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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미용실다녀오자마자 하시는말씀...
" 얘 너 보호대 꼭 차고 타!!!"
"왜"
"글쎄 원장님이 작년에 보호대 안차고 타다가 죽을뻔했단다.."
"?????"
알고보니 어머니 다니는 미용실에 원장님께서 어머니 머리해줄때
대화하다가 보드얘기가 나왔는데 자기가 작년에 사고났었는데
상체 보호대 없었으면 정말 죽을뻔했다고 아드님에게 꼭 보호대 차고
타라고 신신당부를 하셧다네요.ㅎㅎㅎㅎ어머니가 바로 주문하시라네요..
원장님 덕분에 파워 텍터 상체보호대 득템했습니다...
13년타셧다는데 혹시 헝그리보더 회원님일꺼같아서...이렇게 감사인사드려요.
강남에 있는 모헤어샾 원장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강촌이 베이스였던
sw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