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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의 한 중학교 교사가 담임을 맡은 14세 중학생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고령의 한 중학교 담임인 A모(25)교사가 지난 6월쯤부터 수개월간 2∼3회 이상 중학교 2학년인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했고 이 사실이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통해 지역에 널리 퍼지자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최근 해당 교사를 불러 조사한 결과 여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밝혀냈지만 해당 학생이 만 13세 이상인 데다 금전을 주고받는 등 대가성이 없고 성폭행 사실도 없어 형사처벌을 하지 못하고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만 13세 이상의 미성년자와 대가 없이 성관계를 맺을 경우 이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경북도교육청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A교사는 여학생이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많은 관심을 갖고 지도하던 중 서로가 호감을 갖고 이 같은 관계를 맺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북교육청은 자체조사를 다시 벌여 이르면 다음 주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할 방침이다. 해당 교사는 경찰조사를 받은 지난 8일 이후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학교 측은 담임을 교체했다.
근데 저도 남자지만...
결혼한남자들일수록 더.. 어린여자들을 응큼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잘못이죠..
부인들은..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해주고 농담으로 "어린애들이 그렇게 좋아?" 하면
웃으면서 "미쳤어.. 쟤 교복이 짧아서 어이없어서 본거야" 아니면.. "저런애들 부모가 누군지 궁금해서 쳐다본거다"
라는둥 5만6천900가지의 돌려막기식 발언으로 부인들에게 안락한거짓을 뿌려... 마치 자기가 쳐다보는 여자들은
부인이 보기에 마치 동물원의 동물을 구경하는거겠지.. 오해를 만드는..
저 선생이 분명히 나쁜행동 용서받지못할 행동을 하고있지만... 우리나라 여자학생들도 많이 반성해야합니다
저도 솔직히 지나가다 짧은 치마입은 여학생들보면서 단지 치마가 짧구나.. 안춥나? 라는 생각은 요만큼도 안해봤습니다
우리 남자들도 어쩌면 저 남선생처럼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성적으로 그 선생보다는 판단능력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남자는 남자는.... 참.... 뭐 그렇죠...
가지가지하는구나.... 아주...
아.. 요즘 교육계 왜 이러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