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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515

오랜만에 글씁니다. 무주에서 저 칭찬해주셨던분^^

조회 수 1350 추천 수 8 2024.01.14 02:28:36
묵향림 *.254.26.113

오늘 야간 무주에서 저 칭찬?해 주시고 카빙 원포 부탁하셨던분~!!!

 

제가 생각할땐 미천한 실력인데..(독학 전향 보더 5년차.., 이전에 덕스탠스 7년) ㅡㅡ

 

무튼,  아들래미 너비스트턴 갈키느라.. 스피츠하단서 아들 알려주고 혼자 요리조리 피하면서 달렸는데.. 

 

어느분께서 저더러 잘탄다시며?? ㅎㅎ 한수 부탁하더군요..^^ 너무 끝물이라.. 많은건 못 알려드렸지만..

 

다음에 뵙게되면.. 제가 아는것 제가 하는 방법 모조리 알려드리고 싶네요..^^

 

역시 무주는.. 새벽~오전 또는 밤 10시 이후가.. 젤 조와여~!!(인파들 쬐끔 적은 시간대~!!^^)

 

모두들 즐보딩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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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2024.01.14 08:40:48
*.39.204.31

부탁한 그분 용기가 대단하시군요 ㅎ
전...리프트에서 고수님들보면 와잘타신다
마음속으로 "원포부탁드립니다"하고
생각만합니다 ㅋㅋ

Dominik

2024.01.14 10:02:32
*.243.140.22

무주! 

설질은 꽝이라도 훈훈한 분위기 전달주셔 좋네요 ㅎ

최고~

루민이

2024.01.14 13:38:28
*.230.44.16

저도 원포 받고싶은데 잘타시는분 괜히 부담스러우실까봐 상상만 했었는데 그걸 실천하시는분이 있군요 ㅋㅋㅋ

묵향림

2024.01.15 00:02:28
*.254.26.113

용감한 청년이라.. 아주 잠시만 봐줬어요..ㅎ

 

일등급신랑감

2024.01.14 16:20:59
*.54.201.225

아들이라..저도 아들 때문에 올해 무주로 재 입문 했어요 ㅋ 84년이고 아들은 17년인데 비슷 하면 언제 한수 배워보고 싶네요 참고로 덕입니다^^;

묵향림

2024.01.15 00:01:45
*.254.26.113

아휴.. 저는 78이고 아들은 이제 중학교 들어갑니다. ㅜㅜ 미천한 실력이라.....ㅎㅎ

일등급신랑감

2024.01.15 08:24:28
*.235.27.12

아하^^ 아쉽네요 친구 2명이랑 아들들도 같이 다니는데 의외로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네요ㅎㅎ

나훈_988518

2024.01.15 12:02:42
*.101.68.40

무주 반갑습니당

폐묘

2024.01.18 14:17:29
*.48.118.27

아....풀색 헬멧쓰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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