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급 트릭 매력에 빠져서 트릭용 데크라든지- 짧은 데크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하고 있었는데요~
문답게시판에 어떤분이 질문하신 거에 대해서 답하다가-
여러분들의 생각 (혹은 기존에 이런 생각 해보신 분들, 혹은 직접 비교해보신 분들!?)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프리라이드, 프리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데크일 경우에는,
같은 길이의 라이딩용 데크보다 이펙티브엣지가 커야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생산자 측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가지를 겸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보면...
돌리기 쉽고(트릭), 엣지 잘 박히고(라이딩) 가 아닐까나요??
같은 길이의 데크가 있을 때,
이펙엣지가 긴 것은 트릭겸용... 이펙 엣지가 짧은 것은 라이딩용...
이렇게 되겠네요~!
이펙엣지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노즈, 테일의 들린 부분이 짧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찍고~! 돌리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거 아닐까요?...
단순히 짧기만한 데크가 트릭에 유리한 것이 아니라-
짧으면서 이펙엣지는 긴~ 데크가 트릭에 유리할 것이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비교 이런거 전혀 안해보고 그냥 제 생각..^^;;; 이라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예를 들어...
키가 180 이라고 했을 때 라이딩용 데크는 160~165 정도로 본다면..
트릭용 데크는 더 짧게 구하잖아요...
그렇게 짧게 구한 데크가 라이딩시에도 잘 잡아주고 달릴려면-
라이딩용 데크 탔을 때의 이펙 엣지나 사이드컷래디우스정도 나와 주면-~!!
아 이놈이 짧은데 라이딩도 잘 잡아 주네??
하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나요??
거기에다가- 앞뒤 길이가 짧으니- 트릭 돌릴때는 비교적 쉬울 것 같구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1. 전혀 무관하다. 보드회사 마음이다.
2. 어느정도 관계는 있겠다.
3. 오히려 정 반대라고 생각한다.
4. 쓸데 없는 생각이다. 그냥 보드나 타라..
네 가지 중에 골라서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세요~ ^^a
글이 계속 질문만 하다가 끝났네요- ㅋ
트릭용, 라이딩용 데크를 구분해서 타는 유저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불과 몇해전부터 이런 질문들이 묻답의 대부분이고....
자신의 스펙에 대충 맞는 사이즈면 트릭, 라이딩 둘다해도 크게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짧게 탄다고(그래봤자 얼마 차이안남!!) 없던 기술이 생기지도 않고, 안되던게 되지도 안습니다.
결국 내공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