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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러 가고싶네요. 몇년안되고 몇번 안탄 초보입니다만...
타고싶어 죽겠어요..... 아직도 눈앞에서 아른아른...
하지만...
집에는 육아로 보드를 포기한 와이프님과 8개월된 딸느님이 절 지켜보고...;;
와이프님은 혼자 다녀오라지만... 마음이 그게 안되잖아요...ㅠㅠ
다음주(12일) 휘팍콘도 하나 잡아서 와이프님과 딸느님은 워터파크 넣어놓고 놀까 싶었는데...
억지로 데려가서 와이프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역시 주중에 같이 워터파크 놀고, 혼자 심야타야 하는건가요?
흑흑....ㅠㅠ 거지같은 빈털털이 지갑은 둘째치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비도오고 마음도 울적해지고 (응?) 넋두리 한번 뱉어봅니다.
do it do it... 바람쐬러 다녀오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일석 이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