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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크 팔았는데 기분이 좀 묘하네요.ㅋ (첨 예판으로 구매한 거라서)
매물로 내놨을땐 이거 팔아서 더 좋은넘 영입해야지... 그생각 뿐이었는데.. 구매자가 제 데크보자마자 "상태 너무좋은데요. 제가 가져갈께요" 그러네요. 넘기고 그냥 들어오기 섭섭해서 소주한병 사 들고와서 한잔하고 있네요. "가서 사랑많이 받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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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와김치찌개

2017.02.28 00:04:07
*.250.79.100

.......ㅠ0ㅜ..뭔가..씁슬한.....그기분.....알죠..

일해라곰돌아

2017.02.28 00:19:41
*.127.139.44

저도 그랬어요. 팔려고 내놨을때는 그냥 이데크 괜찮은데 그냥 좀더 탈까하다가

사신다는 분이 생겨서 팔고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하지만 지금은 엪투 카본예판 했....

팀오징어_Red

2017.02.28 00:32:46
*.120.247.185

헛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ㅎㅎ

코피쑤한잔

2017.02.28 00:39:28
*.106.44.121

시집 보내셨네요.^^

짱구는목말러

2017.02.28 09:22:45
*.62.188.146

첫데크 그기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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