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제목을 조금 세게 뽑아보았는데요..
요즘 스키장 출혈경쟁이 슬슬 표면화 되는 와중에,
예전 스키어 박수철 칼럼에서 미국 스키장 통계현황 번역한 것을 보았는데,
스키장 수입원 1,2위가 식당과 숙박이라고 나오네요. 역시 먹고자는 것.
그리고 스키스쿨..
재밌는 것은 리프트 티켓으로 버는 돈이 8위 정도 밖에 안되더라는 것..
그리고 시즌권은 돈버는 용이 아니고 손님계속 오게하는 미끼라는 그런 뉘앙스의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면 시즌권사고, 스키장 인근 시즌방 살면서 도시락 싸들고 오는 보더님들은 스키장의 적?ㅋㅋ)
한국에서는 사정이 좀 다르겠지만..
시즌권은 미끼일 뿐이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카드회사에서...할인을 해준다고해도,, 그 할인 금액을 카드사에서,, 어느정도 보충해주니..
콘도입구에서 10분만 지켜 봐도,,,,
시즌권보다 티켓으로 타는사람이 더 많이 있죠,,
시즌권은.
시즌권 구매자가,,추가로 사람들 많이 데리고 와서,,, 티켓을 사게하는 이용에 수단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