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상으로 보드 안탄지 몇년 됐는데요 가끔 관광보딩이라도 하고싶은 그런마음.
여러분은 아시나요 심지어 저는 잘타지도 못하는데 말이죠..ㅋ
보드 정말 신나고 재밌죠. 오른팔 깁스하고 슬로프 올라갔던 그순간이 생각나네요
그후로 나머지 왼팔과 발목과 척추를 고스란히 병원에 맡기고 아..갑자기 눈물이....ㅋㅋ
근데 지금은 뭐 멀쩡합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실까비ㅋ
보딩후기 보면 덩달아 즐거워지는 운동화 신고라도 새하얀 슬로프 올라가고 싶은
아직도 정신못차린 ㅋ
결론은 아 나도 가고싶으다.
모두모두 안전보딩하세요 내몸뚱아린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