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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키장에 들어갈 일이 생겨서 어제발 카풀을 계속 찾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마침 오늘이라도 들어 갈 수 있는 카풀을 발견하여 바로 연락을 드리고 예약완료를 했어요.
근데 어제 !! 어제 들어가시는 분이 극적으로 연락이 와서 전에 카풀완료한 분께 죄송하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어요. 혹시 몰라서 한번 더 보냈는데.. 대답이 계속 없으시더라고요..
저는 화가나서 그러신 줄 알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오늘.. 엄청난 부재중 통화와,,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제가 잘때는 무음으로 하고 자기때문에
전혀 몰랐어요.. 일어나자 마자 확인하고 바로 전화드려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그분 핸드폰이 mms가 수신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이런 일도 있군요..
저도 당황스러웠지만 그분은 얼마나 화가나셨겠어요.. 약속장소와서 계속 전화하셨을건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사과드리구요.. 저도 정말 당황스러웠고.. 오해였다는 점.. 말씀드릴게요..
담부터는 꼭 전화로 확인을 해야겠어요..ㅠㅠ
신기하네요...
토닥토닥~