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칼럼은 오로지 편의 하나에만 입각했기에 뭐라 하시던 아스트랄은 저너머에~
손에 과자와 본드를 섞은 듯한 야리꾸리 냄새나는 왁스 직접 묻히기 싫다는 분에게 추천한다.
1. 구입한 가죽 장갑을 낀다.
2. 장갑을 착용한 체로 왁스를 장갑에 묻힌다.
3. 로션 바른다고 생각하며 양손의 장갑을 비비고 문대며 처바른다.
4. (주의사항) 그렇다고 무의식중에 얼굴까지 문대진 말자.
장갑을 벗을 때 입으로 잡아댕겨서 벗는 버릇이 있는 분도 주의.
끝으로 가죽자켓이나 가죽 보드화등이 있다면 기왕 장갑 낀거
땀띠 나더라도 조금 더 끼고 같이 작업해주면 일석이조.
쉽다고? 이미 알고 있었다고? 칼럼 같지도 않다고?
그렇다 돌 던지진 마시길. ㅡㅡ;
잘읽었어요...^^ 자게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