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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다니며 라이딩 자세는 어떠해야 하며.....
보드를 탈때마다 목표한걸 꼭 해내기 위한 부담감에 시달리며 보드를 타왔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그런것들을 모두 날려 버리고 정말 즐겁게 탔습니다.
벽도 타보고 그라운드도 돌려보고 성공하면 성취감에 더욱 재밌게 탔고
실패 하면 뭐 그냥 그래도 재밌게 탔습니다. (다른분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탈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자세 , 성공여부 그어떤것 하나에도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탔습니다.
그래서 꼭 잘 타고 멋있게 타야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잘타면서 즐기면 더 좋겠지만....)
일상에 지쳐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려 다니는 스키장 이왕이면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즐기면서 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입니다.)
그냥 주저리주주리 한번 떠들어 봅니다. 어제 너무 재밌어서....
모든분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보드를 즐겼으면 합니다. 즐보딩~~ 안전보딩~~ 하세여.
어제 너무나 재밌게 타서 주저리 주저리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직 시즌 개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시해보고 공감하는 글 올릴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