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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휘팍곤도라서 보드떨어진 빠끄샤입니다.
오전에 후기글과 도움글을썻엇는데요.
보드사진을 휘팍사고접수담당과장이보더니 인정하더군요.“솔직히 보드 못쓰겠네요. 쓸만을할줄알앗더니...”라고
그러면서 보험처리해서 진행하는게 이득이되시겠네요라고하시더군요.
이런경우 꼭 추락이아니더라도 곤돌라문짝에 의해파손되던지 기타 리조트시설운영에 의해 장비가파손됫을시 리조트와 이용객과의 직접적인 합의는 다음과같습니다.
휘팍기준 현금20장과 보드 미회수. 이게최선이랍니다.
아니면 보험처리로 리조트는 빠지게되고 고객과 보험사만의 힘든싸움이되는거구요이용당일의 리프트비용과 기타여비제하면 십만원꼴이지요?
결론은 이렇게나오더군요. 스키장과실로 장비파손시 답 안나온다고...
보험처리로 가기로했는데 이후 진행상황 다시 올려드릴게요~~
바람부는날은 곤돌라에 보드꼭들고타세요. 꼭.
안전보딩!^^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람안다쳣으면 다행이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