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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뉴스에서 부영아파트 입주자들이 하자보수 신청선동했다고 계약해지해버린 부영의 갑질에 대한 정말어이없는 뉴스가 나와서 좀 찾아봤습니다.
저도 건설업에 있는 사람중 하나로....부영하면 그냥 막연히 "왜 아파트 브랜드를 계속저렇게 갈까??어디서 나온자신감이지??"라는 정도의 의문만 가진 회사였습니다.
근데 무주시즌권끊어면서..부영이 하는 짓이 좀 안하무인격이다 싶었고..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뉴스에 또 나오길래...인터넷 검색해보니...별로 좋은 얘기는 없네요.
회장1인독재체제같은 회사더군요. ㅡㅡ;;
전에 저런회사 다녀봤는데....월급은 좀 많이주고..잘안짜르고...조직분위기는 1980년대같은 딱딱한 군대식..복지없고..망할것 같지않고....그랬었는데...
비슷하더군요. 월급이 많이 주는데....인생이 바뀔만큼 많이 주지는 않아요. 보통 이런회사들이...
올해 무주리조트 운영하는거 보고 너무 실망해서...너무한다 생각하던중에....ㅎㅎㅎ아파트주민에게 한거에 비하면 스키장배짱장사는 양반인듯....
아파트 주민에게 반성문써오라 그랬다던데...ㅎㅎㅎㅎㅎ
무주시즌권자들도 자꾸 게시판에 글올리고 개선해달라고 민원넣어면 어느날 갑자기 시즌권 해지되어있을수도 있을듯...
그리고 하는말...소송해서 환불해가라.
이러면 서민들은 할말없겠죠.
그래서 내일 에덴벨리나 함 가볼라고요..ㅎㅎㅎㅎ
부영건설쪽하고 가끔 업무상 관련이있어서 가끔 겪는일인데...
회장님이 한번 왔다 가시면 뭔가 싹 뒤집어 엎습니다 ㅎㅎ
일정은 똑같고 뒤집어 엎든 말든 그대로구요 ㅎㅎ
뭔가 1인기업같은 그런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