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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30대입니다.

 

항공사에 예약을 하고 결제를 하니 메일로 전자항공권 발행확인서가 왔습니다.

 

이 확인서를 프린트 한뒤 공항에 가서 보여주면 비행기 티켓으로 교환을 해주는건가요?

 

머 암것도 몰라서 좌석도 모르고 항공사는 외국항공사인건 알거 같은데

 

좀 답답한게 있네요...ㅡㅡ

 

속시원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HANRYANG

2012.09.18 17:15:24
*.170.201.94

네~그  발행확인서를 프린트 하셔서 공항에 들고가서

해당 항공사 데스크(데스크가 따로 없고 그냥 짐붙이는 곳에서 같이 발권)에 가시면 티켓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좌석도 모른다는 걸로 봐서 선택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좌석 역시 티켓 교환하면 적혀 있습니다. 끝~!!

 

캡틴화니

2012.09.18 17:50:28
*.171.57.163

확인서 가지고 셀프로 발권하실수도 있습니다..

줄길게 서는것보다 훨씬 빠르고 자리도 내맘대로 결정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이게 국적기만 되는지 해외항공사도 되는지는 잘..ㅋ..해외항공사는 타보지를 않아서.ㅋㅋ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18 18:01:22
*.118.86.70

확인서 가져가면 긴소리 안하고 확인서 내밀면 빠르게 처리될거 같네요~

너구리보더

2012.09.18 19:58:03
*.194.243.135

전자항공 발행확인서 안보여줘도 해당항공사 카운터에 여권만 내밀면 티켓팅 해줍니다.

그러나 꼭 들고가세요.

aAgata

2012.09.18 21:15:54
*.35.32.97

예전 해외항공사이용 했었는데요
확인서가지고 인터넷에서 좌석 예약후
확인서 지참후 발권 데스크에 가서 발권 받은 기억이 나네요..
좌석예약 필요없으시면 당일 발권시 좌석배정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장거리 비행이시라면 좀 더 편한 좌석으로 예약하는게 비행중 덜 피곤하실듯 합니다...

스키와보드사이

2012.09.18 22:16:01
*.51.82.158

가져가시면 셀프체크인 되는 항공사의 경우 줄 길게 안서고 직접 하실 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편하지 않을까요..

 

카운터에 가시게 되면 최대한 자신있는(!)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출구좌석 달라고 하셔유... ^^ 

 

가능하면 일찍 가서 체크인 하시고요..

소년인남자

2012.09.19 03:50:32
*.98.178.117

먼저 확인서를 2부 프린트 한다.

1부는 여권에 넣고 1부는 다른 가방에 사진3매와 함께 분실시 재발급용으로 보관한다.

 

확인서를 가지고 출발시간 150분 전에 공항에 도착.

해당 항공사를 찾아서 안내를 받아 데스크직원에게 준다. 항공권 받고 동시에 좌석을 초이스하거나, 그 전에 전화및 어플 혹은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좌석을 보고 초이스 한다. (보통은 창가 복도  늦게오면 주는데로)

 

항공권을 받는 동시에 가방을 붙이고 수화물표를 받아 다시 여권에 보관한다. 때로는 항공권에 붙여주기도 한다.

 

입국심사후 면세점 쇼핑을 하거나 혹은 사전쇼핑한 상품을 수령후

해당게이트 입구에서 기다린다.

 

30분전부터 퍼스트,비즈니스 입장후 에휴노미 입장시작.

 

 

 

*유의사항

 

비행시간이 짧다면 상관없지만 장거리 노선이라면 조금 더 좌석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첫 해외여행이라면 장실에 가기 편한 복도자리를 추천드리고, 몇 번 가면 아무것도 아닌 비행기 에티켓이므로 웹에서 기내 에티켓을 공부한다.

 

식사시간에 잠들면 밥은 날라갑니다.

식사를 빨리하시면 하나 더 달라고 하면 가끔 주기도 하지만 99프로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술을 2잔까지는 스마일하면서 주지만 3잔부터는 기록하거나 관심승객명단에 오르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타 승객과 문제를 일으켜 혹시라도 회항하면 영원히 비행기는 빠이빠이~ 입니다.

마지막으로 옆 자리에 꽃승객이 있다면 담뇨를 같이 덮어서 흐믓한 추억을 만들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99프로 구속감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한국에서 선진국 한국쇼핑이 유리. 한국에서 후진국 후진국에서 쇼핑은 담배외엔 유리한게 별루 없음.

결론. 면세점은 한국이 좋은편.

소년인남자

2012.09.19 03:50:32
*.98.178.117

먼저 확인서를 2부 프린트 한다.

1부는 여권에 넣고 1부는 다른 가방에 사진3매와 함께 분실시 재발급용으로 보관한다.

 

확인서를 가지고 출발시간 150분 전에 공항에 도착.

해당 항공사를 찾아서 안내를 받아 데스크직원에게 준다. 항공권 받고 동시에 좌석을 초이스하거나, 그 전에 전화및 어플 혹은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좌석을 보고 초이스 한다. (보통은 창가 복도  늦게오면 주는데로)

 

항공권을 받는 동시에 가방을 붙이고 수화물표를 받아 다시 여권에 보관한다. 때로는 항공권에 붙여주기도 한다.

 

입국심사후 면세점 쇼핑을 하거나 혹은 사전쇼핑한 상품을 수령후

해당게이트 입구에서 기다린다.

 

30분전부터 퍼스트,비즈니스 입장후 에휴노미 입장시작.

 

 

 

*유의사항

 

비행시간이 짧다면 상관없지만 장거리 노선이라면 조금 더 좌석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첫 해외여행이라면 장실에 가기 편한 복도자리를 추천드리고, 몇 번 가면 아무것도 아닌 비행기 에티켓이므로 웹에서 기내 에티켓을 공부한다.

 

식사시간에 잠들면 밥은 날라갑니다.

식사를 빨리하시면 하나 더 달라고 하면 가끔 주기도 하지만 99프로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술을 2잔까지는 스마일하면서 주지만 3잔부터는 기록하거나 관심승객명단에 오르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타 승객과 문제를 일으켜 혹시라도 회항하면 영원히 비행기는 빠이빠이~ 입니다.

마지막으로 옆 자리에 꽃승객이 있다면 담뇨를 같이 덮어서 흐믓한 추억을 만들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99프로 구속감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한국에서 선진국 한국쇼핑이 유리. 한국에서 후진국 후진국에서 쇼핑은 담배외엔 유리한게 별루 없음.

결론. 면세점은 한국이 좋은편.

시레기

2012.09.19 17:45:07
*.247.149.205

이왕이면 프린트해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나..출장이 잦았던 제 경험을 미루어 그냥 여권만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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