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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샵에다 왁싱이랑 엣징을 맡기고 찾아왔습니다
대략 왁싱은 바닥면에 촛능떨어진 것처럼 왁싱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대체 엣징은 뭘한건지 티가 안나네요
바닥면 엣징은 녹이 그대로인데 옆면 엣징은 녹이 없는듯 하는데요
제대로 한건가요??
아그리고 바닥면에 촛능이 떨어진 것처럼 두껍게 입혀있는데요
찾아보니깐 벗기고 타야된다는데 벗기는 건가요??
베이스 엣징은 잘 하지는 않는편이구요.... 토고나 믿을만한 곳 빼고는 엣징은 못믿습니다...
못믿을곳에 맡길꺼 같으면 차라리 셀프엣징기 2~3만원 하던데 그게 나을수도 있구요....
토고 같은 곳에서 베이스엣징,사이드엣징,다이야몬드 스톤질까지 한다면 모를까 어설픈 삽 알바들한테
데크 맡기면 괜히 돈 더 들어서 다시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엣지 각도 크게 못 느끼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89도와 90도를 느낄 정도 실력이시라면 제대로 된곳에서 하세요~ ^^
참고로 저는 셀프엣지로 급할때만 하고 아는 샵에가서 토고 장비로 직접합니다 ~ ^^ 토고 장비 너무 비싸서 살 엄두는
안나네요~~
머 트릭 입문하고 나서는 디튠만 하네요~ ^^
실제 데크의 전체수명중 엣징은 3,4회정도만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해야합니다 혹시 비용을 지불하셨나요?
엣지의 가장날카로운 부분을 만져보시면 느낌으로도 알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