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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투 리조트 다니기 시작한 이래
가장 설질이 좋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보드장소식 후기보니
오투뿐만 아니라 이날은 모든 스키장이 거의 다 비슷한 설질...
전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어쩔수ㅡㅡ...
적막했던 오투도 주말을 맞아
제법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여러 동호회에서 단체로들 오셨더군요.
그 중 특히 거의 20여명 정도가 찾아주셨던 동호회가 기억에 남네요.
동호회 이름은 모르겠지만
중급 해피슬로프 상단에서 손흔들며 환호해주시고
참 즐겁게들 타시더라는...
(이 동호회분들 중 중급 해피슬로프 중단에서 여자분 두 분 접촉같은 충돌 장면 찍혀있는데
어떻게 접촉하게 되었는지,,,원하시면 원본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