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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러 가고싶네요. 몇년안되고 몇번 안탄 초보입니다만...


타고싶어 죽겠어요..... 아직도 눈앞에서 아른아른...




하지만...




집에는 육아로 보드를 포기한 와이프님과 8개월된 딸느님이 절 지켜보고...;;


와이프님은 혼자 다녀오라지만... 마음이 그게 안되잖아요...ㅠㅠ


다음주(12일) 휘팍콘도 하나 잡아서 와이프님과 딸느님은 워터파크 넣어놓고 놀까 싶었는데...


억지로 데려가서 와이프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역시 주중에 같이 워터파크 놀고, 혼자 심야타야 하는건가요?




흑흑....ㅠㅠ 거지같은 빈털털이 지갑은 둘째치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비도오고 마음도 울적해지고 (응?) 넋두리 한번 뱉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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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ski

2015.12.02 13:06:18
*.202.172.220

do it do it... 바람쐬러 다녀오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일석 이조같아용~~

R.토마토마

2015.12.02 13:31:32
*.49.102.68

아무래도 와이프님 동반으로 가야겠죠?

hello072

2015.12.02 13:11:15
*.244.120.153

저는 혼자 다녀오라면 다녀옵니다..ㅋㅋ

R.토마토마

2015.12.02 13:31:14
*.49.102.68

용자시군요~

날아라돈가스

2015.12.02 13:41:44
*.111.9.136

저랑 애기개월수도 똑같고 갈팡질팡 맘도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

R.토마토마

2015.12.02 13:56:18
*.49.102.68

흑흑 눈물한번 같이 훔쳐요...;;; 주변지인들 꼬셔봐야겠네요... 보드 못타는 와이프 있는 사람들로다가...

와이프끼리 묶어서 워타파크행으로 ㅋㅋㅋ

한남자™

2015.12.02 13:51:14
*.223.31.252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가족을 위해서 희생해야죠
혼자타러 가세요 눈앞에서 아른거린다면

R.토마토마

2015.12.02 13:55:44
*.49.102.68

독한마음이 안먹어지는 슬픈 우유부단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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