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셔틀 버스 타면서부터 놀랬습니다.

 

합정역에서 항상 나혼자 탔는데 이미 여러명이 타있더군요.

 

어라?

 

그리고 스키장 도착해서 보니깐...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있더군요.

 

정확하게는 예년 수준?

 

전반적으로 예년 수준정도의 사람이고 설질은 이번주 월욜에도 갔었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다행히 11시즘에도 9시즘에 비해 사람수가 딱히 큰 변화는 없더군요.  

 

그나저나 강촌에선 주간에도 야간 고글을 써야할듯 합니다. 루비클리어

 

같은 야간 고글인데도 디어의 그 길다란 그늘을 접하면 과감하게 라이딩을 못하겠더군요

 

여튼 점심즘에 계속 탈까 걍 갈가 고민하다.. 점심때 새롭게 오는 사람들이

 

그닭 보이진 않아서 계속 탈까하다가... 걍 점심때 돌아왔네요.

 

올때는 차가 안막혀서 신촌에 3시 30분에 떨어지더군요 ㅎ

엮인글 :

™판때기보더

2011.01.09 19:12:08
*.137.22.53

저두 9시 땡보딩부터 11시까지만 타고 왔는데..설질 좋고 마구 마구 쏴 보니 피클질에 아주 만족했는뎅..ㅋㅋ

 

저번주 주말보단 사람이 무지 적어서 다행이였는데요.

조조맹덕

2011.01.09 22:09:35
*.32.154.73

아침 땡타임엔 그래도 좀 더 많지않던가요? 여튼 전반적으론 탈만한 수준였어요 ㅎ

알쏴

2011.01.09 23:56:09
*.160.118.160

강촌후기 보니... 다시 함 가보고 싶네요. 가본지 5년은 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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