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시간 운전해서 하이원 입성.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사람 피하느라 엄청이 힘들었다는.....
제가 워낙 초보인지라 실력이 부족해서지요.
시즌이 시작된것 같아 나름 기쁘고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타시는 분들중에 막 소르치즈면서 타시는 몇몇 무리들이 계시더라구여.
그분들이야 기분이 너무 업되서 소리지르는거였는지 모르지만 저 같은 초보는 놀래서 정말 식겁했습니다.
초보들도 생각하며 살살 타주세용
이상 부츠 못매 허우적 대던 하이원 초보였습니돠
광분한 레이서들 많더라구요
컨트롤 안되면서 시선 앞만 보시는 분들 ...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