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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품 구매처 - 부산 원에잇
2. 작성자 신분-준회원(회원정보 보기에 이렇게 되어있네요)
3.개봉기
4.참고한웹페이지-헝그리보더, 쭈쭈뽀뽀
작년엔 바인딩 하고 부츠만 새로 사고
데크는 새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며
데크 구입을 미루면서 카달로그 이것 저것 뒤져보던중~~~~
이왕 살꺼면 그동안 안 타봤던 스타일 구입하고 싶어졌다.
그렇다고 알파인 보드로 넘어 갈건 아니니까~~~
-----참고로--------
02년도 k2레곤 이란 모델부터
엔테버 하이파이브
k2 제플린
버튼 레제미존스
캐피타 셰입쉬프터(트레비스파커 모델) 등등 데크도 사고
첫 장비 구입 시 가장 큰 고려 대상이였는 비용
(스노우보드 두번 타보고 장비 구매 하려니 뭐가 그리 비싸다고 느켜졌는지)
그리고 다음 장비들 고려 대상은 비용 보다는
이쁜 그래픽
다른 데크랑은
다른 베이스형태 탄성이 좋네 어떠네 엣지감이 어떼하네 등등
사용하고 올려놓은 사용기들 장비 구입 시 고려해야 하는 분분들어였던것 같네요...
립텍의 피닉스 모델 구입까지 고려 했던 것들에 대해 조금 나열 해 보겠습니다.
Magne-Traction마그네 어쪄고.....
자가 엣징과 왁싱하면서 구입시 고려 하지 않았던 물결무늬 엣지
어차피 귀찮아서 정비도 안하고 마텬서 피할 이유가 없던형태의 엣지
뭐 일단 이런거 안타 봤으니까~~~
데크는 직접 관리하면서 타야한다는 신념으로 토고왁싱 엣징 용품도 구입해 정비하고 관리하면서 탔었는데
귀찮은것도 있고, 업체에 맡겨서 나온 데크들의 훌륭한 상태.....
관리는 점점 소홀해 지고.....
몇해 전 지인을 통해 알게된 핸드폰 어플
트랭글 gps
보드 타면서 늘 가지고 있던 의문 중 하나가 나 보드 타는거 스피드건으로 찍을며 몇kg/h나 나올까
늘 궁금했었는데 뭐 오차야 있겠지만...
오~~82.8km/h
대명 비발디파크 테크노1에서 테크노2까지 순간 최고속도가 얼마나 나올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한게 일이 커져 버렸네요..
이때 사용데크
니치?니체 비욘드 더 캐뇬(친환경페인트를 섰다고 했던가 데크 구입비용에 일부를 환경보존에 관련된 비용으로 쓰인다했나)
그랬던거 같네요.
정캠버에 튼튼한 허리~~ 거기에 바른 베이스(만족하고 즐겨타는 데크중 하나입니다)
100km/h
프리스타일 보드로 과연 이 속도를 넘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대명 바발디에
모든 슬로프에 도전 해 봤지만..
99.2km/h 이 최속기록이네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정된 엣지감을 위해 선택한 Magne-Traction 엣지
네버섬머 에보의 걸윙 스타일이라 불리는 역캠버와도 비슷한것이
그것과는 다른 정캡버를 표방하는 듯한 이 요상한 형태...
카달로그에 혹해서 선택....
뭔가 안정적일것 같다는 느낌...
15-16 LIN TECH-JAMIE LYNN PHOENIX
이 데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 두가지 엣지와 캠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으로 대명 시즌권만 13년차
대명 슬로프에서 목표치가 안나온다면
스로프도 과감하게 이동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대명 비발디파크를 떠나 휘닉스파크로
유학결정
(해외원정만 유학은 아니네요- 동호회 내에서 타 스키장이용하는 사람들 그렇게 부릅니다.)
싸이즈는 155-158이 정당한데
157사이즈가 있어서 결정했습니다.
뭐 목표는 최고속도 갱신이지만
하루 종일 슬로프를 쏘고 다닐 생각은 없으니까~~~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데크로 표기 되어 있네요...
올해 1월 득녀한
애아빠 보더가
데크를 들고 집에 들어 가니
10개월 된 딸아이가 데크를 잡고 달라고 조르네요
바닥에 차분히 깔아 놓고
이건 해고
이건 구름이고
이건 산이고
이건 바다야..
무심코 보이는 대로 설명 해 줬는데
어라
그래픽이
제 5원소 ㅋㅋㅋ
시즌 오픈하면 시승해보고
시승기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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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에 과속금지 써있는거 잘알고
다른 분 피해 안가는 시간에 위험하지않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