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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동통신 광고가 태국은 물론 영국등 다른 나라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네요
한 아이가 동내 약방에서 약을 훔치다 주인에게 잡혀 혼나는 모습을 보던
건너편 작은 식당 주인이 다가와 아이에게 엄마가 아픈냐고 물어 본다.
작은 식당 주인은 약방주인에게 약값을 주며 그만 하라고 하고
아이가 훔친 약과 국수 한 그릇을 포장해서 아이에게 건네다.
30년이 흐른후 식당 주인은 뇌종증으로 갑자스럽게 쓰러지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2,800 만원이라는 거액의 청구서를 받은
식당 주인의 딸은 식당을 내 놓고, 식당이 팔리기를 기다리는데....
어느날 다시 병원 청구서를 받게되는데 그 청구서에는 병원비가 0원으로 적혔있었으며
청구서와 함께 있던 편지에 30년전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아이가 의사가 되어 아버지를
치료하는 주치의가 되어 자신이 받은 감동을 다시 돌려 주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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