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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마누라가 콧물 질질 흘리면서 안아달라고 할 때 냉정하게 내쳤어야 되는건데
그래도 남편이라고 그걸 거절을 못해서
이젠 제가 콧물 질질에 목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퇴근하고 와서 기절했다가 일어나니 또 이런 애매한 시간인데
저녁은 안 먹었지만 식욕도 없고..
그래도 시즌 시작하고 나서 아픈거보다는 미리 감기는 앓아놓는게 좋겠죠?
참고로 저는 다음 주 주말에 용평으로 뜨려고 각 잡다가
그래도 뉴레드까지는 개장하고 나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2월 5일로 미뤘습니다.
올 시즌은 유난히 시작이 늦네요.. 지난 시즌에는 12월 5일이면 양지도 개장했을 땐데..
에고 몸조리 잘하세요~
슬롭도 제대로 안열렸을때 가봐야 사람만 많고 별로일듯 해서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베이스가 무주라 어차피 늦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