로 돌아왔던 12월 말의 어느 날이 생각나는군요. ㅠㅠ

엄마쟤흙먹어

2006.02.14 23:00:47
*.207.22.108

제일 기억에 남는건.. 결혼할 여친이랑 헤어졌다가.. 휘팍 가자고 다시 만났던거.......^^

이번 7월 1일에 결혼한답니다... 축하해주세용~ ^^

girls3916

2006.02.14 23:01:39
*.99.82.37

가장 기억에 남는일이라..
역시 시즌 첫출격이겠죠..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보딩을 해야겠다는 정신으로 여름에 휴가참고 겨울에만 몰아나가는 휴가..
이번 시즌에만 세번 출격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군인신분으로 나가는 출격이랄까...<-아직 미래의 상황이지만 기억에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Know?

2006.02.14 23:03:09
*.142.200.211

제일 기억에 남는건...

대명에서 상대방 보드날에 갈려 찢어진 정강이 틈으로 엣지 모양대로 눌린 하얀 뼈를 바라보며 추위 속에서 30분 넘게 패트롤을 기다리던 일...

막상 패트롤이 도착하자 구조 썰매에 태우는 순간부터 어찌나 쪽팔리던지... 아픈 것도 잊고 두손으로 얼굴 가렸던 일... --;

만능파스

2006.02.14 23:09:55
*.77.226.27

전 헝그리보더 백마78클럽 친구들을 만난것이..잊을수없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면서 기억에 남는겁니다
울 헝글백마클럽 화이팅~~~!!!!!!!!1

겨울아 어서와

2006.02.14 23:27:59
*.127.208.95

오옷 유진스포츠 드뎌 세일들어가셨군요...립텍 허거덕...음...무자게 또 떙기네요..세일글 볼때마다
아직도 장비에 미련을 가지게 되네요..축카축카드립니다.

雪風눈바람

2006.02.14 23:30:20
*.209.58.60

용평 파크 키커에서 쓰리 연습하다가 베이직보다 편한 쓰리였는데 마가 끼였는지 노즈가 랜딩존에 제대로 박히고 몸이 뒤틀리며 좌족 인대 부분 손상 및 좌측무릎 인대손상으로 MRI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끼던 장비를 급히 팔아치우고 현재는 빈털털이로 집에서 부황과 물리치료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일본 원정 가려다 용평원정으로 바꾼건데.. 운명이란 피해갈수 없는듯.. 즉 이벤트 당첨의 운명도 피해갈수 없을듯 ㅎㅎㅎ

짬미

2006.02.14 23:40:15
*.196.111.253

이번시즌... ^^ 원에리 성공한거 추카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에겐가자익억에남는 ^^ 노즈블런트연습중 ^^

미리내보더

2006.02.14 23:57:41
*.196.80.156

올한해 제일 기억의 남는일은.......
이번해에 신상 패딩을 하나 구입했죠
룰루랄라 엄청스리 멋지게 입을 생각만한나...
다들 내옷을 보고 와~~ 멋지다는 소리에 우쭐해진 나.....
그 옷을 입고 수차례 고개 빳빳이 들어가며 되지도 않는 거만보딩을 열심히한 나.....
온제부턴가 저 100미터 뒤에서도 보인다 내 옷과 똑같은 사람의 모습...
난 그 이후로 그옷을 입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
왜냐고요?
나와 똑같은 옷을 입은 분의 큰 동호회에 대빵이었으며 보드역시 엄청 잘탔었지요..
언제 어디서나 돌리고 뛰고!! 온 시선을 한몸에 받는 그분..
뭐 이런거 상관하는 내가 아니었으므로 거기까지는 큰 지장이 없었지요..
허나 허접하게 보드를 타고 있는데 어떤 아리따운 꽃보더 한무리가 날 부릅니다..
"XXX오빠 오빠 너무 멋져요 가르쳐주세요..강습강습"을 소리쳐 외치던 그 한무리의 꽃보더..
"저 아닌데요?"하며 고글을 벗었죠
처음엔 그랬습니다..그 이후 들려오는말
"야~ 가자 아니래 옷만 똑같네.."
한두번이면 다행일텐데 이젠 남정내들까지 형형 하며 내 앞에 딱서기를 4~5번
막 달리고 있는 내앞에 딱 막아서면 난 어쩌라고욤!!! 역엣지 먹이고 도망가는 그들..
난 그 이후로
그옷을 잘 입지 못해요 ㅠㅠ
이것이 올한해 제일 큰 기억입니다 ㅋㅋ
어디선가 보인다!! 내옷과 똑같은 옷이~~
일단 텨~ 옷갈아입을까말까 고민 10분 으~~~~

바다하늘지기

2006.02.15 00:09:58
*.85.152.142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저번주에 본의 아니게 무릎인대가 끊어졌네요. 흑흑ㅜㅜ

토우사이드중 앞의분을 미쳐 못보고, 넘어졌는데 그분이 제 무릎위로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돌아가면서 우두둑, 뼈가 부러지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인대 끊어지는 소리였네요...

경황이 없었지만 그땐 지금 생각하면...부르르~

헝글님들두 혹시나 넘어지심 무릎은 무조건 안쪽으로 모아주심이... 넘 슬프네요...

그리고 불편한것도 있고 힘든점두 있지만 무엇보다 아쉬운건 올시즌이 끝났다는...

여자친구, 가족들 넘 미안하고, 이리저리 넘 안좋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새해엔 행복 마니, 사랑 마니, 만복 받으셨음 하네요 ^^

[사라 사라]
(감로의 법수를 뿌리소서, 뿌리소서)

[바마 사칸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모든일을 성취하는 원만하신 관세음보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 신묘장구 대다라니경중에서
-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운수대통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Йaрру Ðaу‥‥‥‥─┐
◀▽┌─┐┌♡┐┌─┐┌♡┐┌─┐┌♡┐┌─┐│
│ ♡새││해││복♡│많││이♡│받│♡기││
│ └─┘└♡┘└─┘└♡┘└─┘└─┘└─┘ △▶
└ ──‥‥‥‥Йaрру Ðaу‥‥‥‥──◀▽
,·´ ¸,·´`)
 (¸,·´ (¸.,·´`°³о♥ 언제나 행운만이~~♥〃´`)
                    ,·´`)
                   ( (¸.,·´`°³

비천무사

2006.02.15 00:12:16
*.113.30.34

이번 시즌에 가장 기억에 남는일이면서 평생에 가장기억에 남을만한 일이 있었어요^^
올해 나이 서른셋에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고도 둘다 보드를 사랑하는지라 보드 탈수 있는 캐나다로 쓩 날라가서
6박7일 파우더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콩달콩 살고 있구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 많이 많이 빌어주세요~!!
대박나시구요~ 항상 행운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비천무사

2006.02.15 00:14:18
*.113.30.34

근데 가장 많은 리플을 남긴다는것은 갯수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가장 긴 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낙엽천사

2006.02.15 00:21:45
*.118.146.100

ㅎㅎ 내일 구경이나 갈까 ㅠㅠ 장갑 ㅅㅏ야하는뎅 ㅎㅎㅎ
가장 시즌중 기억에 남는일...-0-
휘닉스에서...슬로프가 아닌 산능선 타다가..
페트롤한테 잡혔다..--
ㅋㅋ 지빙의 즐거움이란 ㅋ

BME

2006.02.15 00:25:48
*.229.25.129

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

맨날 렌탈 장비쓰다가.. 내 장비 마련하거죵! ㅋㅋ

아 기뻐라.. ㅋㅋ

겉멋만 들어서 .. 총알 장갑 사고..

이거 왠지...

장프로의 길을 걷고 있는건 아닌지;;;;;;;;;


ㅠㅠ

슬롭보더KangGa

2006.02.15 00:30:40
*.181.220.150

이제 2년차 보딩중이지만...
이번시즌은 첨으로 파크와 하프에 도전해본것이 가장 기억이 남고...
나름대로 뿌듯하면서도 그 첫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ㅋㅋ
여자친구 첨으로 보드장에 데려간것두 잊을수없는 데뚜였죠...ㅋㅋ

루돌프조련사

2006.02.15 00:34:37
*.113.123.161

ㅇ ㅏ..제가 첫 장비를 구입했던..ㅎㅎ
올시즌 막바지 제일 기억에 남는건..
시즌초 마구 구입했던 장비들을 자금의 압박으로 인해 하나 둘 입양보내야했던일..ㅠ0ㅠ
담 시즌엔 지름신은 제게 안오길 바랄 뿐입니다..ㅋ

보더가되고픈민

2006.02.15 00:37:27
*.25.151.151

올해 가장기억남는 일이라면....
제장비 구입후 첫개시하던날 스키어랑 부디쳐서 데크 에폭싱한거
그날 여자친구 보드타다가 무릎연골 파열되서 수술한거..ㅠㅠ
기억하기싫은데 기억에 남네요 ㅠㅠ

와사비

2006.02.15 00:38:44
*.78.232.132

메트리스 랜딩으로 이번시즌 메모리가 날아갔네요 ㅡㅡ;

제일 기억에 남는건 요랜딩 ~!

메트리스처럼 공중에 한 3초 떠서 카메라가 솩 ~~ 돌구! 여기까진 슬로비디오구

쿵! 떨어지더군요... ㅠㅠ

친구들이 첨에는 놀랐는데, 괜찮은거보고 서로 웃고 ~ 지금 생각하면 재밌는 추억이네요^^

㈜완죤개꼴통 ㏇

2006.02.15 00:39:11
*.231.132.30

이제 그만 저 하나 주실때가 된것 같습니다...모 굵직한것이면 더 좋고요..이제 저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ㅡㅡ;

BME

2006.02.15 00:43:35
*.229.25.129

뭐..

보드 말고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

커플보더가 된 것이지요..

^--------------------^

너무 쪼아~

ㅇㅎㅎㅎ

punxer

2006.02.15 01:32:30
*.234.138.53

리프트 앞에서 자빠링 하고 내 머리위로 리프트 보낼때가 문득 생각나네요 ㅠㅠ

북극곰

2006.02.15 01:56:10
*.108.109.166

휘팍 챔피온에서 카빙한다고 깝쭉거리다가 보호 그물방 한 3미터 정도 다 찢어놓은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후후 ㅋ

hodong23

2006.02.15 02:04:17
*.76.82.96

부상당한일...그리고 시즌끝나기전 다시 탈수있게 되서 넘 조아~!!!

ㅋㅋ 얼마 남지 않은시즌 안전 보딩~!!!!!!!!!!!!!

Dj 보더

2006.02.15 02:19:34
*.48.27.151

남들 다 되는 이벤트 저도 두번이나 당첨됐거랑요..
올 한해...대박이될려나 ㅎㅎㅎ 이번에도 함기대해볼게여^^
유진 앞으로도 대박샾 되세여^^

행운의싸나히~

2006.02.15 02:27:08
*.51.77.229

나도이번에한번당첨대봤음좋겠다..
좋은이벤트에 항상 감사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부자대세요 ^^

punxer

2006.02.15 02:39:26
*.234.138.53

디제이 보더님 부럽삼!!
나도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보고싶삼!!

ⓢⓘⓧ™

2006.02.15 02:52:13
*.72.241.15

가장 기억에 남는일???


파이프 입문해서 처음 립오버 했을때..
데크가 공중에 떠서 살짝 돌아갈때..
우와 나는구나 하는 생각^^

Shogun

2006.02.15 03:12:50
*.163.132.100

기억에 남는일은...

올시즌에.. 부상 건수만 3번..

1달 기브스 1주 통원치료 2주 기브스

정말.. 부상의 한해 같아요 ㅜㅜㅡ

punxer

2006.02.15 03:27:59
*.234.138.53

다들 부상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네...
부상이 없던 올시즌..정말 다행이라 생각..
병고에 시달리시는 헝글님들 힘내세요

*귀폭* 덤!!™

2006.02.15 03:29:26
*.51.59.227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진 세일 들어갔군여ㅎㅎ 제장비모두가 유진에서 샀는데~~^^
12월달에 용평으로 수업간다고 왓싱하러갔는데 왓싱이 밀려서 안된다는걸 유진에 이대리님이
저 알아보시고 왓싱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작년엔 보드복땜에 일부러 전화도해주시고~~
암튼 유진 정말 좋습니다 제가 수원사람이어서 더그런지 몰라도~~ㅎ

이번시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처음으로 시즌방이란걸 잡아서 휘팍에 상주로 들어왔는데
방사람들이 너무 잼있고 좋아서 보드는 안타고 방사람들하고 논 기억박에 없네여~~ㅋ
첨에 상주들어올땐 진짜 실력 오방 키울줄 알았는데 ㅎㅎ 머 그래도 후회없습니다
이번시즌 제가 보드시작하고 젤 잼있고 즐기는 시즌이었네요~~^^

조만간 유진함가야겠네여~~앞으로도 항상 보더들에게 사랑받는 샵되시길 빕니다~~^^

미쓰김

2006.02.15 07:33:02
*.244.221.2

기억에 남는일__ 여친 처음 파크 들어간날 프로텍 하이바 깨지고 패트롤카에 실려 간일...ㅜㅜ
꼭 내가 없을때...... 왜 사고 날땐 내가 없을까... 자괴감에 잠을 이룰수 없던 날~~~

날아라닭

2006.02.15 08:00:32
*.42.220.30

아 올해 처음으로 파크들어갔는데 대박이었죠.-_-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보딩갔는데 파크에는 헬멧을 써야되는거에요.
근데 까먹고 안가지고와서 그냥 대충 들어가서
킥커를 들어갔는데 속도를 줄이지도 않고 가서 완전 붕떴죠.-_-
갑자기 하늘이 보이더니 진짜로 장난아니고 별이 보이더군요.-_-ㅋㅋ
완전 머리랜딩했죠. 근데 하필 그순간 스키장에서 일하는사람이와서 헬멧안쓰냐고 따라오는거에요.-_-
그래서 머리는 아파 죽겠는데 도망은 가야겠고 해서 그냥 막 내려갔죠.
결국 내려와서 그날 보딩은 그만둬야 했었다는..ㅠ.ㅠ

blizzard

2006.02.15 08:14:13
*.244.197.254

이번 시즌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팀원들과 함께 보딩을 갔던거네요. 팀 특성상 워낙 바빠서
같이 보드장을 갈만한 여유가 없는데, 우여곡절끝에 추진해서
회사를 떠난 보더로서 모두들 즐겁게 탈수가 있었습니다.

올해들어 슬럼프로 고생했는데, 그날 만큼은 너무 재미있게 잘 탔네요.

역시 보딩은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탈때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시즌말이 되니 그날이 그리워 지네요.

겨울아 어서와

2006.02.15 08:24:14
*.10.122.61

이번시즌 가장 남는일은 그렇게 보드타러 가는걸 싫어하던 여친님이 낙엽마스터 하고는 매일같이 보드장 같이 가자고 조르더니 어느날 장비까지 구입해서 왔던일...이젠 저보다 더 보드에 미쳐있는듯.ㅎㅎ

One_Ball_Jay

2006.02.15 08:50:33
*.99.241.38

ㅡㅡ;;; 사진에 숀 손이 세개;;; 덜덜덜..

Like Wind...

2006.02.15 08:53:27
*.116.72.74

좋은정보네요...지름신 강림하시는중...ㅠㅜ

배꼽없는 미녀

2006.02.15 09:01:47
*.29.76.240

이번주말 제사가 있어 수원가는데..
조카들하고 샾에 들려봐야겠어요^^
세일률이 짱입니다^^
부디 제고가 많았음 해요~^^

살인낙엽

2006.02.15 09:03:55
*.246.187.134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
지난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성우리조트에서 새해를 맞이한 나는
머리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고개를 맞대고 사진을 찍어대는 커플들을 번갈아 물끄러미 바라보며 서있었다.
주위 분위기가 화려하고 행복해하는만큼 외로웠던 나는
마침내 휴대폰을 열고 아직 내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그녀와의 통화를 시도한다.
타들어가는 담배만큼이나 바싹바싹 탔던 내 마음은 이내 눈 속에 파묻힌 그 담배처럼
순식간에 열기를 잃고 극도의 허탈함을 맛본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국번이오니 ...'
아~ 미리 관리 좀 해두는건데. OTL =3=3=3

꽃보다 양갱

2006.02.15 09:05:09
*.30.128.28

헉 진짜 손이 세개네.... 그래서 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땄구나....

곰초보

2006.02.15 09:06:39
*.196.183.153

시즌 제일로 기억에 남는것은 여자친구랑 같이 보드장 가서 잼나게 타는것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ㅎㅎ

언젠가는고수가

2006.02.15 09:11:11
*.63.155.86

기억 남는일은...
친구들과 3일간의 스키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내요..
이제 대학생이 되어서 뿔뿔이 흐터지가 되는데(다시 만나겟찌만) 마지막으로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을 만들러 스키장에 가서
잘타는 친구에게 보드도 배우고 콘도에 들어와서는 밥도 해먹고 고스톱도 치고
했던것이 가장 기억에 남내요 ㅎㅎ

ffourm78

2006.02.15 09:19:57
*.252.114.110

05-06 Epi#1
14명을 이끌구 떠난 용평행~~
8명 친구들이 시간을 내서 함께 했던 용평행
이스타나 15인승과 함께 했기에 너무나 편했답니다
용평에서의 하룻밤을 지새우고 아침 일찍 강릉으로 출발
회를 무지 무지 먹었다는
그들과 함께 있어 또 이스타나가 있어 너무나 즐거웠던 출격이였습니다

신이내린자빠링

2006.02.15 09:21:35
*.170.78.132

작년에는 여친이 그냥 잼없는데도 따라왔는데
올해부턴 맨날 문자옵니다 "곰마을 언제 가냐고.."

그러나 아직까지 턴이 제대로 안되는건 미스테리입니다 ㅡㅡㅋ

ffourm78

2006.02.15 09:24:24
*.252.114.110

05-06 Epi#2
올해 최악의 출격이였던 휘팍 백야 행사 첫날
웬만한 사람 다 갖고 있는 VC카드 들구 출발
휘팍에 도착해서 리프트발권 창구 2개에 그 많은 사람들을 보는 순간
혹시나 하는 맘이 역시나로 바뀌었답니다
역시나 공짜가 좋아요~~
암튼 2시간 기다려서 발권 받구 3번 탔다는 말두 안되는 전설이~~

멋쟁이신사

2006.02.15 09:30:09
*.93.189.125

아.. 이제 시즌이 끝나가긴 끝나가는가 봅니다~! 올해부터 트릭배운답시고 시작했던게.. 엇그제같은데.. 트릭연습하면서 온몸이 쑤시고.. 걸어다니지도 못할때도 있었고.. 아무튼 시즌끝날때까지 안전보딩들하세요 ^^

537

2006.02.15 09:35:24
*.77.169.138

05/06 Season。
겨울이면 항상없던 여자친구를대신했던 보드ㅋㅋ
그런디 보드탄지 4년만에 드디오!
보드타는걸 저만큼 좋아하는 여자친구 생겼네용.ㅋ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 ㅋ
하나씩 늘어가는 커플아이템들 ^^; 은근히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는.ㅋ
그래서인지 여자친구와 주말마다 함께 보드탔던게 가장기억에 남네용.

픽시우스

2006.02.15 09:43:14
*.106.48.100

제 즐겨찾기 첫번째 탭에 올라와 있는 유진스포츠...
큼직큼직한 화면구성과 적당해 보이는 가격표들이 저를 사로 잡았었지요..
올 시즌엔 참 별의별 일들이 많았습니다.
기억하기 싫은일도 있고..즐거웠던 일도 있고..
무엇보다도 많은 보드인들을 사귀고 만나고 배우고 가르쳐주었던 어느시즌보다도 보람참 시즌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도 열심히 안전보딩합시다.~

ffourm78

2006.02.15 09:49:39
*.252.114.110

05-06 가상 Epi#3
이번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
유진스포츠 리플이벤트
05-06커스텀 당첨자 id: fforum78

가상입니다~~
이랬으면 하는 바램이......

오합지존

2006.02.15 09:54:00
*.176.180.150

가장기억에 남는일
설날때 마지막 보딩하며
조낸 키커만 신나게 뛰었는데
잠시 다리아파서 라이딩했는데
무심결에 그냥 한번 해봤는데 쓰리가 그냥 돌아간것 @@@@@@@@@$$#@%^^ 우하하ㅏㅎ

크레바스

2006.02.15 10:07:15
*.140.167.164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슬로프에서 스키어한테 뺑소니 당한거에요ㅠㅠ;
헝글분들 모두 안전보딩^^

하운드

2006.02.15 10:11:11
*.16.255.75

작년 처음 롬 앤섬을 샀던게 기억 나네요..
그전엔 상당히 말랑한 데크를 사용하다가 하드한 데크로 바꾸니 그 엣징의 맛이란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신나더군요..
저의 0506의 첫 장식했던 장비들이 기억에 남네요~ ^^

날으는잉크돼지

2006.02.15 10:12:55
*.146.136.19

올시즌 기억에 가장 남는 일은 ..보드타다 자빠링이 아니고 걸어가다 자빠링한 두번의 일..
시즌초 귀가 떨어져 나갈정도로 추운 어느날..추워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열심히 보드를 탔지만..
너무 추워 오랜만에 보딩도 일찍 접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로 향하던중..지하주차장 엔진오일등 이물질을 밟아 삐끄덩..
엄청 아끼는 데크 날아가고..밝은색 계열의 바지 그데로 엔진오일에 쭉..엉덩이 사과쪼개지고..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그남아 보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
또한번은 시즌 한창때인 1월 달에 비가 와서 모든 스키장이 울상일때..그래도 보드가 타고 싶어
주말토요일 야간 출격..당연히 사람 많을꺼 알았지만 그래도 타고 싶어..스키하우스에서 화장실 갔다가
많은 인파에 놀라고 있는 찰라 삐끄덩~~~
누가 떡뽁이를 먹었는지 닭꼬치를 먹다 흘렸는지 뻘건 양념 손에 묻고..사람들이 다 쳐다 보고..
가장 중요한건 발목 인대가 늘어나 2주나 고생할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죠..
올시즌 희안하게 보드타다 다친적은 없는데 보드장에서 어이없게 두번 넘어진게 기억에 가장 나네요..

깡팔

2006.02.15 10:29:18
*.58.157.199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올해 처음으로 보드를 접해보고
사과 쪼개기의 고통을 참아가며 턴연습을 했던일 같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지만...^^

겨울아 어서와

2006.02.15 10:30:15
*.10.122.61

ㅋㅋ 위에 세일정보 자세히 보다보니...정말 미스테리한 사진이 있군요...
버튼 숀 데크 옆에 손이 하나 더있다는....손이 3개라니...정말 미스테리하군요..ㅋㅋ

미남이헝아

2006.02.15 10:31:33
*.42.20.3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파크 들어갔다가 데크 반토막 난거랑

와이프 임신한줄 모르고 같이 보드 탔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유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이프 장비 샀던 곳이라 기억이 많이 남네요

보드복 사러 한번 들러야겠네요

Shogun

2006.02.15 10:37:22
*.163.132.100

유진 이벤트 발표 언제해요???

ffourm78

2006.02.15 10:46:48
*.252.114.110

05-06 Epi#4
용평행
모 샾에서 운행하는 뽀튼행사 차량을 타고 용평으로 향했습니다
집이 먼 관계로 차를 타고 학동 근처에 주차를 하기로 하고 일찍 길을 떠났는데
역시나 학동 근처에는 차를 주차할만 곳이 보이질 않네요
학동 주변을 왔다갔다 하다 생각해 낸곳은 반포역 김스클럽~~
여기저기를 방황하다보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냥 1층 보이는곳에 주차 완료
허겁지겁 장비를 들고 택시를 타고 학동 모샾에 도착 1분 기다리다가 출발
역시 행사차량이라 그런지 정말 버스 좋더라구여
자리마다 공간두 무지 넓구 일반 대1이나 타 관광버스 보다 훨씬 좋아요
일단 사람이 많이 타질 않아서 정말 전세낸듯 한 기분이~~
암튼 용평에서의 하루를 보내구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주차한 차를 빼야 할때
머리를 좀 굴려서 주차권을 뽑아서 마치 방금 들어온냥 연기를 하며 나오기로 맘 먹었습니다
참고로 전 반포 김스 클럽을 이용해 본적이 전혀 엄써용
주차장엘 도착해보니 이게 웬일입니까?
무인발급기가 아니라 도우미 분께서 친절하게 주차권을 뽑아주고 있으시네요~
더군다나 1층은 여성 전용주차장 ~~
암튼 일단 장비를 차에 실은후에 또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해 낸 방법은
1. 김스클럽에서 1달치 장을 본후 요금정산시 사정해 보기
2. 도우미분께 주차권 분실했다고 새로 한장만 달라고 애원해보기
3. 새벽까지 사우나에서 자다가 도우미 퇴근하면 그때 나가기
4. 정산소에서 정산하는척 하면서 그냥 달려나오기
등등 암튼 온갖 방법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해결책이 튀어나왔습니다 ㅋㅋ
1-4번 방법 이외에 정말 획기적인 방법으로 주차비 전혀 안내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반포 김스는 1일 3시간까지 무료구 그 이후 추가로 10분당 천원씩 부과되더라구여
궁금하신분은 쪽지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재미난 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제임스보드누가쓰는겨

2006.02.15 10:59:23
*.118.128.249

유진스포츠 꼭가보구싶내요

이번세일때 장비를 마련해야되서 데크 바인딩 부추 싸그리 살여구함니다.

뜨거운육체

2006.02.15 11:08:31
*.236.116.124

아 보드복 샀는데 ㅜㅡ
좀만 늦게 살껄!!

보초병

2006.02.15 11:47:29
*.241.135.180

05/06 시즌 유진에서 마련한 장비 풀셋을 마눌님과 행복한 보딩을 할수 있었던 것 같다.
수원에 있는 샵중 가장 인지도 좋고 고객 써비스 좋은 샵으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랄게요
유진 스포츠 화이팅!!!

elles

2006.02.15 11:51:28
*.232.123.241

처음 파이프 들이댄일
슬롭에서 간간히 보이던 벽을 타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었던참에 파이프에 들어가봤을때의 그 희열
그때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나이스-

행복한승호™

2006.02.15 11:55:37
*.208.104.159

음. 올해에는 많은 헝글님들을 뵈어서 기쁘다는것. 실력은 그대로라는게 아쉽구.

가장많이 남겨주신분은 누가될지 궁금한 이벤트네요.``

팝보더

2006.02.15 12:05:59
*.54.63.229

아 .. 길게쓰는거라서 경쟁이 치열하겠어요..흐흠;;

나는 될려나 ㅎㅎㅎ

빠스텅슬랩

2006.02.15 12:08:40
*.209.18.184

유진에서 그누 데니카스사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와서 바인딩 조립하고 집에서 뱅글뱅글 돌던일~

말벌

2006.02.15 12:35:56
*.117.247.62

무한장터링한일...ㅡ.ㅡ;

초절정곧보더

2006.02.15 12:40:19
*.225.28.44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보드장을 한번밖에 못 가본 것 ,,, ㅡ,ㅡ

키키호야

2006.02.15 12:40:21
*.77.135.188

^^갑자기 커스텀이 무진장 탐나는데
한번 열라 도전해봐
헝글에 접속하는 횟수 만큼 글 올려 볼까^^
유진 데크를 사러 몇번 방문했는데 꽃히는게 없어
어제 딴데서 질렀습니다.
왠만하면 집 근처의 샾에서 사고 싶었는데
설까지 가게 만드시궁
데크 넘 버튼이 많아여
바인딩이 구려서.........
왠지 커스텀이 클리네

하드랜딩

2006.02.15 13:01:10
*.246.22.157

가장 기억에 남는일???

올해 첨으로 장비 구매한것....
버튼 데크에 플로우 프로 바인딩에 32부츠까지....
모든 장비가 프로 모델들로 갖추어졌는데?

이런 랜탈 데크로는 날아다니더니...
이제는 그냥 라이딩만 하다가도 넘어지네....
헐.....

무주 3박4일
내내 32 부츠 적응 안되서 고생만 하고 하루에 슬로프 대여섯번 내려오고....

용평 1박2일 세번...
보드 센터링 맞추고 바인딩 맞추고 암튼 보드하고 바인딩 맞추는데만....
시간 다보내고.....
어느 정도 자세가 잡혔다고 생각되는데....

강촌 하루.
벌써 부츠가 헐렁해져서 뒤꿈치 뜨기 시작....

용평 2박 3일 예정...
부츠 커스텀하고 출발할 계획....
음 이번엔 정말 지난 시즌만큼 잘 탈수 있을런지....



역시 장비만 좋다고 잘타는게 아니더군요.... T.T

Shogun

2006.02.15 13:21:29
*.163.132.100

박지성씨 지산에서 트릭 갈켜주신다고 하더니 ㅜㅜ

푸하하

2006.02.15 13:28:16
*.150.85.105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
군대 뺄려고 일부로 다치기 하다가
군대는 군대대로 가고
아픈건 계속 남구.. ㅠㅠ

♥핑크보더♥

2006.02.15 13:38:27
*.101.107.100

우왓~! 오클리 핑크 이리듐 고글 세일한다~~ 야호~~!

♥핑크보더♥

2006.02.15 13:41:38
*.101.107.100

올 시즌에 가장 기억 남는 일은 얼마전에 "베어스 타운" 갔을 때였어요
남자 친구와 남자친구 친구들 그리고 그 여자친구 등등 총 8명이 갔는데
상급자에서 타다가 제가 먼저 넘어지고 그 위로 제 남자 친구가 넘어져버렸어요-_-;;
그래서 그 뒤를 따라오던 일행들 한테 엄청 나게 놀림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키장에서 뭐하는 짓이냐는 둥...;;'ㅋㅋㅋ
그때 상황에선 참 민망하고 재밌었어요 그래서 기억에 남네요^-^*

♥핑크보더♥

2006.02.15 13:44:02
*.101.107.100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베어스타운"에서였죠~
요번에도 역시 저의 넘어짐으로 인해-_-;;;;;;(아직 2년차라;;ㅋㅋ)
제가 먼저 넘어지고 제 뒤에 오던 다른 보더분께서 저때문에 넘어졌죠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면서 일어서서 가려고 하니깐 또 어떤분이 저희때문에 또 넘어졌어요
근데 두분이 같이 오신 일행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전 출발하는데 또 어떤분이 그 쪽에서 넘어지시는 거예요
근데 또 알고 오니 3분이서 친구-_-;;ㅋㅋ
저랑 그 세분이랑 잠시 웃었던 기억이..^^;
이렇게 넘어지면서도 즐거웠던 기억이 꽤 많이 있네요!!

하운드

2006.02.15 14:06:45
*.16.255.75

두번째 기억나던일..

처음 파크에 들어가 지빙을 시작했을때죠..
당연지사 처음인데 무섭죠 넘어지져서 펀박스 모서리에 등이나 정강이 맞으면 어케하나..
처음 들어서자마자.. 베이스로 성공! 오~? 난 천잰가? 이러며 자만감에 빠져 열심히 탓습죠
FS 50-50도 해보고 무쟈게 넘어지며, ㅎㅎ
옆에 C박스도 있더군요.. 그곳에서 혼자 열심히 연습하시던분.. C박스 잘하시길래 몇번 물어보고
타기 시작했죠.. 무쟈게 넘어졌죠.. ㅎㅎ 근데 하다 보니 또 성공?? 어라?? 난 정말 천잰가?
프로 입문 할까? 했죠.. 파크 들어온지 2시간만에 C박스까지 성공이란 쾌거를 이루었으니..
그러다 C박스 가르쳐준 분한테 2시간만에 이것도 성공했어요~~ 저 잘하죠?? 이랫죠..
근데 하시는말... 저도 2시간짼데...
헉... 저보다 더 안정스럽게 타시던 분더 저와 같이 그날 입문해 2시간만에 안정스런 C박스를
하시더군요... ㅠㅠ
이런.. 프로입문 몬하겠군.. 웬만해선 다들 하는군.. ㅠㅠ 이러며... 하루를 보냈죠...
어째든 첫 입문에 많은 실력을 키워서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ㅎㅎ

곰탱이~보더

2006.02.15 14:34:36
*.93.189.125

가장 기억에 남는일.......
3년동안 사용했던 장비가 몸에 맞는 사쥬가 아님을 이제야 알고 몸에 맞는 장비로 새로 교체하고
출격 날자만 기둘리고 있었는데.. 비가와서... 집에만 보관되어 있다는......
리플이벤에 당첨되어..... 보호대 받았네요 ㅎㅎ

간질보더

2006.02.15 14:35:29
*.77.112.19

기억에 남는일

내생에 첫보딩에서 손목이~~~똑~~~~ ㅜㅜ

깁스하고 크리스 마스에 보드타러 갔던일~

손목보호대 보다 깁스가 더안전하더이다~~ ㅎㅎ

다만 장갑이 안들어가서 붕대로 똘똘 감고 탔던일~~

그래도 한번다치면서 안전하게 넘어지는건

지대로 배운듯~ 역엣지도 안무섭소~~~ ㅎㅎ

흰줄박이물돼지

2006.02.15 14:46:02
*.233.123.177

생애 첫 장비와 시즌권을 구입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ㅇ^

光風

2006.02.15 14:46:25
*.218.109.159

키커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오방 나르려다가.. 착지 잘못해서..발목 삐었다는..ㅜ_ㅡ 덕분에 아직까지 욱신욱신..ㅠ_ㅠ;;

punxer

2006.02.15 14:48:57
*.234.138.53

올해 시즌권을 구매 안한것도 후회 ... ㅡ..ㅡ
눈 대박 온날두 많은데~
담시즌엔 꼭!!

CSTMX

2006.02.15 15:00:10
*.115.235.25

이번시즌 추억의 경험담.

우선 안전보딩합시다. 슬로프중간에 서서 핸드폰으로 전화받다가 뒤에서 어떤 보더(추후 뺑소니보더)가 뒤를 살짝 치는바람에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핸드폰이 새것(산지 얼마 안되서 애지중지하면서 다루고 있던중)이여서 넘어지는 순간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게 되면
안될꺼 같아 팔꿈치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우직끈~~!~!~!~!"어깨 빠졌습니다.순간 터미네이터 등장신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주저 앉고 잇엇습니다.
팔이 빠지면서 인대손상등이 많이 왔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세요..그리고 핸펀보다는 몸이 우선입니다.ㅋㅋ 지금도 한손으로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

Shogun

2006.02.15 15:00:45
*.163.132.100

지금도 깁스감고.. 헝글이나 하는 내신세 ㅜㅜ

행운의싸나히~

2006.02.15 15:02:26
*.51.65.240

오늘도어김없이 들려 글한번남기고 후리릭사라집니다 모두 안전보딩하시와요 ㅋ

행운의싸나히~

2006.02.15 15:03:27
*.51.65.240

아..고글을사고싶은데 .. 지금 돈이딸려요 ㅠ.ㅠ

쏘갈매냐

2006.02.15 15:11:17
*.248.234.15

요번에 수언나가면 꼭 유진 들려봐야것네여... 시즌초입에 장갑구입해서 잘타고있는데.....

【DJ GON】™

2006.02.15 15:34:38
*.241.56.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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