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휘팍 시즌권 가격이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내일 하루 종일 자게에는 휘팍 시즌권 관련 글이 올라올 것이라 예언합니다-_-)/

각설은 짧게..본론 고고씽.


[바인딩의 개론]

이번 시간은 바인딩의 구입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바인딩이란? (스키나 보드를 안 타신 분은 다소 생소한 용어이기에..;)

판떼기(데크)와 신발(부츠)를 이어주는 장비입니다. 보드장비 중에서 고장이 가장 잘 나는 장비이기에 구입시 주의가 필요한 장비입니다.


바인딩의 경우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1.스트랩바인딩 : 일반적인 바인딩.. 버튼,플럭스,라이드,포럼,나이트로,살로몬 등등..

2.스텝인바인딩 : 알파인에서 주로 쓰이지만 가끔 프리스타일에도 보이는 방식입니다.

3.플로우바인딩&기타 : 스텝인과 스트랩 방식을 짬뽕해서 새로운 스타일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플로우의 바인딩들, K2 신치, SP WONDER & BROTHERHOOD 등등



[바인딩 구입시 체크사항]

1. 가격 : 예산에 맞는 범위내에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비싸다고 해서 튼튼하면서 가볍다거나..하지는 않습니다-_-;;

2. 성능 : 자신이 구입한 부츠와 얼마나 잘 맞는지(궁합이라고도 합니다), 잘 잡아주는지를 체크해보세요

3. 편리성 : 사용자가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수 있느냐겠죠. 직접 체결할때 힘들지 않고 손쉽게 체결할수 있는 제품으로 체크해보세요.

4. 무게 : 경량화되면 될수록 사용자가 조금 더 다루기 쉽고 체력의 손실도 적겠죠.

5. 내구성 : 수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비입니다. 고장이 잘 나는 모델인지.. 어느정도의 충격에도 튼튼한 제품인지 알아보세요.

- 단.. 내구성과 무게는 반비례 합니다. 가벼운 바인딩이 내구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대신..무거우면서 내구성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_-;

6. 디자인 : 여자분들은 1순위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디자인이 이쁠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가격과 디자인은 비례하니..

자신의 예산 한도내에서 결정하는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중요!!





구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점!!!(버튼데크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녹색부분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만약에.. 소유하신 데크나.. 아니면 구입예정 데크가 버튼 이라면... 몇가지 사항을 알아보세요.

-데크가 버튼est시스템 데크이다.
다음 시간에 설명을 하겠지만.. 버튼의 많은 데크들은 EST시스템을 장착한 데크들입니다.
이 시스템은 데크랑 바인딩을 결합하는 홀이 없어지고 바형식으로 된 모델들입니다.
버튼의 EST 데크를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반드시 버튼 바인딩만 사용가능합니다(다른 회사의 바인딩들은 부착불가)
반대로 본인이 구입할 바인딩이 EST바인딩이라면 버튼의 EST데크를 구입하셔야만 합니다.

-데크가 버튼의 일반 3홀 시스템 데크이다.
이 경우에는 타회사의 바인딩을 쓰셔도 되지만.. 그 바인딩이 버튼의 3홀 디스크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3홀 디스크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일부 회사는 3홀 디스크가 호환이 안되기도 합니다.
플럭스의 경우는 3홀 디스크를 별도 판매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2만원)
살로몬의 경우는 3홀도 지원하는 모델들이 있기는 하지만 정밀 세팅이 힘듭니다.


복잡해서 이해가 안되셔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장비를 구입하실때 샵직원에게 한번 물어보구 구입을 하시면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만약 이런거 생각하기 싫으시다면.. 버튼 데크를 안 쓰시면 됩니다. (너무나 비싼 까탈스러운 버튼-_-;)






[궁합과 사이즈]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많죠; 하지만.. 업체나 샵 직원들이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설 입니다. 반박하지 말아주세요 -_ㅜ) 궁합이라 함은 부츠와 바인딩이 힘전달이 잘 되는지.. 이격이 없는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회사의 장비들이 궁합이 잘 맞죠(ex : 버튼부츠->버튼바인딩, 살로몬부츠->살로몬바인딩)

예전에 비해 각 브랜드 장비들간의 궁합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혹시 궁합이 안 맞더라도 바인딩 세팅을 통해 어느정도 조정가능합니다.

잘 맞지 않는 경우는 샵 직원들이 추천을 안해주겠죠. 하지만..궁합이 신경 쓰이신다면.. 그나마 살로몬이나 플럭스 바인딩을 추천드립니다.

왠만한 부츠에 거의 잘 맞는 편이기에...^^;

-단순히 어느 부츠는 어느 바인딩이랑 잘 맞아요.. 라는 조언은 오히려 폭 넓은 바인딩의 선택을 가로막는 답변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샵에 가셔서 직원분들이 추천해주는 바인딩을 보신 다음에 직접 체결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체결후에 바인딩의 힐컵(부츠의 뒷꿈치부분이 접하는 부분. 위에서 보면 U자 모양으로 생겼습니다)과 부츠의 뒷꿈치부분이 많이

떠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딱 붙으면 좋지만 1cm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그 다음 스트랩(빨래판처럼 생긴것)을 채워 보세요. 길이가 짧아서 체결이 안되거나 너무 길어서 헛 돌아갈 경우에는 직원분에게 조정을 부탁해보세요.

(최대로 늘려도 짧다면 탈때마다 귀찮고 번거로우니 다른 바인딩을..)

스트랩을 채우셨으면 가스페달 (부츠의 발가락쪽과 닿은 바인딩부분)의 앞으로 부츠가 2~3cm정도 나오도록 직원분에게 조정을 부탁해보세요.

(바인딩 바닥에서 볼 경우에 조정해도 부츠가 가스페달 밖으로 안나오면 큰 사이즈의 바인딩입니다.

반대로 가스페달 밖으로 5cm이상 나왔다면 부츠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바인딩입니다. 사이즈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대략 이정도 맞춰보셔서 이상이 없다면 궁합은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까지의 과정은 샵직원의 도움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구입을 해야겠다고 되는곳에서 해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바인딩의 사이즈에 맞는 부츠는 각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으니 샵직원분들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ex ) 버튼 남자 바인딩 :

S : 210~260
M : 260~280
L : 280~  (06/07버튼 카르텔 기준)







[주요 브랜드별 특징]

-버튼: 지금의 바인딩을 최초로 제작한 회사입니다. 버튼이 저랑 동갑이니까... 올해로 33주년이 되는군요. 스노보드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답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에 접목시키는 노력을 많이 하는 브랜드입니다.

특징 :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입니다. 핸드폰의 sk telecom같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장 잘 고려합니다.

장점 : 가벼움, 멋진 디자인, 부드러우면서도 잘 잡아주는 라쳇, 다양한 모델들, 편한착용감과 빠른 반응성 등등

단점 : 약한 내구성, 비싼 가격, 자회사 제품을 제외하면 떨어지는 호환성, 헝그리보더의 원성을 사고 있는 a/s


예전에 비해서 많은 보더들이 트릭과 파크를 접합니다. 그만큼 장비를 더 험하게 쓴다는 뜻이죠. 그래서 주변에 바인딩이 박살난 분들이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그래서 험하게 타는 분들은 버튼은 비추~! 관광보딩 및 여성보더분들은 버튼은..그럭저럭 좋아요.(저는 관광보더라 버튼)


장비사용기에 올려진 Ricky님의 글을 보시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튼이라는 브랜드는 좋아하구.. 많이들 그러시는것처럼 버튼**아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저도 이 말에 공감 100표~! 버튼을 구입하신다면 구입처에서 정품과 병행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무상a.s 유상a.s기준을

확인 하신후에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살로몬: 독자적 기술과 노력으로 버튼과 쌍벽...이 되고 싶어하는 ..ㅎㅎ

특징 : 라이딩에 강하며 꽉 잡아줍니다. 버튼보다도 더 큰 아머스포츠 계열의 회사로 많은 투자로 버튼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죠.

장점 : 빠른 반응, 가벼움, 독자적인 토스트랩으로 빠른 바인딩 체결가능, 넓은 호환성(궁합이 여기저기 잘 맞음), 고객감동 a/s

단점 : 무거움(릴레이 시리즈는 무거워요. 1kg이상), 너무 꽉 잡아줘서 사용자의 고통이 올 수도 있음, 안이쁜 디자인-_-;


예전에는 무거웠지만.. 지금은 기술개발로 가벼워졌습니다.(릴레이는 오히려 더 무거워졌습니다)

spx바인딩의 격벽시스템과 일부모델의 카본사용 그리고 릴레이바인딩의 빠른 힘전달성등은 버튼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튼 데크와의 호환성이 문제가 있지만 버튼데크만 안 쓰신다면 문제는 안됩니다.

트릭도 괜찮기는 하지만..라이딩위주의 보더들에게 추천합니다.



-플로우:위에서 설명한 대로..앉아서 엉덩이 젖어가며 바인딩을 안 채워도 되죠. 그냥 일어서서 묶고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특징 : 인-업-고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일어서있는 상태에서 넣고(in) 올리고(up) 내려갑니다(go)

장점 : 편리함, 높은 기술력, 넓은 호환성 (하이백이 움직이기때문에 이격이 없습니다)

단점 : 초심자가 사용하기는 힘듬(서서 바인딩을 체결해야함), 스케이팅이 필요함, 단조로운 디자인, 열혈보더로 만들어준다-_-;


얼마전까지도..유럽의 바인딩 판매순위 2위로..1위는 버튼-_-; (현재는 모르겠습니다) 성능,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초창기 무거웠던 제품들도.. 버튼의 카르텔보다 가벼운 nxt-at모델로 인해 그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죠.

열혈보더나..앉아서 바인딩 묶는게 귀찮은 보더들에게 강추~!



-플럭스:튼튼함의 대명사~

특징 : 일본에서 생산되는 바인딩입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슈타페(슈퍼 타이탄 페인티드)를 탄생시켰던 브랜드죠

장점 : 내구성, 편하게 잡아줌, 넓은 호환성 (살로몬 다음으로 여기저기 잘 맞는듯 합니다), 적은 a/s (여분의 스트랩이 제공됩니다)

단점 : 일본제품이라 비쌈, 중급라인까지는 상당히 무거움, 그리고 수입사가 바뀌면서 a/s가 버튼**아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트릭이나 파크 또는 장비를 험하게 쓰시는 보더에게 추천~!



-유니온:최근 뜨는 브랜드

특징 :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좋은 성능과 기술력으로 입소문을 통해 주가상승중인 브랜드입니다.

장점 : 빠른 반응성, 3피스 바인딩(설명은 묻고답하기를;;)이라 폭넓은 사이즈 조정가능, 감각적인 디자인.

단점 : 조금은 엉성한 토 라쳇, 일부모델의 하자..

최근 많이들 사용하는 바인딩입니다. 저도 한번 써보고 싶은 바인딩중 하나입니다.

파크유저분들이 강추하시더군요. 그래서 파크 타시는 분들에게 추천~!



-그외..라이드,포럼,나이트로,sp,s4,드레이크,니데커,k2....등등.

라이드는 한때 잘 나갔지만..지금은 좀 주춤하죠. 아무래도 무거워서-_-;;

포럼은 버튼과 합병되면서 버튼의 기술이 많이 들어갔죠. 기대가 되는 바인딩입니다. 하지만 버튼의 내구성도 기술과 함께 ;;

나이트로는 참 튼튼하죠. 나이트로의 박상수프로가.. 원정나가서 부술려구 해도 잘 안부서지는 바인딩이라 할 정도-_-;

sp는 Wonder바인딩이 참 기대됩니다. 내구성의 문제가 보일듯하지만.. 이 바인딩이 정착되면..

플로우의 아성이 무너질 정도로..귀차니즘 보더에게는 최고모델이 될듯합니다.

s4 는 옛날 플럭스 바인딩을 쓰시던 분들이라면 좋아하시겠죠. 최근 모델은.. 토스트랩이 I빔 시스템이 아니어서 안습.

롬은 데크의 유명세를 업고 등장했죠. 성능은 좋지만...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버즈런은 국산 브랜드입니다. 플럭스의 장점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브랜드입니다. 스트랩에 보아를 적용한 모델도 있습니다.

확실한 a.s가 장점입니다. 단...파는곳이 많지 않아서-_-;;




[Tip]

[1]장비를 사실때 한 샵에서 사기는 좀 힘듭니다. 보드**아 처럼 큰 샵이라면.. 한군데에서 살 수 있지만..

그 외의 샵이라면.. 데크-바인딩-부츠 모두 한곳에서 맘에 드는걸 찾기는 힘들겠죠. 특히나 이월로 구할경우는 더 심하겠죠.

게다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실 경우에는.. 한가지 품목만 사야되니까...;

그래서 바인딩을 사실때는.. 부츠를 가지구 가세요.

그럼 샵에서 부츠에 맞게 세팅도 해주고.. 궁합이 맞는지도 직접 알아볼수 있거든요.



[2]바인딩은...최소 30개에서 최대 60개가 넘는 부품으로 이루어진 장비입니다. 그만큼 고장이 많죠.

나사나 볼트의 경우 자주 풀릴수 있으니 1달에 한번은 꼭 점검을 해주셔야 합니다.

느슨해 진 나사나 볼트는 큰 부상을 초래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가끔 보는 경우지만...데크를 엎어두고 그 위에 앉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럴경우 바인딩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바인딩의 수명이 낮아집니다. 참고하시길..



[3]데크와 바인딩을 사실때 각자의 디자인만 보지 마시고.. 둘이 얼마나 조화롭게 어울리는지도 꼭 보세요.

데크도 이쁜거.. 바인딩도 이쁜걸...샀지만..막상 둘을 합체~ 시켜놓으면 이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제 글에서 썻던 것처럼 부츠와 바인딩의 디자인 조화는 안따지셔도 무방합니다.

데크와 바인딩의 조화로운 디자인 그거슨 진리~!





궁금한건 언제나 리플로 남겨주시면 답글로 알려드릴게요. 바인딩편은..본의 아니게 어려운 말들이 좀 나왔네요-_-; 최대한 쉽게 쓴다고 했는데;;

초보분들..보기에 어렵다면..걍 샵에 가서 물어보시면.. 샵직원들이 잘 알려줄테니..너무 겁먹지 마세요~





1줄요약 : 칼럼의 내용을 길게 만드는 버튼-_-;;

p.s 본글의 퍼가는 것은 허용합니다. 다만 상업적 목적이나 수정은 금지하며... 퍼가신곳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이짓도디제

2009.09.09 00:57:38
*.116.108.5

오오 일단 내용보다 리플부터...자...1등 응?

ㅇㅎㅎ

2009.09.09 01:37:07
*.80.255.3

킁님의 10갑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구만유....

잘읽고 갑니다..글씨체도 이쁘구요..

계속 좋은 글 기대합니다^^

쎄묘

2009.09.09 03:19:26
*.140.253.43

잘봤어요 킁님~ 샵투어가시는분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칼럼시리즈군요!!!ㅋ

leeho730

2009.09.09 08:03:03
*.23.218.211

음.. 제 친구넘은 K2 신치 CTX 를 쓰다가 버튼 CO2 로 가버렸다는... 앵클스트랩, 편안함과 무게는 버튼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스티커에 붙여져 있는 "베이스 평생 워런티"를 무시하고 부서진 베이스도 돈받고 수리해주는 버튼**아는... 정말...

뭉치

2009.09.09 08:24:51
*.241.147.32

좋은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좋아!

2009.09.09 08:35:01
*.189.124.101

이제 데크 구입 쓰실 차례인가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피바람

2009.09.09 09:04:40
*.35.161.182

3탄 데크를 질러보자!~

기대되요~
참 ~ 잘보고갑니당~

COLONTE

2009.09.09 09:09:22
*.235.0.46

이 글을 읽은 후 '관광보더'의 개념이 달라지네요. 관광보더란 궁극의 보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입니다.

Callsign

2009.09.09 09:46:58
*.61.34.22

버튼 바인딩의 경우 그 안좋은 as나마 받으려면 정품사야 합니다.
버튼으로 바인딩을 사시게 된다면 정품사시길...

goodman75

2009.09.09 09:50:49
*.110.204.216

아~ 너무도 좋은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카빙원츄

2009.09.09 09:55:48
*.176.108.156

좋은 글이네요..좀 담아가요..고맙습니다..(__)

'-'

2009.09.09 10:24:25
*.131.138.23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버튼 병행을 사는 게 낫다는 것은 초보자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품병행 막 섞어서 병행을 정품가격으로 파는 데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병행제품이 정품정가의 10%이상의 추가할인을 해주지 않는 이상, 메리트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병행사면 빨래판 하나살려고 해도 구하기 힘들뿐더러 캐바가지쓰고 사야하는 데..
그나마 정품은 않좋은 as지만 부품을 구할 수는 있잖습니까.

병행인지 모르고 샀는데, 라쳇 뿌러져서 샾에 갔는데. 라쳇값 비싸게 살 수밖에 없던 아는 여자사람동생을 보고는 바인딩만은 정품을 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싸게 샀셨잖아요.. 그러니까 에이에스는 없는 거지요... " 요따구로 말했다더군요.. 솔직히 댕겨보면 정품을 그가격에 살 수 있는 곳도 많았는 데 말입니다.

닥터드렁큰

2009.09.09 10:30:20
*.93.1.147

플로우바인딩 단점보고 간만에 웃어봤네요 ㅎㅎ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PisToL

2009.09.09 10:44:50
*.7.254.137

플로우 : "열혈보더로 만들어준다-_-;"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2009.09.09 11:06:47
*.200.10.107

이짓도이제 / 1등 축하해요;ㅎㅎ
ㅇㅎㅎ / 관광내공만 10갑자입니다;
쎄묘 / 그렇죠^^; 추가할 내용 있으면 제보 부탁드려요 ㅎㅎ
leeho / 성능은 정말 버튼이 좋죠. a.s가;;;
뭉치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 / 밀린 장터거래가 끝나면 데크에 대해서 써봐야겠죠^^;
피바람 / 제목 스포일러를..;;
colonte / 관광보더는...관광객이 데크를 들고 있는것뿐이죠;;
callsign / 어차피 정품도 거의 유상 a.s입니다;

론리보더 ~ ♪

2009.09.09 11:08:05
*.127.218.162

오 이번에도 깔끔하네요~
잘 봤습니다

2009.09.09 11:10:32
*.200.10.107

goodman75 / 겨울에 많이 알려주세요^^
카빙원츄 / 널리 알려주세요^^
닥터드렁큰 / 단점이 장점일수도 있죠^^;
pistol / 저도 공감..ㅎㅎ 그래서 저는 플로우가 안 맞더라구요

슭훗

2009.09.09 11:20:33
*.226.142.55

고생하셨습니다. 다음편이 마지막인가요? ㅎㅎ

2009.09.09 11:24:46
*.200.10.107

'-' / 정품이나 병행이나 제품은 똑같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a/s의 경우 사실 크게 차이는 안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버튼 바인딩 3개째 사용중인데.. a.s의 경우 병행이 더 좋았습니다.
같은 케이스였는데 병행은 무상a.s 정품은 유상a.s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경우에는 무상a.s였지만 기간이 8개월 정도 소요되더군요. a.s하는 기간동안 보드 못타서 결국 바인딩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수입회사중에서 버튼**아가 가장 크기에 그만큼 a.s도 많고 업무가 과중하다보니
자기방어적으로 a.s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살로몬도 사정은 다르지 않을텐데
왜 버튼만 a.s에 대해 불만이 많을까요?

저는 버튼제품은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아직 데크는 못써봤네요)
하지만 a.s에 당한적이 있다보니.. 어느순간 병행제품을 찾게 되더군요. 병행수입업체도 여러곳이 있어서 a.s가
천차만별이겠지만.. 잘 찾아보면 고객감동의 a.s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주장이지만.. a.s가 안좋은 회사를 그래도 어쩔수 없이 이용하느니
a.s가 좋은 회사를 이용해서 그 회사가 정품이 되도록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입니다.


a.s의 안좋은 기분에 그만 열폭했네요-_-;;

2009.09.09 11:26:25
*.200.10.107

론니보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슭흣 / 다음편이 마지막이면.. 장비만 가지고 보드타야겠죠.ㅎㅎ 보드복이랑 악세사리, 시즌권이랑 시즌방등도 다뤄볼까 합니다^^

에디게레로

2009.09.09 12:15:42
*.196.247.204

다음은
겨울시즌을 위해 로또를 질러보자~!
인가요? ㅋㅋ 담편 기대하겠습니다. 방장님

카이

2009.09.09 12:21:55
*.73.50.119

아오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MC

2009.09.09 13:31:48
*.103.83.29

그럼 여기서 질문하나 ㅋㅋ 버튼 이온부츠랑 잘 어울리고 궁합이 맞는 바인딩은???

2009.09.09 13:33:49
*.200.10.107

에디게레로 / 로또되시면 굽신굽신.ㅎㅎ
카이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C / 제가 써봤던 경험상으로는 버튼의 카르텔이 괜찮았습니다. 자금 여유가 되신다면 CO2추천.

아무래도 같은 회사 제품이 궁합에 있어서는 가장 좋겠죠

LaughMaker

2009.09.09 13:35:00
*.145.80.170

장비 준비하는 저같은 쌩초보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글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CraZyfEel

2009.09.09 13:50:56
*.125.253.103

플럭스... 튼튼하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 얘기 같아요

라쳇 불량 점점 많아 지고있네요

06-07이후 부터 바인딩 자체가 약해 진듯...

제 것도 얼마전에 라쳇이 망가저 교체 했습니다 1개당 2만원 ㅠ_ㅠ

'-'

2009.09.09 13:52:26
*.131.138.230

킁님 같은 경우는 보드도 잘타시고 보드에 대해서도 샾에대해서도 많이 아시는 분이시니까 A.S.를 더 잘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인데다가, 샾이 망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나쁜 사장을 만났을 경우에는. 어디가서 하소연할 데도 없고. 게다가 지방이고..
주변에서 본 바에 의하면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초보인 경우. 무조건 정품보다 병행이 더 낫다는 말로 들을까봐 그렇습니다.
"샾에 갔는 데 병행없어요? 병행? 정품은 싫어요." 무작정 이러는 경우가 생기면 안되지요..ㅎㅎ

제 생각엔 같은 가격이면 정품.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 무상A.S를 잘 해줄것 "같"으면 병행도 괜챦다 이정도가 맞는 듯합니다.

킁님께 A.S.를 더 잘해주는 샾이 버튼을 정품으로 수입하는 사람이 되고, 또 그 후에도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9-09
13:49:00


2009.09.09 14:18:39
*.200.10.107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꼼꼼히 알려주셨네요^^; 본문 일부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a.s를 잘해주는 샵에 대한 정보를 헝글분들끼리 많이 공유해서 a.s편하게 받을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CraZyfEel / 경량화하다보니 내구성은 필연적으로..; 그래도 버튼처럼 바디가 두동강나거나 하이백이 부러지는 일은 그래도 플럭스가 적답니다^^;

LaughMaker / 기대가 많아질수록.. 제가 총쏘는 시간이 줄겠군요;; 열씨미 쓸게용^^

리얼뛰케

2009.09.09 14:41:18
*.33.62.21

궁합 관련 내용 이해 안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헝그리보더내에 사진 설명으로 되어 있는 컨텐츠 입니다.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equipment/mix&match.html


카카롯트

2009.09.09 16:14:53
*.216.246.147

잘읽었습니다

전 K2 신치쓰는데 플로우 못지않게 열혈보딩하게 만들어줍니다.....ㅎㅎ

가끔 일반 스트랩방식으로도 사용하기도하고 이래저래 편해서 좋아요~^^

라리다리

2009.09.09 17:25:07
*.202.178.103

살로몬 바인딩이 정말 파크나 지빙에 안좋을까..ㅠㅠ??

숯땡이짱구♥

2009.09.09 19:43:22
*.9.138.186

역시 이거저거 많이 써봐야 자기한테 맞는게.

남군

2009.09.09 20:42:36
*.228.251.120

역시나 퍼가요 target=_blank>http://cafe.daum.net/funnywinter


근데... -_- 음... 아님.. 손꾸락이 부러져서 쓰기 힘드므로.. 패스..

오영월주

2009.09.09 20:57:39
*.11.109.11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9.09.09 23:51:10
*.135.160.159

리얼뛰케 / 적절한 링크 감사합니다^^
카카롯트 / 신치 좋죠^^ 근데 좀 무겁지 않으셧나요??
라리다리 / 모델에 따라 다릅니다. 전반적인것에 써 놨기에...;; 살로몬에서도 파크쪽에 좋은 바인딩도 있고 라이딩쪽에 더 좋은 바인딩도 있답니다.
숯땡이짱구 / 여건이 된다면 많이 경험해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최고죠^^
남군 / 할말이 있으시면.. 쪽지로-_-ㅋ
오영월주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마새

2009.09.10 00:42:02
*.252.204.133

가스페달길이와 부츠길이가 딱맞아떨어지는데...

그위로 살짝떠있거든요.....

대충써도되겠죠?.....

발이커서 L사이즈했더니 바인딩이 조금큰거같기도^^;

더큐

2009.09.10 02:12:32
*.9.222.41

약간의 내용수정이 있어야 할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테클이나 이런거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라구요.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몇자 끄적입니다.

버튼의 est 데크에는 무조건 버튼 바인딩만 달아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명칭은 슬라이딩 인서트홀 방식을 채택하는 데크를 ics 보드라고 칭하고요

타사의 바인딩과도 호환할수있는 2홀 디스크를 장착하시면 됩니다. est 바인딩이 오로지 ics 보드와 결합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

버튼데크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han

2009.09.10 10:15:25
*.55.62.168

처음 버튼**아 란 단어를 봤었을때도 그랬었지만, 버튼**아 가 뭘까... 이 글을 보고 또 궁금했었는데, 내용중 보드**아 를 보고 아....... 이랬네요..^^:

글이 너무 차분한 느낌이어서, 읽는 저도 편하게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아` 또 다른내용의 글들도 있군요, 지금 읽으러 갑니다~

져니

2009.09.10 11:05:47
*.121.172.39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제 홈피에 퍼갈께요... ^ㅡ^;;;

나나나

2009.09.10 15:06:06
*.131.227.235

더큐님 그2홀디스크가 다른바인딩과맞나요?
궁금해서.... 전안맞는걸루 아닌데요
디스크홈이 미세하게 안맞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추천합니다 이글....

악동

2009.09.10 21:31:14
*.251.172.86

글 잘읽었습니다..... 왕초보일때 장비 구입하고... 이번에 다시 장만하려는데.. 많은 도움이돼네용^^
근데 라이드에 대해선 잘 무겁다고만 쓰셔서요 ㅋㅋ
어쨌뜬 좋은 정보 .. 정말 감사합니다.... 데크에 대한글도 기대할께요^^

2009.09.11 09:56:09
*.200.10.107

피마새 / 그정도면 사용에는 문제 없으실듯 합니다. 바인딩이 크시면가스페달의 위치를 조정해서 가장 작게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han / 잘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져니 / 넵^^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나나나 / 추천 감사합니다
악동 / 라이드 바인딩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꽉 잡아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반응도 빠른편이고 고장도 그리 많이 안납니다.단점이 좀무겁다는거죠;;

2009.09.11 09:56:52
*.200.10.107

더큐 / 아하.. 저도 처음 접하는 정보입니다. 보통 EST데크에는 2홀 디스크가 같이 제공이 됩니다. 근데 기본 제공되는 디스크의 크기가 다른 브랜드의 바인딩 디스크 크기와 맞지 않아서 호환이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호환이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타사와 호환가능한 2홀 디스크를 근데 국내에서 쉽게 구할수 잇을지 모르겠네요.
0809시즌 열선을 이용한 부츠들을 들여와놓구 정작 단가가 안 맞는다고 열선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팩을 수입하지 않은 버튼**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마르스

2009.09.11 14:31:47
*.110.186.133

정말 좋은 글들입니다...저희 동호회에 퍼갈께요...http://cafe.daum.net/halfpipe?t__nil_cafemy=item

★큰산★

2009.09.11 15:58:19
*.148.18.137

계속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출처와 작성자님 밝히고 저의 클럽에 게시하겠습니다
http://club.cyworld.com/icsbns

대니컸어

2009.09.12 00:03:56
*.196.88.232

킁님 글솜씨에 다시한번 반하고 갑니다... 너무 잘쓰셨네요~ 제가 다 속이 시원~ㅋㅋㅋ

더큐

2009.09.12 01:27:40
*.9.222.41

나나나 / 네 다른바인딩 디스크홀과 잘 맞습니다. 그래서 ics보드를 구입하면 2홀디스크가 들어있는이유도 그 이유에서구요 ^^

☞KISSMARK☜

2009.09.13 01:39:33
*.125.102.200

2009.09.15 02:26:37
*.206.92.190

마르스 / 널리 알려주세요^^
★큰산★ / 계속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니컸어 / 부끄럽습니다 -_-;;; 시원하셨다니...다행이에요ㅎㅎ
더큐 / 데크 구입시 나오는 기본 디스크홀에 대한 이야기셨군요^^; 그 2홀 디스크는 일부제품에만 호환이 됩니다. 디스크 크기때문에 맞지 않는 브랜드도 있고 결정적으로 디스크와 바인딩이 접하는 톱니의 숫자가 틀려서 마모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KISSMARK☜ / 널리 알려주세요~

jake

2009.10.19 12:07:32
*.130.29.243

정말 잘보고갑니다 ^^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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