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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부터 어떻게 해서든 평일에 이틀 정도는 주말에 근무를 해서라도 보더로서의 삶을 영위? 했습니다.
그 결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미친듯이 먹어도 살이 안 찌더군요.
삼십대 임에도 점점 갸름해져가는 턱선에 사람들이 요즘 못 먹고 다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날씬해져 갔습니다.
관광보더 임에도 짧은 슬로프 임에도 보딩의 열량분해는 대단하더군요.
그런데...
보드를 안 탄지 한 달도 안되는 지금...
얼굴에 다시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니 허리에도...
이런;;;
...
-_-;;;
뭔가 새로운 스프링시즌을 맞이할 운동이나 레져를 시작해야겠다는 압박감이 밀려옵니다.
아흑~
( _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