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밀리나 10밀리 크게 신으시는걸 권장해드려용! ㅎㅎ 물론 그전에 양말 두껍게 입고 한번 착용하는걸 권장해드립니당^^

저는 맞추려고 한건 아닌데 보드양말 신고 신다보면 운동화 사이즈랑 같은 사이즈로 신게 됩니다...

저는 운동화 사이즈 보다 한치수 작게 신게 되던데요. 발 실측이 261, 263 인데 운동화는 265 부츠는 260.

이너 성형이되는 부츠라면 양말 신으시고 딱맞거나 약간 낑기는 사이즈로 사세요.

본래 이너성형이 늘어난 이너를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원래는 약간 작은 부츠의 이너를 성형으로 늘려서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딱맞는 부츠를 피팅하게끔 되있어요..

꼭 맞게 신고 기왕이면 양말도 한 겹만 해서(기왕이면 얇게) 부츠와 밀착감을 느끼는 게 좋은 것입니다 ^^

저는 일반 운동화 270~275

실제 발측정 길이 263(줄자로 재서 몇미리 오차있음)

남들은 265신으면 맞다고 하는데

이제껏 바꾼부츠가 다 275미리 였어요

보드부츠야 소프한부츠군에 속하니 스키부츠 그런건???

알파인보드부츠 275

요즘 탄다고 깝치는 스키부츠는 두개 둘다 275

686하고 뭐시기 꼴라보 보드부츠 275

디럭스 서밋 보드부츠275

보드 처음배울때 뭣모르고 산 반스부츠 270

노스웨이브 망가트린거 두켤레포함 총구매 3켤레 275

그냥 도톰한 보드양말신고 아무거나 275신으면 맞는듯 했네요....덕분에 해외직구도 간편하고^^

위에 언급한 모든부츠를 바나절 신고있어도 피 안통해서 발저리거나

해외원정가서 최대 12시간 넘게 신고 있은적도 열댓번 넘고해도 발아프거나 부츠를 고쳐매거나 그런건 없었네요

개인적인 성향이 발이 편하걸 추구하는 사람이라 그런듯

딱맞게 신는 이유는... 어떤면에서는 더 작게 신는다고 봐도 되죠

자신의 족형에 맞는 부츠를 찾기 힘들다보니...사실 샾에 있는 부츠 다 신어보고 찾았다고 해도 실제 필드에서 신어보면 또 안맞기도 하고 ㅋㅋ

토우사이드일때 발뒷금치가 들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아예 작게 가는거죠...뭐 그래도 들리는 경우도있지만

어쨋든 이럴경우 단점도 존재

그리고 좀 늘어나는걸 염두해두는 경우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한시즌 신으면 늘어날꺼를 생각해서 한 5미리 작게 신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서 그냥 실측 253미리인데 255로 편하게 신죠...

부츠가 말라뮤트라서 가능한일;;; 말라뮤트 뒷금치에 부츠살때 주는 보형물을 넣어주면 좀 크게 신어도 뒷금치가 안들리더군요

저는 운동화랑 똑같은 사이즈로 합니다

부츠도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첨 살때는 완젼 꽉끼게 타고 신어보고 보드자세 취해보면서 발가락이 아픈지 판단합니다

운동화270 / 부츠275 / 칼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