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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처음 글써보네요 ^^
3년차에 접어드는 동생의 여벌장비로..... 이제 23(日), 30(日) 이틀 타봤습니다.
동생은 여벌장비도... 저한텐 완전 과분한 장비라며 그걸로 낙엽쓸고 있으면 데크가 운다고 하네요
많이 넘어져서 그런지 엉덩이가..... 꽤나 아팠습니다.... 살짝 피멍도;;;(보호대 했음에도..;;)
이제 열심히 배워볼려고 하는데 ..... 오늘 날씨가..... 봄이 온듯.;;;;
내일도 또 갈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제가 장비를 구매할려고 알아보고 다니니
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비싼 장비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하핫;;;;;
일단 내일도 열심히 곤지암에서 굴러볼렵니다
그럼 모두들 안전보딩하세요~~~~
45살되는 겨울에 입문한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열심히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