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져라

2006.02.22 09:01:00
*.144.184.99

그래도 헝글에서 물론
유진스포츠에서 하는 이벤트에서
그런 저의 고정관념을 한번 깨보고 싶어요..
어떤 님들이 보시면 정말
할일없는 넘이 리플단다고 할수도 있지만...

추워져라

2006.02.22 09:01:52
*.144.184.99

저는 제 고정관념을 깨보고 싶어서..
여러명중 당첨되는 이벤트등은
한번도 못되어 봐서리..
이렇게 리플다는 이벤트는 리플갯수
세어보고 하는거잖아요..^^

추워져라

2006.02.22 09:02:35
*.144.184.99

고로 열심히 리플달아보고
한번 노력해 보는것입니다..
말그대로 하면
발버둥 치는 꼴이 되지만..
암튼 열심히 적어볼려구요..

추워져라

2006.02.22 09:03:47
*.144.184.99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 조금있으니까..
집에서 전화가 옵니다..
아가가 운다고 달래보라고 하더군요..

추워져라

2006.02.22 09:04:20
*.144.184.99

울 아가가 제가 아빠인지를 아는것인지..
보고 있으면 방긋방긋 웃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도 방긋방긋 웃어주더군요..

추워져라

2006.02.22 09:04:55
*.144.184.99

출근하기 싫더군요..
그런데 운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기에 대고 말이라도 해보라고
그러면 안울거 같다고..

추워져라

2006.02.22 09:05:32
*.144.184.99

그래서 전화기에 대고 말했더니..
정말로 울던걸 그치고..
가만히 제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허허허.... 그거 신히하더만요..

추워져라

2006.02.22 09:06:10
*.144.184.99

주위 직장동료들은
분명히 울 와이프가 꼬집고서
울게 만든후 전화해서 말하라고 한거라고
하더군요...ㅡ.ㅡ

추워져라

2006.02.22 09:06:56
*.144.184.99

하지만 제 목소리 듣고
정말로 울음을 그친거 같아서요..
기분 무지무지 좋습니다..
세상에 제 가족이 한명
늘었다는거 그거 정말 매력적인 일인거 같아요..^^

추워져라

2006.02.22 09:07:37
*.144.184.99

물론 헝글에 계신 인생선배님들이
보시면...
과정이거니 하시겠지만..
당사자가 느끼기에는 정말
감동그자체입니당...하하하..^^

추워져라

2006.02.22 09:08:18
*.144.184.99

리플달다보니 어느덧 한시간 가까이 시간이
흘러갔네요..
눈이 아파옵니당...ㅡ.ㅡ
조금있다가 다시 시간되면 리플달아야 할까봐요..^^

추워져라

2006.02.22 09:09:02
*.144.184.99

헝글님들 리플많이 단다고
뭐라하지말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당...^^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비가 왔어도 우리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추워져라

2006.02.22 09:09:49
*.144.184.99

제가 추워져라추워져라 하고 매일 기도 하고있습니다..
물론 스키장 주변만 추워져라 하고 기도하지요..
그러니 조만간 날씨 추워져서
눈도오고.. 시즌 한달가량 더 늘어날겁니당...ㅡ.ㅡ

오우쓰

2006.02.22 09:10:02
*.229.123.58

재미있었던 기획의 이벤트가 많이 흐려지기는 했지만..
혹시나 될까해서 올려 봅니다..^^
도매 좀 하지 마요~!! 보기 흉 합니다..

추워져라

2006.02.22 09:10:35
*.144.184.99

얼마 남지않은 시즌이지만..
우리 다들 열혈보딩해서..
시즌끝날때까지 안전보딩하시고..
끝날때쯤이면 다들 오방 날라다니시기 바래요..^^

추워져라

2006.02.22 09:11:23
*.144.184.99

알차고 행운만이 가득한 수요일
맞이하시길 바라구요..
오늘하루 헝글님들 모두 좋은일만..
가득한 웃는일만 가득한 하루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추워져라

2006.02.22 09:14:32
*.144.184.99

오우쓰님 도배가 아니라..
리플이벤트인데요..
리플많이 달기 이벤트요...^^

Tina~☆

2006.02.22 09:50:42
*.10.122.156

리플보다는 인상깊었던 내용으로 바인딩 상품이었음

Tina~☆

2006.02.22 09:51:01
*.10.122.156

도배한다는 오해는 안받을텐데

Tina~☆

2006.02.22 09:51:27
*.10.122.156

지금 저도 도배질에 하고있네요

Tina~☆

2006.02.22 09:51:51
*.10.122.156

이벤트 상품 지금이라도 바꾸실의향은 없는거죠?

Tina~☆

2006.02.22 09:52:34
*.10.122.156

주문한 패딩이 하루만에 배송

Tina~☆

2006.02.22 09:52:50
*.10.122.156

따뜻하게 잘입겠습니다.

Tina~☆

2006.02.22 09:53:22
*.10.122.156

리플이 많다보니 리플달기가 무지 힘드네여

Tina~☆

2006.02.22 09:53:41
*.10.122.156

이러다 또 헝글 서버 다운되는거아니져?

키키호야

2006.02.22 10:59:18
*.77.135.188

추워져라님이 강세를 보이고 있군여
추워져라님 확 치고 나가세요

픽시우스

2006.02.22 11:08:21
*.106.48.100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도배글을 난무 하시는것인지 알수 가 없습니다.
맘이 추워집니다. 그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안전유의하세요

punxer

2006.02.22 11:29:04
*.81.60.40

헉! 이틀동안 자리를 비운사이에... 이렇게나 되다니 ㅠㅠ

샤방 우기

2006.02.22 12:57:32
*.226.105.226

군대 제대하고 다시 타는 보드라 조금은 무섭기도 했죠~

다시 시작하는 마은로 보드 장비 구입하면서

다짐했습니다 . ㅋㅋ

이번 겨울에는 여자 친구 몰래 여자애들이랑 스키장 갔다가 그만 그넘의 싸이가~ 증거물 1호로 되어~

스키장에서 집으로 아니 ~ 여자친구 집으로 직행해쪼~~

저는 라이딩 위주인데~ 담시즌에는 ~ 트릭을 위주로~ 배워~ 보고싶네욤~~ ㅋ

여러분 여자친구랑 같이 스키장 가세염~ 마지막으로 ~ 시즌 마감 잘하시소욤~안전 보딩하시고욤~

웰컴투^^성우

2006.02.22 15:34:50
*.41.114.72

앙~~진짜진짜 요번시즌 열씨미 타구 싶었는데~
별로 타질못했네여~
그넘의 알바가 먼지~~~
알바의 피곤한 몸을 이끌구 보드장을 빡시게 다니긴~~~
아직 내공이 부족하나 봅니다....ㅠㅠ
다음시즌엔 정말 열시미~~준비하구 돈두모아서~ 시즌을 맞이할 생각입니다.
흠...진짜 대박 세일 하시는 구나...지름신이 찾아올꺼 같네여~^^

개마고원서 보드를...

2006.02.22 16:36:28
*.55.24.200

05-06 인상깊었던건 휘팍 탈의실서 바지 놓구 나온지도 모르고
주간을 다타고 돌아왔는데(이때까지 바지 놓구 온지도 몰랐어요 ㅋ)
장비렌탈과 코인락커 사이 원형탁자에 많이 본듯한 바지가 있어서
들추어보니 제바지였다는 ㅎㅎㅎ 운좋게 바지 찾아서 돌아왔어요
그때 바지 거기에 놓아주신분 감사해요~ ㅋㅋ

msms

2006.02.22 16:53:23
*.134.52.119

과연 심사 기준이 어떻지...

제가 생각한 기준과 같다면 장갑이나 보호대를 저에게 떤져 주세요...ㅋㅋ

『∧┣心2™』

2006.02.22 18:37:49
*.126.149.157

오~~~~역시 리플 대박으로 끊이질 않고 올라오네요....

『∧┣心2™』

2006.02.22 18:38:18
*.126.149.157

이거 언제 다 세실건가요....참...
앞이 깜깜하겠네....

『∧┣心2™』

2006.02.22 18:38:34
*.126.149.157

그냥 저 주세요~~~ㅎㅎㅎ

『∧┣心2™』

2006.02.22 18:39:03
*.126.149.157

오늘 사정이 있어서 잠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心2™』

2006.02.22 18:39:30
*.126.149.157

오늘길....날씨 너무 덥더군요...
햇살이 장난 아니게 따땃하더라구요...

『∧┣心2™』

2006.02.22 18:40:08
*.126.149.157

오늘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었는데...
아마도 비가 올꺼 같아요....

『∧┣心2™』

2006.02.22 18:40:41
*.126.149.157

날씨가 이래가지고는 그나마 남은 시즌도...
금새 마감될꺼 같은....

『∧┣心2™』

2006.02.22 18:40:57
*.126.149.157

물론 그러면 안되 지만요....

『∧┣心2™』

2006.02.22 18:41:37
*.126.149.157

지금 샵들도 여름가 세일 들어가는 곳도 있으니..
이거 분위기가...좀 그렇죠??

『∧┣心2™』

2006.02.22 18:41:59
*.126.149.157

유진은 여름가 세일 언제쯤 하실건가요~~??

『∧┣心2™』

2006.02.22 18:42:56
*.126.149.157

그럼 제 곁에 계신 지름신님이
레벨업을 하시사~~~
더욱 강력하게 저를 인도 하실꺼 같은데요....ㅋㅋ

『∧┣心2™』

2006.02.22 18:46:34
*.126.149.157

오늘 오는길에 강남쫌 샵도 들렀는데요....
역시 인기물건들은 물량이 없더군요~

『∧┣心2™』

2006.02.22 18:49:31
*.126.149.157

바인딩땜시 수입상도 찾아갔는데요....
a/s는 안되고....
따로 사야 되더라고요...
또 뚝섬쪽 찾아가는데...
이놈의 길을 알아야지...참....휴~~~

『∧┣心2™』

2006.02.22 18:50:08
*.126.149.157

고생좀 했습니다....
젠장 맞은 바인딩...
낭중에 바꿔야지...
플로우 함 써볼까 하는데...

『∧┣心2™』

2006.02.22 18:50:51
*.126.149.157

근데 제 부츠가 데니카스3인데...
어떤분이 플로우랑 데니카스랑 잘 안맞는 다고 글을 올리셔서....

『∧┣心2™』

2006.02.22 18:51:21
*.126.149.157

고민이 좀 됩니다.....
부츠는 정말 맘에 드는데.....에휴~~~~

『∧┣心2™』

2006.02.22 18:52:17
*.126.149.157

이거 올리는 것도 정말 막노동이네요~~~~
시즌방보다야 컴이 빨라서 금방금방 올리 지만...
이놈의 깁스땜에 타자 치는게 쉽지가 않아서리~~~

『∧┣心2™』

2006.02.22 18:52:44
*.126.149.157

이만큼 노력하는데 저 주시는거 맞죠~~~??

『∧┣心2™』

2006.02.22 18:53:36
*.126.149.157

담주면 이 깁스도 풀을꺼 같아요~~~~
축하해주시고요~~~~~~
이제 남은 시즌도 깁스 풀면 가뿐하게....
키커만 안들어가고 잼나게 놀아야지~~~ㅎㅎ

『∧┣心2™』

2006.02.22 18:54:22
*.126.149.157

리플이벤트.....
이거 계획 변경되거나 하진 않겠죠~~??
그럼 저 울어버립니다.....ㅠㅠ

『∧┣心2™』

2006.02.22 18:55:39
*.126.149.157

오늘 집에 오는데 6시간 반이나 걸렸어요....
강남 들어갔다가 여기저기 돌다...
들어오다보니...
길은 또 왜이리 많이 막혀~~~휴~~~

『∧┣心2™』

2006.02.22 18:56:34
*.126.149.157

6시간반이나 운전하니..미치겠더군요.....
기름도 간당간당~~~~~
고속도로에서 차 사면 어쩌나하고 조마조마~~

『∧┣心2™』

2006.02.22 18:57:13
*.126.149.157

피곤한 하루입니다........
저녁이나 먹고 쉴랍니다~~~~

『∧┣心2™』

2006.02.22 18:58:28
*.126.149.157

유진스포츠~!
내가하는말 오해하지말고 들어~~~~~!?
.
.
.
.
리플 이벤트...여기까지하면 안되겠니~??~~~!!!
.
.
.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딧니~?!

만능파스

2006.02.22 19:18:39
*.55.114.21

완전 도배를 하셨군여 ㅡㅡ;;

『∧┣心2™』

2006.02.22 19:26:44
*.126.149.157

아직 멀었거든요~~~~ㅎㅎㅎㅎㅎ

『∧┣心2™』

2006.02.22 19:27:25
*.126.149.157

밥 다묵읐따~~~~ㅎ ㅣㅎ ㅣ~~~
오늘 축구 하네요~~~~~
음..........인터넷으로는 못보나...?

『∧┣心2™』

2006.02.22 19:28:06
*.126.149.157

보신탕이라고 유명한집에서 사왔다는데....
맛이 진짜 없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서 유명하다는건지...

『∧┣心2™』

2006.02.22 19:28:54
*.126.149.157

이러고도 어떻게 장사를 하고 돈을 버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다신안사~!!!! 맛없==3

『∧┣心2™』

2006.02.22 19:29:31
*.126.149.157

이렇게 손님끊는건 쉽다니까요~~~
근데 유치하는건 정말 어렵죠~~~

『∧┣心2™』

2006.02.22 19:31:22
*.126.149.157

축구축구축구~~~~~~~~
축구나 봐야지~~~~~~~
커스텀커스텀커스텀~~~~
은 내꼬~~~ㅎㅎㅎ

팝보더

2006.02.22 22:41:04
*.54.63.36

대단하신분..-_-ㅋㅋ
차라리날주세요 ㅎㅎ

『∧┣心2™』

2006.02.22 22:55:05
*.126.149.157

축구 이겼어요~~~~~~~
우와~~~~~~
2:1 한국이 승리를 했답니다~`

『∧┣心2™』

2006.02.22 22:55:37
*.126.149.157

축구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했더니....
졸음이 오네요~~~ㅋㅋㅋㅋ

『∧┣心2™』

2006.02.22 22:56:25
*.126.149.157

피곤하지만...
헝글 게시판을 탐독하고...
리플을 올리고...

『∧┣心2™』

2006.02.22 22:57:21
*.126.149.157

여러가지 새로운 정보를 얻은후에 잠을 청할랍니다....
낼모래 다시 휘팍행을 하는 그날까지~~~

『∧┣心2™』

2006.02.22 22:57:45
*.126.149.157

모두들 안전보딩하면서 기달리3333333333

『∧┣心2™』

2006.02.22 22:58:28
*.126.149.157

글구말이지 다른사람들~~~~~
밤 세지 마란말야~~~~~!!

『∧┣心2™』

2006.02.22 22:59:07
*.126.149.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개그개그개그~~~~~

『∧┣心2™』

2006.02.22 23:00:39
*.126.149.157

다들 저의 리플에 놀라시나본데요....
아직 멀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ㅎㅎㅎㅎㅎ

『∧┣心2™』

2006.02.22 23:01:21
*.126.149.157

막판 스포~~~트를 조금 하고있는거라구요~~~~ㅎㅎㅎㅎ

『∧┣心2™』

2006.02.22 23:02:48
*.126.149.157

다른 일을 하다가도 잠깐씩 한줄한줄 올리는 거랍니다~~

『∧┣心2™』

2006.02.22 23:07:46
*.126.149.157

왼팔 깁스에서 악취가 제대로 납니다...
젠장.....풀을때가 된건지....미쳐붑니다...

『∧┣心2™』

2006.02.22 23:09:19
*.126.149.157

지금 몇일동안 찍은 동영상과 사진들을 보면서 홈피와
여러 작업을 하는중입니다~~~ㅋㅋㅋ
무지 멋진 사진도 있고
재미난 것도 많군요~~~~

msms

2006.02.23 00:32:22
*.208.140.144

마지막 날이 왔군요...

정말 치열한 순간이 올듯....ㅋㅋㅋ

오우쓰

2006.02.23 00:52:04
*.113.30.34

결국은 리플갯수의 끝을 볼 수 있을듯..^^;;
어느 분이 1등인지는 모르겠지만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punxer

2006.02.23 01:48:58
*.234.138.53

3일간 자리를 비운사이에 이렇게나 리플이 많이 늘어날 줄은 몰랐네요 ㅠㅠ
아무래도 커스텀은 제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궁~
다른 상품이라도 당첨이 되면 좋겠네요.
시즌막바지 좋은 추억 남겨준 유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punxer

2006.02.23 02:29:30
*.234.138.53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혹시나 장갑이나 비니라도 될려나 하는 마음에~ ^^;
아~ 많이 아쉽네요..
정말 세일기간 내내 컴퓨터 앞에서 살면서 1시간 간격으로 들락날락거리며 리플달며 어렵게 갯수를 늘려나갔었는데 ㅠㅠ
이궁~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키키호야

2006.02.23 07:52:36
*.77.135.188

이벤트 마지막날 아침 입니다.
오늘 밤 자정이면 이벤트 종료 되겠져
처음에 열의를 갖고 들이대다가
아~~~ 이게 아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마침막날 이벤트 종료전에 미리 작성해둔
소설을 연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생각뿐 ...........
카르텔에 목숨걸고 글쓰기엔 내 글솜씨가 영 아니라
깨끗히 포기하고 오늘 퇴근후 양지로 보딩하러 갑니다..
노력하신 분들 끝까지 선전하세여
리플갯수가 아니라 글의 양이 많아야 일등 아닌가
리플수만 늘리는 분들이 있는것 같네여.......

추워져라

2006.02.23 08:30:12
*.144.184.99

키키호야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양지가 베이스이신가봐요..^^ 저도 작년에 양지
베이스로 프리미엄 시즌권가지고 열혈보딩했었는데..
양지 정말 괜찮은 스키장이라는 생각이 작년 제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물론 시설이나 슬로프 설질에서는 강원권이나 바로옆
지산리조트에 비해서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작년같은경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정말
한가로이 보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추워져라

2006.02.23 08:33:41
*.144.184.99

이번시즌은 지산으로 베이스를 잡고
열심히 보딩하러 다녔는데요..
지산가면서 고속도로에서 양지 불켜진
모습을 가끔 보면서 아..^^ 양지도 다시함
가서 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혼자 머리속으로
해보곤 한답니다..
물론 그냥 가서 타면 되겠지만...
던내고 타자니 좀 그렇고.. 이벤트로 가자니
사람이 많다는 소리가 자꾸 들려서
왠지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키키호야님과 함께
라이딩 같이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해봅니당.^^
집도 수원이시고..
저희 회사가 매탄동에 있는데..
같은 매탄동에 계시니 언제함 기회되신다면..
양지에서나 혹은 지산에서 함 같이 라이딩하면
좋을듯합니당..^^
키키호야님 즐거운 하루되시고..
오늘 양지에서 보딩잼나게 하시고.. 안전보딩
하시길 바래요..^^

추워져라

2006.02.23 08:35:36
*.144.184.99

전 오늘 시간날때마다 리플달아야겠네요..^^
오늘이 마감일인가봐요?
확인을 못해서....
오늘 울아가 백일사진 찍으러 영통으로 가야하네요..
백일 지난지는 꽤 되었는데..
백일되는날 울 아가가 아파서리..
감기몸살로 거의 입원하는 지경까지 가가지고요..
사진을 못찍고..
계속 감기로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몸이 제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오늘 사진 찍으러 가네요..^^

추워져라

2006.02.23 08:37:55
*.144.184.99

아기들 아프니까 정말 겁나더라구요..
열도 40도 가까이 올라가고..
계속 소리지르면 울어대고..
정말 경기 일어날까봐
겁나서 와이프하고 혼났습니당..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어디가 아프다고
이야기 할수있는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아파서 어쩔줄 모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게 이런마음이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낍니당..
정말 대신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이런것이 부모마음이구나 하는생각이 들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생깁니당..^^

추워져라

2006.02.23 08:40:29
*.144.184.99

이제 2월달도 어느덧 거의 다 지나갔네요..
이번달까지 시즌 50번정도 보딩을 완료할려고
했는데..
거의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사진찍고..
보딩 갈수있는 날이 거의
내일정도 밖에는 시간이 안날듯합니다..
이번주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므로..
주말에는 대청소 같이 해달라는 분부가
있으므로.. 집 다 뒤집고 대청소 해야할것
같아요...ㅡ.ㅡ
주말 보딩 가고싶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무지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그냥 대청소 하면서 가족과 함께 있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당..^^

추워져라

2006.02.23 08:42:40
*.144.184.99

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차에 올라탄후 차량 외부온도계를 보았더니..
허걱.. 영하 4도 정도가 찍히더군요..
물론 음지쪽에 차를 놔두어서 그런지도 몰겠지만..
요근래 들어서 제일 온도가 떨어진듯합니다..
혹시나 해서 뉴스를 보았더니...
전국이 영하권인거 같더라구요..
오늘 아침정도의 온도에서 스키장 가신다면..
설질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시 시즌이 시작될수 있을것인지 기대 되기도
하지만.. 주말에 다시 날씨 풀릴려나요?
궁금궁금..^^

추워져라

2006.02.23 08:44:18
*.144.184.99

어제 축구정말 전반전에는 그냥 편한 마음으로
관전할수 있었지만..
후반전으로 들어가니...
마음이 불안불안...
정말 우리 선수들 잘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제는 조금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낳아져가는 모습을 볼때면..
희망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당...
울 나라 축구 화이팅입니당..^^

추워져라

2006.02.23 08:47:26
*.144.184.99

쇼트트랙 여자 계주를 보면서..
울나라 아낙네들의 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끝판까지 밀어부치는 힘과 기술 , 지구력...
정말 세계적인 수준이고...
금메달 정말 당연지사 딴거 같더라구요..^^
정말 대단대단..^^
하지만.. 다른 비인기 종목이라던지..
메달 순위권 밖에 있는 기량이 조금 모자란..
울나라 선수들 다른 종목의 경기도..
좀더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관심이 있어야..
종목이 살아나고.. 선수들도 많이 늘어날땐데...
하프파이프에서도 울나라 선수들 언젠가는
세계 최고수준의 선수가 분명 나오겠지요..^^
땅덩어리에 비해서 운동 정말 잘하는 민족인거
같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요..^^

추워져라

2006.02.23 08:50:10
*.144.184.99

담배 한가치 피고 싶네요..^^
금연할려고 마음먹었는데..
정말 잘 안되는거 같아요..
니코스탑에 금연초 피워가면서 있자니..
정말 힘듭니당..^^

추워져라

2006.02.23 08:52:11
*.144.184.99

금연성공하신분들 보고 있자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정말정말 대단들 하십니당..^^
저도 꼭 성공하고 싶네요..

Santa_푸르매

2006.02.23 08:54:20
*.232.145.135

휴... 어케 한번 리플좀 달아볼라고 했더뉘....
다른분들이... 올려놓으신 리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해야 할듯... ㅠㅠ
지금부터.. 한 300개 달아볼까? ㅋㅋㅋ

추워져라

2006.02.23 08:54:48
*.144.184.99

사진 이쁘게 나오는법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어찌하면 사진 잘찍히는지
좀있다가서.. 제사진도 한두컷 찍어야 할텐뎅..
사진기만 들이대면..
영 자세가 뻣뻣한 젓가락 마냥 되어서리..
걱정입니당...
그냥 결혼사진 찍는거 마냥 시키는데로.. 찍어야징..
울 아가 사진찍는건데..
제가 더 긴장되네요..ㅡ.ㅡ

추워져라

2006.02.23 08:56:40
*.144.184.99

산타푸르매님 안녕하세요..^^
이궁.. 이렇게 달고 있자니 정말 힘드네요..
오늘 아침은 여기 까지 하고 그만두어야 할듯도하구요..^^
산타푸르매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Santa_푸르매

2006.02.23 08:58:06
*.232.145.135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7
오늘 전주로 출장갑니다... ㅠㅠ 바로 옆에 무주가 있는데.... ㅠㅠ 그냥 몸만 딸랑갑니다..
혼사 가믄... 일끝내고 무주로 툐툐툐 하는데 직원들이랑 같이가서...
어쩔수 없이... 비빕밥이나 먹고 와야죠~

21세기선비

2006.02.23 10:31:27
*.227.167.34

기억에 남는일이라면
올해 1월말에 보드 첫경험..
반해버려서 2주간 옷이랑, 장비풀셋 질러버린일 - -;;
하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아직까지 보드타러 한번도 가지 못해서 매일밤 장비들을 보며 마음아파 하고 있어요ㅠㅠ
3월에 휴가 3주생기는데 그때 탈수 있을까요ㅠㅠ

발전하는 유진스포츠 되길 바래요^^

msms

2006.02.23 11:12:42
*.134.52.249

오늘 마지막 날이네요...

세일상품 모두 싹다 팔리길 기원하겠습니다..

Santa_푸르매

2006.02.23 11:56:25
*.232.145.135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8
아... 또 기억나는일..... 팔목 나갔어요.. ㅠㅠ
나름 열씨미 라이딩 하는데.... 앞에서 순간 자빠지시는 초보님... ㅡㅡ;
그대로 찍으면 큰일 날것 같아서... 나름 점프.... ㅠㅠ
자빠링 했슴돠... 근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되니깐...
팔목이 욱씬.... 2달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아프네요...
언능... 병원 갔다 올껄...

Santa_푸르매

2006.02.23 11:57:44
*.232.145.135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일....9
버튼을 욜라 시러하는데...
올해.. 버튼쪽으로 장비를 많이 맞췄네요...
산타 매니아로써 산타것을 쓰고 싶지만.. 아직은.. 데크외엔....
바인딩이면.. 의류며... 쩝.. ^^

♥핑크보더♥

2006.02.23 12:36:33
*.101.107.100

내일모레면 또 스키장으로 출동~~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사람과 가는 스키장...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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