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하자마자타서 밤8시반까지 탄 내용 올립니다
낮엔 약간의 습설 아니 습한눈이었습니다
우라누스는 약간의 모글은 있었으나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구요 그냥 잼있게 탔습니다
오히려 베이직이 상태는 더 좋다는 느낌
낮에 계속 구름이 끼어있어서 눈이 녹거나 그런건 아니었구요
다만 해가지면서 기온이 내려가려가 습한눈이 얼기시작했습니다
저녁 정설후엔 알감자 많이깔려 감자농사
잘지어졌다 느꼈습니다
주먹만한 감자도 다소있어사 베이스 걱정도...
(우라누스 기준임)
베이직은 탈만했구요(그러나 아이고~의미없다)
오후-야간 둘다 하이패스 수준의 맆트 줄
머큐리랑 우라누스 바로옆에 뭐더라...거긴 눈이 1그람도
없는데 어찌 토욜에 그랜드오픈할까싶었습니다
낼부턴 정가 다 받을텐데..아쉽아쉽
(9시쯤부터 눈은 뿌리기시작했음)
2층 식당가는 짱개집 분식집 통닭집만 하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은 공동묘지 옆으로 바뀌었으니 좁은길이라 조심히올라가고 내려가고 하세요~
늘 욕하면서 다시찾는 에덴입니다만 부산 경남권에서
눈을 보여줌에 감사하면서 담에또 욕하면서 다시찾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