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항상 나를 설레게합니다.

항상 나를 포근하게 합니다.

매몰차게 내 뺨을 후려 갈겨도.

웃지요. 폭신하게 싸인 눈이 내 보드를 맞이하기에...

웃지요. 함박눈일 때 입을 환희 벌리고 너희가 눈 맛을 알아 하고...

웃지요. 신부의 웨딩 가운 같은 첫 눈에 새 신랑 같이.....
엮인글 :

tiberium

2006.01.23 19:59:33
*.79.144.97

칼럼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ㅡㅡ;;

뚜아에무아

2006.01.23 22:29:17
*.54.52.138

ㅋㅋ

뭐야..

2006.01.23 22:33:05
*.78.113.31

알아서 지우세요..

브러시

2006.01.23 22:33:23
*.168.146.4

섯서서서서설마... 저거 카빙자국인가요??

Dr.drum

2006.01.24 00:48:08
*.191.197.150

ㅡ.ㅡ

peaceB

2006.01.24 03:15:12
*.75.180.11

크크 얼마나 보드를 사랑했어면 시를....

육보드

2006.01.26 13:18:49
*.12.89.150

저는 맨손으로 패트롤을 때려잡고 츄러스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올라가는 곤도라 2-1에서 뛰어내린 나 육보드는!!!
시의 고수로써 시한수 지어보겠습니다.

오후 2시 되었느냐 디지에서 강습한다.
강습받는 아이 상기 아니 일었느냐
제 너머 사래 긴 눈을 언제 타려 하나니

타조

2006.02.03 20:00:59
*.51.210.177

육보드님 대단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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