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고 나름대로의 대처방안이 있을듯 합니다만...
제가 즐겨쓰는 보딩시 대체음식에 대해서 몇가지 공유합니다.
- 고단백 영양식: 육포(술안주용 쇠고기 육포로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 극지방 원정하는 산악인들도 즐겨쓰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맆트 대기줄, 곤도라안 등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가끔 충분한 수분섭취 필요함
- 허기질때: 약간의 보리건빵, 양갱 몇개
* 주의점: 휴대시 파손되기 쉬우니 조심해야함
- 수분이 부족할때: 말린 칡뿌리 몇개, 달지 않은 풍선껌
* 칡뿌리를 싫어한다면 풍선껌 2개 정도를 한꺼번에 씹으면
입안에 침이 마르지 않는다. 중간에 물 한컵정도는 필수겠져?
근데 여러가지 방법을 다 써봤지만 육포만한것은 없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